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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국에 있었던 ‘콜드 스톤’ 기억하는 분 계신가요? 철판아이스크림이라고 한국에 처음 들어왔을 땐 나름 핫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인기가 시들해졌는지 한국에서는 모두 철수해 버렸죠. 저는 콜드스톤 아이스크림을 참 좋아했는데요. 재료도 내 마음대로 선택 가능하고 맛도 있으면서 철판에서 밀어주는 걸 보면 재미있었거든요. 저처럼 철판 아이스크림을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발리 꾸따 아이스크림집 XOXO를 추천합니다. 꾸따비치 근처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시원하게 서핑을 한 뒤 먹기 좋아요! 저는 이전에 꾸따 가게들이 많은 곳에 위치한 다른 지점을 이용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그 지점은 지금 임시휴업 상태더라고요. 다행히 비치워크 쪽 매장은 아직 남아 있네요! 만드는 과정만 봐도 어떻게 만드는 지 알겠죠? 먼저 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