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9박10일 세부, 보라카이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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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박10일 세부, 보라카이 여행 후기 아이가 생기며 아이를 17개월 동안 한번도 여행을 못갔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가보려고 한 여행이 필리핀여행이었어요. 많은 정보도 수집하고 여행일정도 잡느라 들떠있어야 할텐데 아이가 있다보니 많이 알아볼새가 없었어요. 떠나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첫 날 여행 세부의 무인도 섬 수밀론에 먼저 갔습니다. 세부일정 중 가장 기대를 많이 한곳이죠. 터미널까지 택시로 터미널에서 에어컨없는 고속버스 타고 3시간 달리고 배를 타고 들어가 도착한 수밀론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환상의 섬이었습니다. 너무 맑고 투명해서 비치에 들어가는 것만으로 행복했던 시간입니다. 수밀론에 위치한 유일한 리조트, 비치를 보며 즐길수 있는 풀장입니다. 풀장이 크지 않지만 아름다운 비치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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