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4박 5일 세부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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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세부 여행 후기 여행 다녀와서 밀린 회사일과 집안일을 하느라 후기 쓸 여력도 없었네요. 고마움도 크고 좀 더 지나면 다 잊어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후기 남깁니다. 전 새벽에 도착하는 1박은 호텔 캘리포니아에서 하고 나머지 3박은 샹그릴라에서 했습니다. 밤에 도착하면서 픽업을 요청해두었었는데 세부 공항에 내려 그 새벽에 제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마중 나와계신 분이 있다는 것으로 매우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 크진 않았지만 깔끔한 미니밴을 타고 집사람과 장모님과 아이를 데리고 호켈로 이동했습니다. 미니밴이어서 짐과 유모차를 다 잘 실을 수 있었어요. 다음날 택시로 이동할 땐 자리가 안되어서 뒷자리에 짐 하나와 유모차를 넣어 집 위에 다리를 올려놓고 겨우 샹그릴라로 이동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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