[Tistory] 도쿄 1박 2일 여행 후기 (1)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즐거운 오봉 연휴입니다. 6일이나 되는 휴가. 주말 정도는 친구와 도쿄에서 보내기로 미리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신칸센을 예약했습니다. 푸랏토 코다마를 이용해서 좀 더 싸게 예약했습니다. 싸다고 해도 왕복 20만 원입니다. 출발은 하지도 않았는데 지갑이 아파요. 티켓은 1주일 전에 나고야역에서 미리 수령했습니다. 이때 신칸센에 탈 수 있는 티켓과 음료 교환권 한 장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음료 교환권은 일정 금액 이하의 음료와 무료로 교환 가능합니다. 저는 그래서 도쿄로 가기 전에 콜라와 교환했습니다. 하필이면 여행날에 비 소식이 있어서 모든 열차들이 지연되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괜찮은데 다른 지역에선 비가 오고 있었나봅니다. 원래대로라면 7:38분의 도쿄행 열차가 지연되어서 8시에 탑승했습니다. 도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