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오사카여행_오사카 호텔추천 / 호텔 그레이서리 오사카 난바 / 트윈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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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호텔추천 / 오사카난바호텔 / 호텔 그레이서리 오사카 난바 / 금연 트윈룸 ホテルグレイスリー大阪なんば 〒556-0011 大阪府大阪市浪速区難波中1丁目6−25 ナンバ ハイビル B1F 4월말~5월초 회사분들이랑 다녀온 오사카 여행 여태까지 가본 일본의 호텔 중에 가격대비 제일 마음에 든 호텔이다 욕실이 넓고 근처에 대형마트도 있고 서비스며 위치며 완벽해서 또 머무를 의향 10000%있는 내돈내산 리얼후기! 호텔 그레이서리 오사카 난바 1 Chome-4-4 Motomachi, Naniwa Ward, Osaka, 556-0016 일본 #호텔그레이서리오사카난바 위치 : 일본 〒556-0011 Osaka, Naniwa Ward, Nanbanaka, 1 Chome−6−25 ナンバ ハイビル B1F 제주항공 타고 간사이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한 후에 난바행 리무진 버스를 타고 오캣(오사카 시티 에어 터미널)에 내렸다 버스터미널에서 호텔 그레이서리 오사카 난바까지 캐리어 끌고 횡단보도 다 기다려서 도보 5분정도? 리무진 타는곳이 호텔에서 가까워서 마지막날 동선이 너무 편했다👍🏻 난바역 그 헬게이트를 캐리어 끌고 오르락내리락 했으면 아휴.. 상상만 해도 혼미함 리무진 강추강추!!! (리무진은 따로 포스팅 할 예정) 체크인을 위해 로비층인 2층으로 올라갔다 나머지 층은 카드키를 찍어야만 본인이 머무는 층 버튼을 누를 수 있다 로비층에는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과 셀프 어메니티 / 커피머신 / 기타 편의시설이 있다 (편의시설은 포스팅 아래쪽에 다시 적는걸로) 체크인 하는 직원이 영어를 꽤 잘해서 큰 무리없이 체크인했고 다음날 보니 한국인인가 싶을정도로 한국어가 능숙한 직원도 있었다 e심 사긴 했는데 호텔에서는 와이파이 사용했고 우리방에서는 엄청 잘 터졌다 4명이 여행가서 금연 트윈룸을 2개 예약했다 3박 금연 트윈룸 2객실 JPY 82,414 / 추가 1박 295,767원 2객실 4박 총 113만원 (호텔에서 4천엔 추가결제함) 호텔은 여행초고수 과장꼐서 아고다로 예약하셨는데 여행가기 170일전인가ㅋㅋㅋㅋ 무료취소 되는 방으로 미리 예약해놓으셔서 엄청 저렴하게 예약했다 심지어 4월28일~5월2일 황금연휴 기간이었음ㅋㅋㅋ 원래는 오사카에서 3박만 하고 교토로 이동해서 1박을 할 예정이었는데 생각해보니 황금연휴라 사람도 많은데 캐리어 끌고 이동하기 힘들 것 같아서 호텔을 옮기지 않기로 하고 1박 추가로 결제했다 3박+1박 따로 예약한거라 방 안바꾸게 해달라고 요청했더니 잘 들어주심 그리고나서 큰 창문이 있고 창문이 열리는 방으로 배정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뜬금없이 미러볼 샤워룸은 어떠냐는 답변이 왔다고ㅋㅋㅋㅋㅋ 아무리 찾아봐도 미러볼 샤워룸이 뭔지 모르겠는데 이정도 가격에 최고층 업그레이드면 혜자인것 같아서 한다고 했다 현장에서 추가로 2객실 4,000엔 결제했으니까 4박에 1인당 29만원정도 지불한 셈 파리에서 1박에 38만원 막 이랬는데ㅎㄷㄷㄷ완전 개이득 심지어 룸 컨디션 10배 좋은데 4박에 28만원이라니!! 꼭 무료취소 가능한 호텔로 미리미리 예약해놓으세요! 다시 호텔 후기로 돌아와서 원래 마주보는 방이나 옆에 붙어있는 방으로 해주신다고 했는데 복도 끝에서 끝으로 배정을 받았다 딱히 큰 불편은 없어서 바꿔달라고 안했다ㅋㅋ 문을 열고 들어오면 욕실+세면대가 있고 화장실은 따로 있다 일본은 화장실이랑 욕실이 분리된 곳이 대부분인것 같다🤔 1202호 우리방 엘레베이터랑 가까워서 소음이 아예 없진 않은데 나는 타격 1도 없었다 카드키는 인당 한개씩 청소를 원하거나 방해받고 싶지 않다면 방문앞에 자석을 붙여놓으면 된다 따로 요청하지 않으면 화장실 청소나 침구류 교환은 3일에 1번 해주고 쓰레기통은 매일 비워줬다 이거 자세히 안 읽고 쓰레기 비워져 있길래 감동했는데 원래 서비스였음ㅋㅋㅋ 호텔 그레이서리 오사카 난바 금연 트윈룸 침대가 넓고 푹신해서 밤마다 꿀잠잤고 미니 테이블이 있어서 유용하게 이용했다 이가격에 이정도면 방사이즈도 완전 맘에듦👏🏻 창문이 커서 전혀 답답하지 않았고 공기청정기인지 무슨 버튼이 있어서 껐다 켰다 했다 창문이 내 예상보다 더 활짝 열려서 첨엔 좀 놀랐다ㅋㅋ 그리고 방충망도 없음(다행히 모기 없었음) 쇼파도 푹신푹신 ㅋㅋ 아침마다 여기서 눈썹그림 뷰는 초등학교 뷰ㅋㅋㅋㅋ 옷걸이 많이있음 전신거울 있음 가죽 슬리퍼는 소독한다고 써있던데 조금 그러니까 발 씻기 전에 신고 발 닦고서는 과장님이 선물로 주신 슬리퍼를 신었다 요청하면 일회용 슬리퍼를 준다고 한다 TV는 있긴한데 사용법을 몰라요….. 카드키만 꽂으면 자동으로 켜져서 끄기 귀찮았음 이게 뭔가 하다가 3일인가 지나서 구글번역 돌려보니 탈취제였음ㅇ.ㅇ 이자카야 갔다가 고기냄새가 엄청 베었는데 이거 뿌리니까 귀신같이 탈취됐다 테이블쪽에도 콘센트가 있어서 넘나 좋았구요 머리 근처에는 폰 충전하고 여기다는 보조배터리 충전해놓고ㅋㅋ 역시 콘센트는 다다익선👍🏻 냉장고 있고 서비스물은 매일 2병씩 줬다 냉장고 문 잘 닫혔나 잘 확인하세요…. 첫날 덜 닫혔었는지 하나도 안 시원하고 물바다 됨💦 다행히 다음날부턴 멀쩡했다ㅋㅋ 커피포트 / 다리미 / 가습기 있음 근데 꺼내볼 생각도 안함ㅋㅋㅋ 과장님네 방은 사용하셨다고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우리방은 냉난방 버튼 눌러볼 생각도 안했는데 과장님네 방은 에어컨 틀어놓으심ㅋㅋㅋㅋㅋ 이 호텔의 단점을 꼽자면 화장실인데 이건 다른 호텔도 비슷할듯?! 화장실이 관짝을 세워둔 느낌이랄까….😂 마치 이코노미처럼 무릎이 문에 닿을랑말랑… 문까지 한뼘이라고 동생한테 사진찍어 보낸것도 있음ㅋㅋ 너무 사방팔방 막혀있으니까 압박감이 장난아닌데 심지어 침대쪽이라 소리가 너무 잘들려서 더 안나옴😭 신호가 오다가도 변기에만 앉으면 감감무소식이라 로비층 화장실 가봤는데 거기가 화장실 맛집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마음이 편해야돼…. 옆으로 넘어와서 세면대 청결하구여 일회용 칫솔은 있고 치약은 있는지 모르겠는데 칫솔치약 둘다 챙겨간게 사용했음ㅋㅋ 핸드워시 드라이기 있음 기본적으로 작은수건2 큰수건2 있는데 매일매일 갈아줘서 좋았음 드라이기 바람이 약해서 언제 마르나 했는데 생각보다 진짜 빨리 말라서 좋았고 잠옷인지 목욕가운인지 있긴했는데 입지는 않았다 내가 가본 일본 숙소 중에 욕실이 제일 넓었던 호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없어서 욕조를 한번도 못 쓴게 너무 아깝다ㅠㅠㅋ 러쉬라도 하나 사서 써볼껄 그랬나 샴푸 린스 바디워시 있음 샴푸 향 좋은데 생각보다 빨리 떡지는기분?? 근데 이게 많이 돌아다녀서 그런건지 샴푸때문인지 모르겠다🙈 세면대랑 욕실 사이도 문이 있어서 편하고 옷걸이 같이 작은 센스인데 없으면 크게 불편한 것들이 잘 갖춰져있어서 마음에 쏙들었었음 욕실 문에 걸려있는게 뭔가 했는데 빳빳하고 두꺼운게 발매트였던것 같다ㅋㅋ 참고로 미러볼 모시기는 이 친구였음ㅋㅋㅋㅋ 미스트처럼 분사되는거라나 이거땜에 객실당 2,000엔 추가한거ㅋㅋㅋㅋ 일인당 만원이니까 뭐 아쉬움은 없는데 친구가 씻기는 느낌이 하나도 없어서 바로 돌려버렸다고ㅋㅋㅋ 굳이 추가 안해도 될 것 같다 침대 사이에 조명 스위치랑 110v 콘센트 USB 포트도 있어서 충전기 꽂아놓고 폰 보다가 잠들었다 콘센트 멀리 있으면 개귀찮은데 진짜 편했음ㅋㅋㅋ 나갔다 들어오면 잠옷이랑 쓰레기통 싹 정리 되어있고 침구도 체크인 했을때처럼 깔끔하게 해놓고가서 매일 새로운 방에서 자는 기분이었다 로비가 있는 2층에 남녀 화장실이 각각 한개씩 있는데 방이랑은 달리 넓어서 배아프면 2층으로 갔다는 ㅎㅎㅎㅎ 전자레인지 있음 세탁기 자판기 있음 커피머신 / 얼음기계 있음 아아 땡기면 커피머신에서 아메리카노 뽑아서 얼음컵에 붓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편했다ㅋㅋ심지어 공짜~~ 밤에 타놓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아침에 모닝아아 쌉가능!! 커피머신은 밤 10시까지! 10시 넘어서 갔더니 기계 청소하러 갔는지 없었다 무료라고 노맛도 아님ㅋㅋㅋㅋ 여기 아아 맛집 ㅇㅈ 카페 갈 시간이 없기도 했고 호텔 아아 마시니까 카페를 거의 안 갔던듯ㅋㅋㅋ 셀프락커 있음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큰캐리어 작은캐리어 보조가방 등등 상관없이 보관가능! 자리도 넉넉해보였다 한국어 안내문 있어서 어려움없이 짐보관했다 4박5일 중 딱 반나절 비왔는데 우산도 무료로 빌려줬음 좀 더 고급우산은 유료인듯? 조식 신청을 안해서 먹진 못했지만 멀리서 찍어봄ㅋㅋ 난바역에서 도보 10분~15분정도? 나중엔 길을 외어서 10분이면 왔다갔다 했는데 처음엔 좀 헷갈렸음 호텔 5분거리에 24시 대형마트가 있는데 거기 이온기계가 있어서 트래블월렛에서 현금도 뽑아쓰고 과자도 쓸어왔다 위치도 좋고 미리 결제했더니 가격도 저렴하고 버스터미널이 가까우니까 공항갈때도 짱편했음! 다음에 또 오사카가면 머루를 의향 1000%!!!!! 오사카 여행 가성비 호텔로 강추👍🏻 (광고 절대 ㄴㄴ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ㅋㅋ태클사절 컴플레인은 프런트 직원한테 하세욤 저 직원아님) #오사카호텔추천 #오사카가성비호텔 #오사카여행 #난바호텔 #오사카난바 #간사이공항리무진 #난바역호텔 #오사카숙소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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