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세부-보홀-막탄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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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보홀-막탄 여행 후기 첫날 새벽 3시쯤 막탄 세부 국제공항에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짐도 빨리 찾고 세관검사도 줄이 짧고 검사도 제대로 안 해서 바로 튠 호텔에 가서 잤습니다. 제가 공항에서 택시 때문에 중간에 글 한번 올렸었는데 여행 가서 가장 처음탄 택시에서 너무 무서워서 걱정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안 좋은 택시는 그 택시 딱 한번!! 나머지 택시는 다들 친절하시고 미터기 알아서 켜주셔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와서 피곤했던 저와 친구는 한숨 자고 점심에 일어나서 바로 앞에 있는 아얄라 몰에 갔어요. 가자마자 포테이토 코너를 봐서 너무 행복했어요. 근데 아직 환전 전이라서 공항에서 택시 타려고 쪼끔 환전하고 남은 돈으로 가장 작은 사이즈를 사서 먹었는데 양도 많고 맛은 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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