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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여행기 세 편의 반응이 좋아서 오늘은 오사카 여행기의 마지막으로 우메다에서 갔던 점프샵과 우메다 공중정원의 소개와 사진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우메다 가는 길의 지하철 지난 오사카 여행 글 찾아가기 https://yoonsidae.tistory.com/98 오사카 여행 후기 1. 여행 전 필수 준비물 목록과 발급 방법 정리 안녕하세요. 작년 2022년 12월에 친구와 오사카 여행을 다녀오면서 준비했던 내용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제주도 여행에 대해 포스팅을 몇 번 해보니 글 하나로 길게 설명하는 것보단 카 yoonsidae.tistory.com https://yoonsidae.tistory.com/99 오사카 여행 후기 2.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입장권만 들고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 2일 차에 친구와 둘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다녀온 경험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여행 일정을 빠듯하게 짠 탓에 익스프레스 패스없이 입장권만으로 다녀와서 특 https://yoonsidae.tistory.com/100 오사카 여행 후기 3. 도톤보리 호텔 숙소 추천과 맛집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틀간 도톤보리에서 저녁 ~ 밤을 보내며 다녀온 곳과 묵었던 호텔 숙소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다른 글에서 적겠지만 하고로모라는 시골 느낌 나는 곳에서 2박을 했기 yoonsidae.tistory.com 1. 우메다 점프샵 원래 유니버셜 시티에 있던 점프샵은 헵파이브 백화점으로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헵파이브 백화점은 이름만 들어선 모를 곳이지만 건물 7층에 빨간 대관람차가 있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kr 오사카 주유패스로 대관람차를 이용하고, 건물 근처에서 식사를 하려고 했지만 일정이 촉박해서 가장 메인이었던 점프샵을 가게 되었습니다. 헵파이브 백화점 참고로 우메다는 지하철부터 백화점 내부까지 주말 기준으로 짐 보관소는 꽉 차있고, 식당도 서울의 인기 백화점 급으로 웨이팅이 길어서 미리 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점프샵은 헵파이브 6층에 위치해 있고, (2022년 12월) 제가 갔을 당시엔 원피스, 드래곤볼, 하이큐, 주술회전, 귀멸의 칼날, 체인소맨 등의 메이저 애니메이션 상품이 많았습니다. 저는 체인소맨을 좋아해서 티셔츠를 몇 개 살까 했지만 역시 정품샵이어서 그런지 가격은 5만원 대 이상으로 센 편이어서 귀여운 브로치만 몇 개 구입했습니다. 우메다 쇼핑단지에는 쇼핑을 목적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개인적으론 6층에 점프샵을 포함해서 일본 느낌이 물씬 나는 옷가게나 마블샵, 마이너한 애니메이션 샵이 있어서 한 번쯤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다음 여행에 우메다를 들를 일이 있다면 점프샵에 가서 새로운 상품 구경을 할 것 같습니다. 2. 우메다 공중정원 우메다 공중정원은 오사카 주유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여러 명소 중 한 곳입니다. 한국에서 입장권을 사가거나 직접 입장료를 지불하게 되면 1~2만원대의 가격을 내야 하지만, 주유패스로는 무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롯데타워 전망대처럼 오사카의 풍경을 건물 높은 곳에서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맑은 날씨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층에 도착해서 안내 표지판을 따라 가다보면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나오고, 올라가면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는 카페 좌석과 함께 추가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야외로 나갈 수 있습니다. 겨울이라 꽤 추웠지만 그걸 감수하고서도 나갈만한 예쁜 곳이었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이 곳을 방문하게 된다면 꼭 야외 전망대로 나가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엔 점프샵은 꼭 안 가더라도 우메다 공중정원은 다시 재방문을 해서 야경을 한번 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이렇게 네 편의 짧은 오사카 여행기와 정보 나눔이 끝이 났습니다. 여행 기간 3박 4일보다 블로그 포스팅에 들인 시간이 더 길었지만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을 많이 올리고 기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