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오사카 여행 후기 1. 여행 전 필수 준비물 목록과 발급 방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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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2022년 12월에 친구와 오사카 여행을 다녀오면서 준비했던 내용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오사카 여행 글 찾아가기 https://yoonsidae.tistory.com/99 오사카 여행 후기 2.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입장권만 들고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 2일 차에 친구와 둘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다녀온 경험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여행 일정을 빠듯하게 짠 탓에 익스프레스 패스없이 입장권만으로 다녀와서 특 yoonsidae.tistory.com https://yoonsidae.tistory.com/100 오사카 여행 후기 3. 도톤보리 호텔 숙소 추천과 맛집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틀간 도톤보리에서 저녁 ~ 밤을 보내며 다녀온 곳과 묵었던 호텔 숙소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다른 글에서 적겠지만 하고로모라는 시골 느낌 나는 곳에서 2박을 했기 yoonsidae.tistory.com https://yoonsidae.tistory.com/102 오사카 여행 후기 4. 오사카 점프샵과 우메다 공중정원을 가다 안녕하세요. 지난 여행기 세 편의 반응이 좋아서 오늘은 오사카 여행기의 마지막으로 우메다에서 갔던 점프샵과 우메다 공중정원의 소개와 사진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지난 오사카 여행 글 찾 yoonsidae.tistory.com 제주도 여행에 대해 포스팅을 몇 번 해보니 글 하나로 길게 설명하는 것보단 카테고리별로 포스팅을 하는 게 읽는 분들이나 다시 찾아보는 저한테도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필수 준비물이란, 일본 여행을 가기 위해 필수로 발급받아야 하는 서류, 준비물 등을 말합니다. 항공권, 여권 등은 너무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정리를 위해 쓰는 글이니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가방에 챙길 선택 준비물도 하나 적어보았습니다. 필수 준비물 목록 1. 여권 여권은 본인이 거주하는 곳 구청의 민원여권과에 찾아가서 발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과 발급 비용만 들고 가면 여권발급신청서 등은 구비된 서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 내로 발급이 되지만 가깝지 않은 곳이라 회사 휴가를 내고 신청하러 갔기에, 저는 우편으로 받기를 신청했고 일주일 내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금액은 국내 : 복수(10년:53,000원, 5년:45,000원), 단수(전자여권:20,000원, 비전자여권:53,000원), 잔여유효기간 재발급 25,000원입니다. 2. 환전(엔화) 여행을 가보니 카드를 쓸 곳은 대형 글로벌 체인 뿐이었고 대부분 가게에서는 현금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작년까지였던 토스 환전 이벤트를 활용해서 환전 우대율 100%로 100만원을 환전했고, 현재는 80%의 우대율로 환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집 근처 은행에서 직접 받을 수 있고, 요즘엔 공항마다 은행이 있어서 여행 당일에 일찍 가서 받으면 되겠습니다. 3. 포켓Wifi or 선불유심 or 로밍 신청 여행하면서 통화, 데이터를 이용해야 하니 셋 중 하나를 신청해야 하는데, 저는 실물 장비가 필요 없고 가격도 저렴한 선불유심을 신청했습니다. https://usimsa.com/ 유심사 | USIMSA 저렴하고, 편리한 3세대 로밍 서비스의 시작. 유심사와 함께✌️ www.usimsa.com 여기서 ‘내 로밍 요금제 만들기’로 진행하면 되고, 사용 방법은 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유의할 점은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기기’에선 사용이 불가능하고 아이폰 유저들도 제한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으니 지원 기기 목록을 보고 신청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저는 3일/3gb에 8천원 대로 아주 저렴하게 구매해서 추천드립니다. 여행 가는 사람이 아주 많다면 포켓 Wifi가 좋을 것 같습니다. 4. 여행자 보험 https://mitravels.mibankins.com/ 해외여행자보험 Covid-19 보장, 가성비 갑, 초간편, 여러명 한번에 가입가능 mitravels.mibankins.com 여행자 보험은 네이버 여행 카페에서 후기가 많았던 마이뱅크를 이용했습니다. 일본이라 그럴 가능성은 적겠지만 비행기가 지연, 결항되거나 사고가 나거나 혹은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도 보험 처리를 해주기 때문에 위험을 대비해 가입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험 가입 시 보장 금액만 수동으로 축소한다면 3~4일 여행이라도 만원 이하의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5. Visit Japan https://www.vjw.digital.go.jp/main/#/vjwplo001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은 다 들어보셨을 Visit Japan입니다. 신청 가이드는 유튜브에 워낙 많으니 제가 참고했던 영상 하나를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mk9NpkgcM2Y 파격적인 유튜브 썸네일이네요 일본 입국 시엔 꽤나 까다로운 절차들을 거치게 되는데 여기서 필수로 필요한 게 Visit Japan 신청 결과입니다. Visit Japan Web에서 신청하고 결과로 나온 단계별 QR을 입국 절차에서 보여줘야 하고, 팁을 드리자면 공항에 사람이 너무 많거나 데이터가 원활하게 연결되지 않아 오래 기다린 순서가 밀릴 수 있으니 QR코드를 미리 캡처해 두거나 오프라인 페이지로 저장을 해두시길 바랍니다. 꼭이요! 6. 코로나19 3차 백신 접종 증명서 2차 백신까지만 맞았던 저는 3차 백신으로 노바백스를 접종했습니다. 원래는 맞을 생각이 없었지만 미접종자가 아닌 2차 백신까진 맞은 저였기에 매번 일본 여행을 갈 때마다 qcr 검사 비용 6~8만원을 쓰는 건 아깝다고 생각해 접종을 했습니다. 접종을 끝낸 분들은 정부24에서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를 꼭 프린트해서 가셔야 큰 문제없이 입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ip.kdca.go.kr/irhp/mngm/goVcntMngm.do?menuLv=3&menuCd=341 예방접종도우미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이 안될 경우 정부24(www.gov.kr)에서도 발급 가능함을 안내해 드립니다. 정부24 증명서 발급 바로가기 정부24에서 자녀의 예방접종증명서 발급 경 nip.kdca.go.kr 선택 준비물 돼지코(110v 변환 충전기) 일본은 110v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쓰던 충전기를 가져가도 그대로 쓸 수 없고, 일명 ‘돼지코’라고 불리는 변환 충전기를 사야 합니다. 저는 당일에 구매를 위해 다이소 여러 곳을 돌아다녔으나 이제는 팔지 않는 것 같았고, 쿠팡이나 인터넷 쇼핑으로 미리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막상 들고 가지 않았지만 호텔의 충전기나 보조배터리로 충분히 여행이 가능했기에 선택 준비물로 넣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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