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세부 한국인이 운영하는 맛집 모닝글로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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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막탄섬에 아시안퓨전레스토랑인 세부모닝글로리는 세부여행하신 분들에게 인기 있는 맛집입니다. 한국인이 운영하여 청결하고 음식도 향신료가 강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먼 타지에서도 그 센스와 영업전략은 고객만족을 시켜주네요. 세부여행기간중 다들 느끼셨겠지만 더위와 돈 달라고 붙는 마음 짠한 아이들에게 약간 치칠려고 할 때 모닝글로리는 그리운 한국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역시 한국인이 운영해서 그런지 손님은 한국인밖에 없네요. 필리핀 직원들이지만 사장님이 한국분이라 주문하고 소통하는 데는 문제없으니 편하게 가시면 될듯해요. 입구에 따로 마련된 바비큐 주방은 맛있는 냄새와 연기로 침샘을 극도로 올리는 역할인가 봅니다. 저희는 5식구라서 모닝플래터, 팟타이, 팟타이 라이스, 쏨땀 2개, 갈릭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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