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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Sally입니다. ㅋㅋ 드디어 르바란 연휴 때, 다녀온 발리 여행 후기 이번 포스팅이 마지막입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그랜드 하얏트 발리 조식 식당을 비교해 보겠습니당. 우선 조식 먹을 수 있는 식당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저희는 클럽 라운지 해당 되지 않아 제외 시킴) <1> Water Court 자세한 정보는 그랜드 하얏트 발리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water court는 저희가 머물렀던 south 빌딩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곳이었어요. 그레서 첫 조식은 water court에서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항상 바깥을 봤어요 ㅋㅋㅋ 너무 멋있더라구요. 그리고 천천히 준비하고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조식은 늦어도 오전 8:30 전에 가셔야 원하시는 자리 앉으실 수 있어요 ㅋㅋ 신기하게 8:30 지나자마자 사람들이 많이 몰려와요) 내부가 넓지만 안내판도 잘 되어 있어서 찾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내부가 오픈형식이라 더울 것 같지만 아침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단 덥지 않았어요. 자리 안내 받으시고, 별도로 커피나 아이들이 마실 수 있는 초코음료 주문하시면 가져다 주십니당. 저희 아이도 먼저 망고 쥬스를 가져다 마시고, 별도 주문하여 초코우유도 잘 마셨습니당. ㅎㅎ 음식 종류는 후기 보면 먹을게 없다라는 의견이 많았었는데, 특별히 먹을게 많지는 않았지만 저는 현지 음식을 좋아하는지라.. ㅋㅋㅋ 잘먹었어요. 그리고 현지 국수 넘 맛있어서 남편이랑 2번씩 먹고 했어요 ㅋㅋㅋ 건물이 오픈형이라 단점은 파리가 넘 많았어요.. ㅋㅋ 의외로 모기는 별루 없었어요 ㅋㅋ 그리고 전반적으로 깔끔하지는 않아서 ㅠㅠ 그 부분은 조금 감안하셔야해요! 그래도 엄청 덥거나 하지도 않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아이 주려고 흰 쌀밥 찾는데 안보이는거예요. 제가 못 찾나 했는데 알고보니 흰쌀밥은 내놓지 않았더라구요. 안보일때는 별도 요청 하시면 가져다 줍니다) <2> Pasar Senggol 두 번째로 간 곳이예요. 여기는 외부 자리 밖에 없어요. (저녁에는 보통 라이브 무대가 펼쳐지는 곳입니당) 천천히 준비해서 조식 먹으러 가보았습니당 ㅋㅋ 여기 식당 가시면 앞에 직원들이 대기 하고 있어요. 룸 넘버랑 인원 말씀 하시면 자리 안내해줍니당. 저는 조식 식당 세 곳중에 여기가 제일 별루였어요 ㅎ 자리도 불편하고, 음식 종류가 가장 적은 것 같았어요. 여기에서 먹은 음식 사진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arden Cafe 아마 여기가 메인 식당인 것 같아요. 저는 여기 식당이 가장 좋았어요. 실내, 실외 구분 되어 있어서 시원한 자리 원하시면 실내에 자리 잡으시면 돼요. 그리고 깔끔한 편이고, 음식 종류도 가장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자꾸 여기 식당 가려고 하면 직원들이 여기가 사람이 복잡한데 이러면서 다른 식당으로 유도 하더라구요? 우린 괜찮다 하고 가보니 제일 한산했어요 -_- 이런 말에 속지 마세용 ㅋㅋㅋ 이 식당은 로비에 위치하고 있어요. 방에서는 가장 먼 위치였습니당 ㅎㅎ 안으로 들어가면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여기서도 역시나 ㅋㅋㅋ 현지 국수가 가장 맛있었어요 두 그릇 클리어! 국물이 시원해요 ㅋㅋ 역시 현지 음식을 좋아하는 저는 ㅋㅋ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당. 먹고 다시 방으로 가는 길은 ㅋㅋ 너무 아름다웠어요. 이렇게 드디어 르바란 연휴때 다녀온 발리여행 후기가 모두 끝이 났습니당! 읽어 주셔서 감사해용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