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발리 여행] 짱구 맛집 메종(MASON에서 M으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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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M) 안녕하세요. 발리 짱구에서 골목골목 걸어 다니며 예쁘고 분위기 좋은 곳이 보여 우연히 들렀는 데 완전 맛집인 곳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메종! 메종(M) 여기는 식당 문에 M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M으로 식당 후기를 검색해 보았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더라고요. 폭풍 검색으로 메종이라고 나오길래 직원한테 여기 메종이냐고 물으니까 맞다고 합니다. 메종 오시는 분들 참고해 주세요~ 실외테이블 분위기 무엇?! 밤에 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저희는 낮에 와서 햇빛도 피하고 시원한 선풍기 바람도 쐴 겸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오호 여기 밤 되면 핫하겠어요. 메종은 낮보다는 밤에 사람들이 훨씬 많았던 것 같아요. 여긴 가장 우측에 화덕 같은 게 있어서 열기가 장난 아닙니다. 선풍기 여러 대가 돌려서 더운 열기 빼는 중 ㅋㅋㅋㅋ 여기 실내가 가장 덥지 않은 곳입니다. 이제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주문해야겠어요. 메뉴판 DRINK는 파인애플 주스 하나 50K 주문! CHARCOAL CHICKEN 1 140K, ORGANIC PULLED BEEF BURGER 1 100K, GREEN SALAD 1 40K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총 330K. 한국 돈으로 29,700원 정도 합니다. ※ 모든 음식에 10% 세금과 6% 서비스 요금이 부과 주문한 음식 말린 파인애플 한 조각 올라간 파인애플 주스! 발리는 과일 주스들이 다 그냥 그래요^^ (이렇게 무덥고 햇빛이 강렬한 데 과일 단맛이 안남…) CHARCOAL CHICKEN (숯불 치킨)입니다. 양이 꽤 많고 살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나름 괜찮아요 ㅋㅋㅋ ORGANIC PULLED BEEF BURGER 얇게 찢은 고기가 들어간 버거입니다. 생각보다 버거 크기가 작아 실망했지만 맛은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고기 식감이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나면서 진짜 맛있었습니다. 고기뿐만 아니라 빵 자체도 존맛탱이어서 먹는 내내 감탄!! 진짜 맛있었습니다. 아삭아삭하고 싱싱한 그린 샐러드! 우리가 묵은 리조트 조식 샐러드는 식감이 약간 별론데 여기 채소는 정말 신선해 보였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낮에는 그냥 식당 같지만 밤에는 조명에 불이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펍으로 완전히 바뀌면서 핫하고 힙한 장소로 변신함 (밤에 사람 많아요) 바투볼룽 해변과도 거리가 가까워 바다보고 저녁 먹기 아주 좋음! 발리 짱구에서 분위기 좋은 맛집 찾으시는 분들은 여기 한 번 가보세요! 그럼 이만^^ 이전글 2023.05.16 – [해외여행] – [발리 여행] 짱구 숙소 이스틴 아쉬타 리조트 캉구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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