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feat. 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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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친구와 일본 후쿠오카에 다녀왔던 기억이 너무 좋아 엄마랑 2019년에 오사카를 다녀왔다. 지금으로부터 벌써 2년은 된 이야기다. 인스타그램보면 너도 나도 오사카 갔다왔길래… 나도 갔다! ㅎㅎ 일본은 가깝고, 날짜만 잘 고르면 비행기표도 쌌으므로 부담없이 결정 할 수 있었다. 특히 엄마와의 여행에서 중요한것은 안전. 일본은 특히 안전으로 유명하니 골랐다. 게다가 우리 엄마… 아주 오랫동안 일본어를 공부해왔다. 일본여행에서 한 말은 ‘비루'(맥주)가 전부였지만;; 오사카! 귀여운것 많고, 맛있는것 많고…! 도시 자체는 예상했던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오사카는 유명한 ‘혐한’도시 ㅠㅠㅠ 이런… 나는 그걸 모르고 있었다. 소고기 와규 식당을 찾았는데 자리가 텅텅 비었음에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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