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도쿄여행] 신주쿠 텐동맛집 텐키치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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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는 처음 계획할 땐 하루 정도만 갔다오고 말 곳으로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세 번이나 다녀왔다. 쇼핑할 거리가 많기도 하고, 그놈의 꼬치구이(야끼토리) 한번 제대로 먹어보겠다고 갔다가 한집에 꽂혀서 마지막 날까지 다녀오게 되었다. 루미네 백화점, 뉴우먼 백화점을 다 돌고 허기가 질 무렵에 시간이 약 8시 30분이 가까워졌다. 발걸음을 서둘러 텐키치야에 도착했는데, 사장님이 라스트오더는 8시 30분이지만(도착해보니 8시 31분이었다.) 9시까지 먹으면 된다고 알려주었다. 여러 블로그들이 신주쿠 텐동맛집이라고 글을 많이 올려놨다보니, 식사를 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조금씩 보였다. 다행인 점은, 위치가 오피스지구에 있다보니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 곳 같았다. 텐키치야 · 일본 〒163-0590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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