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발리 허니문 자유여행 후기> 둘째날-part1 피치븐스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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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의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발리 우붓지역에서 본 풍경은 그림 그자체인거 같다. 온통 나무들과 힐링을 가득주는 새소리로 아침을 맞이했다. 우리는 사원투워를 과감하게 뺏다. 새벽아침 일찍가서 사진찍는거.. 난 못하기 때문 그래서 우리가 선택한것은 발리스윙!! 사진과 영상에서만 봤을때는 너무 무서울거같아서 고민고민하다가 넣은 투어일정이었는데 나 발리왔다! 라는 느낌의사진하나 넣고싶어서 넣어봤다 한국에서 알아본결과 구글 평점도 좋은 피치븐발리스윙으로 결정! 클룩에서 결제하고 갔다. 피치븐발리스윙 클룩금액 $23.9 한화로 32.368원 우붓 사바나우붓호텔(거의 시내인근)에서 피치븐까지 그랩 126k 결제! 근방에 발리스윙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다 발리스윙 입구는 잘 안보여서 기사님이 조금 헤매셨다. 들어가서 드레스를 입을것이냐고 물어본다. 나는 그렇다고 하였다!! 강렬한 레드로 드레스는 원피스타입과 투피스타입중 고를수 있고 드레스상태는 사실 좋지않다. 자세히보면 여기저기 뜯어진데도 보이고 상태는 bad! 드레스를 대여하는데도 돈이 든다 150k 돈을내고 드레스를 입으면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는다. 사실 발리스윙보다는 그냥 드레스입고 찍는 느낌? 거의한 오백장은 찍어주신듯… 근데 사진은 다 이쁘다 내 몸이 문제일뿐 원피스 타입으로 입으니까 너무 팔뚝살이 부각됨… 투피스입을껄.. 투피스는 반팔에 크롭같은 느낌이었는데 그것도 이쁘더랑 힝… 여튼 어쩔수 없지만 열심히 진짜 열심히 사진찍어주심 미소링TMI 가신다면 12시 이전에 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희는 11시쯤 도착했는데 12시부터는 사람이 많아져서 사진찍어주는 시간이 좀 짧아지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장소동선이 겹치다보니.. 그리고 그 이후는 너무 뜨거워요 너무 낮시간대보다는 오전시간대를 추천! 발리스윙은 한 .. 5분컷정도? 그네는 생각보다 오래안탄다 열심히 밀어주신다. 좀 무서웠다. 넘 꽉잡고있어서 등있는데 멍듬;; 인생샷goood 사진을 남기고싶다? 그럼 추천! 참고로 거기있을때 외국인은 거의못봄 다한국인이었다. 90프로 이상 한국인ㅋㅋㅋㅋㅋ 사진을 다찍으면 커피나 차를 준다. 우리는 그냥 안마시고 왔다. 시내로 오는 그랩을 타려고했는데 이곳 너무 외진곳인지 그랩이 안잡힘ㅜㅜ 이곳에 온 90프로 이상 한국인들은 거의다 가이드와 함께오신듯 우리만 못잡고 있을때 직원에게 말하면 직원이 잡아줬다. 우리의 도착지는 우붓스타벅스로 해주세요! 피치븐발리스윙에서 우붓스타벅스까지 그랩 150k를 제시해줬고 우리는 금액을 내고 우붓스타벅스로 올수 있었다. 헥헥 반응형 발리스윙이 끝나고 나머지 밥먹은건 다음 포스팅으로 하겠습니다얍얍! 발리스윙 총금액 발리스윙 $23.9 그랩 호텔>발리스윙 126k 드레스대여 150k 그랩 발리스윙 >우붓스타벅스 150k 발리스윙총평 사진을 남긴다면 해라 그렇지 않으면 굳이? 한번의경험정도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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