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보라카이 여행후기 (샹그릴라, 2022년 8월, 보라카이 섬 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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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여행제한이 풀리고 바로 여행을 계획했다. – 보라카이는 작은 섬이다. 필리핀 자체가 여러 섬으로 이루어졌고, 보라카이는 비행기 타고 가서 배를 타고 약 10분여 정도 들어가야 나오는 섬이다. – 보라카이 공항은 2개가 있다. 하나는 칼리보 (Kalibo)고 카티클란 (Caticlan or Godofredo P. Ramos airport)이다. 항공사 루트에 따라 다르지만, 카티클란이 보라카이섬과 아주 가깝게 위치해 있고 칼리보는 보라카이로 가는 항구까지 자동차로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다. 당시 항공편이 많지 않아 나는 칼리보 공항을 이용했다. – 칼리보 공항에서 카티클란 항구까지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이다. 현지택시, 관광버스, 프라이빗 벤, 호텔 벤 등이 있다. 나는 호텔을 통해 프라이빗 벤을 이용했고 비용은 왕복 8-10 만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른 수단에 비해 비쌌지만 맘 편하게 갔다. 가는 길에 잠시 졸리비에 들려서 식사를 하고 가는 것을 추천! – 필리핀 페소는 명동 사설 환전소에서도 구하기가 어려웠다. (지금은 구하기 쉬울 수도..). 보통 한국에서 원화나 USD를 가져가서 현지 환전소에서 바꾸는게 제일 비용효율적이다. 나는 USD를 가져가서 현지 환전소에서 환전했다. 칼리보 공항에 나와서 우측으로 돌면 사설 환전소들이 있다. – 샹그릴라의 경우, 전용보트를 운영하고 있다. 항구에 가서 샹그릴라 라운지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호텔까지 잘 에스코트 해준다. IMG_2452.MOV 10.2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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