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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가는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쉼을 누리쉬는 것은 어떨까요? 코로나로 인한 제한도 많이 풀린 시점에 국내를 떠나 해외 여행 떠나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곳으로 갈지 고민이 된다면 바로 여름 휴가 해외 여행 추천지인 발리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여행준비 발리는 신혼여행이나 여름 휴양지로도 많이 유명합니다. 세계 최고의 휴양지라고도 불립니다. 발리로 여행을 가고 싶으시다면 5월에서 9월까지를 추천드립니다. 직항으로는 6시간 55분정도가 걸리는 발리는 인도네시아에 위치해있습니다. 또, 비자가 필요합니다. 비자 VOA를 발급받으셔야 하는데요. 이 비자로 발리에서는 최초 30일간 머물 수 있습니다. 발리로 여름 휴가를 떠나시기 위해서는 2차 까지의 백신 접종이 필수입니다. 그래서 접종증명서를 제출하셔야 합니다.(퍼둘린둥 앱 설치 후 업로드) 2차 접종 후 14일만 지나면 되고, 2차 접종 후 유효기간은 따로 없습니다. 3차까지 백신접종을 맞으셨다면 즉시 입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접종을 못하신 경우라면 의사 소견서와 PCR 음성 결과지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2. 항공편 및 환율, 시차, 팁 문화 인천 공항(ICN)에서 덴파사르(DPS) 공항에 도착해야 합니다. 직항으로는 보통 150만원에서 170만원까지 비용이 발생합니다.(왕복포함) 환율은 은행 고시 환율로 100IDR 당 9.01원이며 달러루피아라고 읽습니다. 호텔에서는 서비스 요금에 팁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따로 준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렌트나 기사렌트를 사용하실 경우엔 팁이 발생합니다. 5~10달러 정도 발생하니 참고해주세요. 3. 시차 및 언어, 전압 시차 적응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실텐데요. 다행히도 발리는 한국보다 1시간이 느리다고 합니다. 그리고 언어는 인도네시아어와 발리어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공항과 호텔, 관광지, 주변 식당 및 상점 모두 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영어에 대한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어플을 이용하셔도 되겠습니다. 전압은 한국과 동일한 220V를 사용합니다. 변환 플러그가 필요하지 않으니, 더 편할 수밖에 없겠네요. 4. 발리 관광지 발리 관광지로 어디로 가야할지 잘 모르시겠다면 가볼만한 곳을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바다쓰레기가 있거나 후기가 ‘이게 다다.’하는 곳은 제외시켰습니다. 그리고 폭포와 사원별로 묶어서 순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01. 누사페니다 섬 : 이곳은 육상투어와 스노쿨링 투어도 가능한 해변입니다. 02. 뜨갈랄랑 라이스 테라스 : 계단식 논의 산책로입니다. 03. 알링알링 폭포 : ‘배틀트립’ 예능프로그램에도 소개되었던 7개의 폭포가 있는 액티비티 폭포입니다. 04. 세풍폭포(뚜깟째풍) : 천장이 뚫린 동굴 안으로 햇빛과 폭포가 들어오는 곳입니다. 05. 눙눙폭포 : 정글 같은 곳에 크게 내리는 폭포입니다. 06. 뜨그눙안 폭포 : 야자수나 커다란 잎들을 가진 나무들 속의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07. 따나롯 사원 : 간조 때 육로로 갈 수 있는 바다에 위치한 사원입니다. 08.울룬 다누 브라딴 사원 : 고요한 호수 위에 떠 있는 힌두교 사원입니다. 09. 렘푸양사원 : 포토스팟으로 인기 많은 사원입니다. 10. 따만우중 : 물의 궁전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11. 띠르따강가 : 발리와 중국 건축 양식이 합쳐진 물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