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발리 호텔 꾸따 시타딘 호텔(Citadines Hotel Kuta) 트윈룸 숙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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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지난 발리 여행 중 묶었던 꾸따 시타딘 호텔 숙박 후기 이야기이다. 당시 스탠다드 3일동안 트윈 룸에 묶었었는데, 합리적인 가격 뿐 아니라 멋진 수영장과 오션뷰로 상당히 만족했던 곳이다. 꾸따 시타딘 호텔은 꾸다 비치 건너편 바로 옆 도로에 위치해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바닷가가 위치해 있기에 서핑을 즐기기에 최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입구의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발리에 여행을 왔다는 사실이 절로 체감될 정도로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당시 조금 일찍 도착했었는데, 아쉽게도 얼리 체크인이 불가하여 카운터에 짐을 맡기고 Fat Tony에 들러 밥을 먹고 돌아오기로 했다. 오후 3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체크인을 할 수 있었는데, 가격 대비 방의 사이즈가 생각보다 넓었고 깔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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