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부모님과 함께한 세부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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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한 세부 여행 후기 친정부모님과 저, 신랑, 아이 둘이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현재 저희 식구는 필리핀에서 거주 중이고 친정 부모님이 한국에서 찾아오셨지요. 첫날밤 12시 비행기 도착 예정으로 막탄 워터 프런트 호텔에 묵었습니다. 정말 가깝더군요. 그냥 걷기에도 충분한 거리에, 침대는 퀸사이즈로 선택했는데 호텔 로비도 깔끔하고, 방도 오래된 느낌이 있긴 했으나 괜찮았습니다. 퀸사이즈 침대는 하얀 뽀송뽀송한 시트였습니다. 둘째 날. 호텔 조식 먹고 (메뉴 무난, 깔끔하고 괜찮음) 마리바고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른 체크인은 한 개 방만 가능했습니다. 프리 업그래드는 만석이라 실패하였습니다. 저희 방은 구관이어서 좀 오래된 느낌이 났지만 호텔 조경도, 방도 현지식으로 운치가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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