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교토 여행한그릇 버스투어 후기 오사카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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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중순 오사카행 대한항공을 탔습니다. 오사카에 대해서 전혀 모르던 시절 그냥 아 …오사카를 가는 구나…. 그런데 오사카에 대해서 알게 되니 오~~ 오사카란 도시는 일본에 대해서 알차게 볼 수 있는 찐 일본이더라구요. 오사카만 가면 주변에 고베,교토,나라 를 기차를 이용해서 혹은 자동차를 이용해서 한시간 내외로 둘러볼 수 있는 가심비 좋은 곳이었어요. 오사카는 제2의 도시여서 일본의 도시모습을 볼 수 있고 교토는 일본의 옛 전성기, 고베는 항구 도시의 일본스러움 나라는 한적한 사찰과 사슴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3박4일 혹은 4박5일로 주로 가는 여행에서 일본을 간다면 오사카 그 중에서도 시간절약 알찬여행을 아주 편하고 핵심 액기스만 보고 올 수 있는 버스투어를 소개해드릴게요. 여행 한 그릇 일본 관서지방 오사카 출발 교토 버스 투어 여행, 그리고 무료 사진 촬영 http://a-bowl-of-travel.shop/products/3891490295 일본 관서지방 오사카 출발 교토 버스 투어 여행, 그리고 무료 사진 촬영 : 여행 한 그릇 [여행 한 그릇] 여행을 대접하겠습니다. a-bowl-of-travel.shop 버스 투어의 제일 큰 장점 시간 절약 3박4일동안 둘러볼곳을 단 하루안에 완료!!! 최소모객 인원1 인 부터 출발 하며 24시간 전까지 전액환불 보장입니다. 구매시 참조 하시구요. 가이드 분은 한국분 , 운전사 님은 일본 분 이십니다. 1인 모객 부터 출발이지만 요즘 일본을 찾는 분들이 많으셔서 당일 관광버스 3대가 같이 출발 했습니다. 만석이었어요. 관광버스는 한국의 그것과 다를바 없었구요. 가이드 분께서 각 여행지에서 볼것을 추천 해주시고 점심 맛집도 집어 주십니다. 닛폰바시역 2번출구 츠루동탄 수에몬초점 앞 출발하는 곳 : 닛폰바시역 2번출구 츠루동탄 수에몬초점 앞 , 중간 사진에서 보시면 도톤보리 리버, 돈키호테 상점에서 가까워요. 출발시간 : 9시 정각 출발 여행할 곳 : 1. 아라시야마 2. 금각사 3. 청수사 4. 여우신사 3일 넘게 걸리는 곳을 버스로 하루안에 핵심 관람 저희는 아이와 함께 갔는데 버스에서 피곤하면 자다가 쉬고 해서 그렇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는 않았어요. 아마 자유로 기차타고 유모차 끌고 갔다면 …?? 너무 힘들었고 하루에 한곳 보고 끝냈을거에요. 결제 하고 나면 톡으로 일정에 맞쳐 공지사항을 주십니다. 출발 하는곳에 시간 잘 맞추어서 가면 큰 어려움없이 바로 교토로 출발 할 수 있어요. 출발 한 날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한시간 정도 지나면 첫번째 아라시야마 에 도착입니다. 도월교를 지나봅니다 가츠라강입니다. 널직하고 확 트인 곳에서 바람을 맞으며 다리를 건너봅니다. 연인, 부부 사이라면 이 다리를 다 건너면 평생 함께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버스안에서 맛집설명과 핵심 관광지를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지도도 주십니다. 점심을 먹어야 해서 제빠르게 움직여야 많이 볼 수 있어요. 저희는 이곳에서 대기라인이 있는 곳에서 점심을 먹느라 시간을 많이 소비 해서 …저녁을 그냥 간단히 먹고 더 볼걸…후회가 되더라구요. 미세먼지 없는 바람과 하늘 일본에서 좋았던 것중 하나 교토 요시무라 휴뮤일 없음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찐 맛집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맛집을 갔어요. 줄이 길어서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매장?이 넓어서 쭉쭉 들어갔습니다. 이 식사를 끝으로 일식에 해탈 통달 완성을 했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먹다가 … 소화제 먹고 싶었어요 ㅠ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타이모토 야마텐류지 텐류지 입장료 내고 들어갔습니다. 가로 질러서 아라시야마 대나무 당고 맛집 이것도 추천해주신곳 이곳이 제 일 맛나다고 해서 먹었는데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호박맛이 나는 시럽을 담은 떡 맛이었어요 ㅎㅎㅎ 설탕이 아닌 호박맛이 많이 나는 당고 또 먹고 싶진 않고 오래도록 기억에는 남아요. 가이드님이 있어서 핵심만 가보고 먹어보고 그 지역을 완료 한 느낌이 들어서 뿌듯하더라구요. 아라시야마에서는 시간이 더 있었음 좋았을거 같아요. 아이도 있고 빨리 움직이질 못해서 꼼꼼히 다 보고 싶었지만…. 그러질 못해 아쉬웠네요 다시 간다면 반나절 정도는 더 있고 싶었던 곳이에요. 교토에는 절임이 유명한데 이곳에서 절임 반찬 팩으로 사서 시어머니 선물로 드렸네요 두번째는 금각사입니다. 입장티켓입니다. 부적이라고 했던거 같에요. 전반적으로 한국에 비해서 사찰의 입장료가 두배 정도 비싸네요. 아이가 이때 잠이 들었고 유모차를 들고 가기엔 불가능한 곳이라 40여분을 이렇게 안고 다녔………네요 ^^ 아이랑 함께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핫플레이스 앞에서 가이드님께서 항상 포토 타임 가져주시고 2주 정도 뒤에 구글 드라이브로 사진 보내주셨어요. 굿입니다. 교토에선 기념품 샵 도 아기자기 한것들이 많아서 재밌었어요. 버스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정말 빠듯하게 보고 버스로 달려가서 다시 이동하고 그랬어요. 교토 내에선 10여분 내외로 이동 이동 이었습니다. 조금 바쁜 느낌이었죠!!! 바빠 바쁘당 이런 느낌 하지만 재밌었어요. 청수사 오르기 전 가이드님의 말씀 듣고 일정확인하고 올라갑니다. 마지막 여우 신사입니다. 이곳은 마지막 타임이라 어른 걸음으로 15분을 냅따 걸으면 위에 까지 가서 볼수 있따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찍이 그냥 입구쪽에서 사진 찍고 내려 왔어요. 영화 가이샤의 추억 찰영지인데 위에까지 못봐서 아쉬웠어요. 일정의 특성상 성인 기준이라 어린아이가 있다면 체력이 좋아야 더 많이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네군데를 보고 다시 오사카로 돌아오면 중간에 우메다에서 한번 내릴 수 있어요. 저희는 그 날 일찍이 우메다에 도착을 했다는데 날 마다 그날의 멤버의 시간 준수에 따라 오사카에 더 늦게 또는 일찍 도착할 수 있는것 같아요. 지금 28일 까지 품절인거 같은데 교토를 하루에 알차게 보고 싶으신분 개인이 가면 3박4일의 시간 소요되는 코스라고 하니 잘 확인해 보시고 즐거운 교토여행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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