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발리 여행 계획 그리고 간단 비용내역 정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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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달이 입니다. 이번주 발리 여행을 앞두고 있다. 원래는 ESFJ라 여행할때 계획을 열심히 세우는편인데 여행을 하다보면 우연히 너무 좋은 스팟들을 많이 발견하곤한다. 그래서 요즘은 빠뜻한 계획보다는 적절한 계획과 자유로움을 섞어서 여행을 하고 있는편이다. 이번 여행도 힐링 제대로 해서 좋은 추억과 기억도 많이 남겨보려고 한다. 1.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계획 & 간단 비용내역 정리후기, 1. 항공권 예약 – 홍콩에어라인: 2,400HKD (41만원) 한국에서 발리로 직항하는 비행기는 현재 대한항공밖에 없는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직항 기준 비용도 150만원 내용으로 꽤 부담되는 비용일수있다. 하지만 홍콩에서는 홍콩에어라인, 케세이 항공사가 발리로 가는 직항 비행기를 취항하고 있는데 홍콩에어라인은 케세이에 비교해서 약 1/3로 항고우건이 훨씬 합리적이다. 수화물 추가하지않는 경우 홍콩 출발 발리도착으로 약 35만원 예매가 가능해보였다. 발리 좋으면 홍콩에서 지내는동안 또 다녀오는걸로. 2. 숙박 – 호스텔 발리 (1박): 약 9천원 – 암나야 리조트 쿠타 (3박): 약 36만원 – RIMBA by AYANA Bali (3박): 약 110만원 내가 홍콩에서 하루 먼저 출발한다. 그래서 짐도 맡길겸 호스텔 쿠타/스미냑쪽에 호스텔 1박 예약했다. 도미토리 호스텔은 낯선 사람들과 함께 사용해야된다는 불편함도 있지만 대학생때 배고팠던 시절도 떠올리게 해주는 추억도 있고 혼자 여행왔을때 재미있는 친구들을 만나 어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실 이제는 적당히 먹고 살만한 직장인이라 따로 호텔을 편히 예약할수있겠지만 종종 여행갔을때 호스텔 이용하면 생각보다 재밌다. 그리고 암나야 리조트 쿠타는 가성비 호텔로 예약했다. 이때는 발리내에서 투어를 예약했기 때문에 사실 호텔에 있을 시간이 거의 없을것이기 때문에 굳이 비싼 좋은 숙소를 잡을 필요가 없었고 아고다에서 평이좋아서 예약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는 림마 아야나 리조트. 이때는 리조트안에서 와인, 샴페인 마시면서 수영이나 하면서 리조트밖을 나가지 않을 생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업무 이메일도 안보고 힐링만 하다가 와야지. 근데 우리 빼고 다 리조트에 신혼여행 부부 오시면 어떻하지. 3. 투어 – 누사페니아 일일투어: 약 20만원 – 우붓 맟 발리 북부 일일투어: 약 10만원 원래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편인데 발리에서는 여러 일일투어가 존재한다. 택시 및 교통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우버를 계속 타고 다니는것보다는 하루 이틀정도는 투어를 통해서 발리 여행을 즐겨보려고 일정을 섞어봤다. 스노쿨링도 하고 멋있는 자연과 스팟도 다녀오는 투어로 알고 있는데 재미있길바래. 4. 가봐야할곳 & 해야할것 – Potato Head Beach Club – Finns Beach Club – La Brisa Bali – Ki Ashiatsu + Massage Spa, Seminyak – Bodyworks Spa – 서핑 & 마사지 & 힐링 – 회사 업무 이메일 체크 안하기 발리에는 정말 화려하고 멋진 비치들이 많다고 한다. 발리에서 핫하다는 비치클럽들도 한번 정도 가보고 뭐 그리고 나서 틈틈히 시간날때는 열심히 마사지받으면서 피로도 푸는걸로. 주변에 맛집들도 몇개 저장해놨으니까 만약 동선이 맞다면 그곳들도 한번 들려보려고 한다. 5. 그밖에 – 발리입국 여행비자 (5만원) –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 환전: 발리에서는 결제시 신용카드가 복제되는 문제가 종종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USD 달러를 가져와서 현지 루피아로 교환하는게 좋다고 다들 말하는데 그래서 호텔이나 좀 큰 규모의 레스토랑에서는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그밖에는 현금을 사용하려고 한다. Melbourne VIC,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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