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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여러 모로 여행 후기가 많을 것 같아요~! 지난번에는 동생과 엄마가 포르투갈 리스본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리스본 포르투갈 기념품을 받았었는데 오늘은 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로 돌아왔어요 ㅎㅎ 일본 오사카 여행의 본격적인 시작!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어요~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가는법은 라피트, 난카이선 2가지가 있었는데 라피트는 1시간에 1대가 와서 시간 맞추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난카이 급행을 타기로 했어요! 소요시간은 10분 차이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자주 오니까 난카이 공항급행을 타는게 낫겠더라고요 ㅎㅎ 난카이 급행열차를 타러 쭉쭉 직진했더니 어마어마한 기차역이자 매표소가 등장했어요 ㅋㅋ 표지판에 한국어도 있어서 찾기가 쉬웠네요 ㅎㅎ 티켓창구 표지판이 있어서 여기인가 했지만 환전소였고 옆으로 가라는거였어요 여기가 티켓창구입니다! 왼쪽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해서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오른쪽의 기계에서 이코카 카드를 구매했어요 이코카 카드 구매할 때도 한국어가 다 있어서 어렵지 않아요 ㅎㅎ 이코카 카드 구매완료! 500엔은 보증금이라서 나중에 이코카 카드를 환불하면 돌려준대요 ㅎㅎ 이코카 카드는 편의점, 돈키호테 등 많은 곳에서 사용 가능해서 충전해서 교통카드 말고 물건 구매할 때 사용할 수도 있어요~ 이코카 카드를 구매하려고 보니 이렇게 목적지에 따라 티켓을 끊을 수도 있더라고요 난카이 급행은 다른 건지 써있진 않은데 이코카 카드를 이용했을 때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는 930엔이었어요 저는 요금 계산은 어려우니 그냥 이코카 카드로 한번에 다 해결하는 걸로..ㅎㅎ 바로 옆에 JR티켓오피스라고 이코카 하루카 구매 가능한 곳이 있었는데 여기는 줄이 있어서 난카이 급행을 이용하시려면 티켓 기계에서 이코카 카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티켓을 구매했으면 바로 뒤돌아서 맞은편에 있는 개찰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으로 가는 난카이 급행열차를 타려면 1,2번 플랫폼으로 가야해요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으로 가는 난카이 급행열차 배차간격은 15분 정도인데 운이 좋게도 바로 딱 출발하는 난카이 급행열차를 만났어요! 얼른 뛰어서 탔더니 거의 타자마자 출발했어요 ㅋㅋ 일본 지하철은 좌석이 푹신푹신 하더라고요 ㅎㅎ 다행히 앉을 자리도 잡아서 약50분동안 편안히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도착했어요>< 이상, 일본 오사카 여행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가는법 이코카 카드 구매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