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세부 크림슨 리조트 가족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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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리조트는 세부 여행을 계획할 때부터 가고 싶던 리조트 였어요. 인피니티풀 경관에 반해, 세부를 간다면 꼭! 크림슨으로 가야지 하고 마음 먹었었거든요. 첫 날 로비에서 수속을 밟고 가자마자 이 인피니티 풀을 내 폰으로 찍는 기분! 너므 좋았어요 💙 해 질 무렵 맥주를 주섬주섬 챙겨서 수영장 근처에 앉아 마시는 기분, 예술이지요 🤭 익스피디아 통해서 20만원 초반대에 예약한 객실, 수영장 나가기도 가깝고, 화장실이 매우 크며 엑스트라 베드 추가는 무료였어요. 아마 아이가 어려서 가능했던 것 같기도 하고 어떤 분은 요금을 추가했다는데 호텔 측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크림슨 리조트 내 마사지가 외부 리트리트 마사지 가격의 세배 정도 됐지만 리조트 내 마사지가 좀 더 고급스럽고 몸이 풀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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