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일본여행/도쿄] 무사시노 산토리 맥주 공장 견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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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여행 2일차. 산토리 맥주 공장에서 맥주 마실 생각에 벌써 들뜬 우리는 서둘러 공장으로 떠났다. 숙소에선 제법 거리가 있는지라 여러번의 환승을 통해 게이오선을 타고 갈 수 있었다. 게이오선을 타고 후추역이나 부바이가와라역에서 하차하여 무사시노 맥주 공장까지 갈 수 있는데, 맥주 공장에서 운영하는 셔틀을 타기 위해서는 부바이가와라역에서 하차하여야 한다. 부바이가와라 역에서 나오면 셔틀타는 위치를 손 쉽게 찾을 수 있다고한다. 하지만 우리는 셔틀을 애매하게 놓칠 것 같아서 후추역에서 내려서 걸어가기로 했다. 도보로 약 20~30분 정도 소요된다. 구글 지도에서 보면 공장 입구가 약간 돌아가야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근처에 가면 입구를 바로 찾을 수 있다. 누가봐도 산토리 공장. 병맥주에서만 보던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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