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도쿄여행] 도쿄 아사쿠사 기모노 체험과 프리쿠라 이용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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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일본 도쿄 여행 중에서도 도쿄에서 제일 오래된 절로 유명한 아사쿠사 센소지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현대화의 극치를 달리는 도쿄에서도 일본의 전통적인 색깔을 잘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사람이 언제나 붐빈답니다 한국의 경복궁 근처에 한복 대여점들이 유명한 것 처럼 아사쿠사 주변에는 기모노 대여점도 여럿 있는데요 제가 이용했던 기모노 대여점 소개와 아사쿠사 근처의 스끼야끼 맛집에 대해서 소개 드릴까 해요 기모노 대여점은 클룩을 통해서 예약했습니다 유명한 대여점들은 예약이 이주 뒤 날짜들도 다 차있더라구요 ㅠㅜ 저는 여행 이틀전에 예약을 했어야 하는 상황이어서 그래서 그냥 복불복 심정으로 클룩으로 남아있는거 예약했습니다 ^^ https://s.klook.com/c/2BXGNxoY1n 저희는 두명이서 Colorful Kimono Plan을 이용했습니다 기모노 대여점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asakusa_hanaka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한시 반에 예약하고 조금 일찍 갔었는데 미리 가도 정시에 들여 보내줍니다 딱히 이용시간 제한이 있는건 아니지만 오후 6시까지는 꼭 반납해야합니다! 저희는 아침 일찍 올 수가 없어서 오후 한시 반에 예약했지만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오전부터 대여해서 기모노 입고 인생샷 많이 건지세요 상점이 아니라 일반 원룸 하나를 대여해서 쓰고 있기 때문에 간판 같은건 따로 없습니다 예약 시간이 다 되면 작성하라고 줍니다 원룸을 빌린거여서 좁고 사람도 많아서 정신없고 분주하더라고요ㅠㅜ 하지만 헤어 의상 해주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손도 빠르셨습니다 추가금액을 지불하면 패키지 의상이 말고도 다른 디자인의 기모노를 대여할 수 있어요 저랑 제 친구는 각각 2500엔을 현장에서 지불하고 예쁜 원단으로 바꿨습니다 ㅎㅎ 다른 대여점들 가격은 처음부터 5만원인 것을 생각하면 전혀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핑크색 기모노를 입은 제 친구는 500 엔을 더 추가해서 기본 카라에서 레이스카라로 변경했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기본 아이템들입니다 아사쿠사 센소지 앞에 너무 예쁘죠~? 아사쿠사 센소지 포토스팟들이에요 밤에 길게 줄을 내세운 야시장 풍경도 너무 예쁘답니다~ 마지막으로 기모노를 반납하기 전에 프리쿠라를 찍으러 갔어요~ 프리쿠라는 Tatio Station이라는 오락실 체인점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기모노 입고 찍으니까 더 일본느낌 나고 예쁜 것 같아요~ 프리쿠라를 찍으면 QR코드도 같이 나와서 이미지 파일도 가지고 계실 수 있어요 보통 유료 구독을 해야 이용 가능한 서비스더라구요 ㅠㅜ 하지만 라인 설치 이벤트로 1회 무료로 다운 받으실 수 있는 것도 있으니 소장하실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전부 일본어에요ㅜ) 이상 도쿄 아사쿠사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모두 즐거운 일본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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