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발리 가족여행 후기 1탄, 사전 준비사항 비자 항공권 호텔예약 입국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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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밤 입국)~7일(새벽 출국) 4박6일 일정의 발리 가족여행 후기 1탄 입니다:) 발리 여행 사전 준비사항 항공원, 호텔 예약 500만원 여행자보험 3만원 입국신고서작성 전자비자 4.7*3= 14.1만원 환전(트레블월렛), 로밍신청 -클룩 예약- 공항픽업 1만원 동부 스노쿨링 13.5만원/3인 (체크아웃)프라이빗택시 투어 8만원 마사지샵 8.5만원/3인(루비아 스파) -서류- 코로나접종증명서 클룩,호텔 바우처 프린트 입국신고서, 전자비자 프린트 (2일전) -기타- 필터형 샤워기, 장염/피부관련 비상약 여행날짜 약 한달반 정도 전에 계획을 한 거라서.. 비행기표가 그닥 싸지 않았어요ㅠ 대부분 싱가폴 경유 1회 정도를 많이 하시고, 저렴하게 끊으시던데.. 아이가 있고 일정이 짧다보니 저는 대한항공 직항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인당 약 140만원 정도… 하하.. (진짜 비싸게 한것 같아요ㅠ) 항공권을 정하고 그 다음은 호텔이지요. 일단 발리의 지역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있었어요. (네이버카페에 “잘란 잘란 인도네시아” 라는 곳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저희는 일정이 짧으니 먼 곳까지 이동하는 것은 힘들것 같아서. 공항에서 비교적 가까운 쿠타 지역 하드락호텔 2박, 누사두아 지역 그랜드 하얏트에서 2박을 보내고.. 마지막날은 데이투어를 넣기로 했어요. 저희는 아이가 고학년이라.. 물놀이를 좋아하지만, 오래 놀지는 않고 프로그램 참여도 잘 안해서.. 주로 주변에 쇼핑몰이나 볼거리가 많은 위치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비치워크 쇼핑몰이 가까운 하드락, 발리컬렉션이 가까운 그랜드 하얏트로 결정했지요. 제가 예약한 시점에 호텔예약은 공식홈페이지가 조금 더 저렴해서 조식 포함하여 공식홈페이지 이용 했습니다. 하드락은 1박에 조식포함, 디럭스룸+데이베드추가 20만원정도. Bali Resort | Hard Rock Hotel Bali Get a behind-the-scenes tour of Hard Rock Hotel Bali and take a gander at all the tropical pools, five-star accommodations, resort dining, and live entertainment options. www.hardrockhotels.com 그랜드 하얏트는 조식포함, 트윈베드 정원뷰 데이베드추가, 1박에 15만원 정도 였어요. https://www.hyatt.com/ko-KR/home 그 다음은 클룩앱 설치하고, 공항에서 픽업 서비스를 예약했습니다. (호텔에 요청할 수도 있다는걸 나중에 알았어요^^;;;) 여행자보험도 가장 저렴한 걸로 들었어요. 인당 만원대. 해외여행자보험 Covid-19 보장, 가성비 갑, 초간편, 여러명 한번에 가입가능 mitravels.mibankins.com 전자비자, 미리 세관신고 다 하고갔어요. 비자는 현지 공항에서 가서 사도 되는데, 늦게 도착하니 조금이라도 빨리 나가고 싶어서^^ 인당 50만 루피아 인데.. 인테넷 사전 발급시 1900원정도의 수수료가 붙어요. – eVOA 발급 Indonesian eVoa, This application is used for the issuance of e-VOA for foreigners who will enter Indonesia Indonesian eVoa, This application is used for the issuance of e-VOA for foreigners who will enter Indonesia molina.imigrasi.go.id 네이버카페 “잘란 잘란 인도네시아” 가입하시면 자세한 정보들이 더 많아요^^ 나오는데 줄이길어서 한시간 가까이 걸렸고. (대한항공 직항 밤 11시45분도착) 클룩 데스크 찾아갔는데 기사님이 안계셔서 또 20분 기다리고;;; 기사님이 왓츠앱, 전화통화가 다 안댔었고 미리 연락도 안주시고;;; 우리 기사님만 안오시길래.. 노쇼되나 불안한 와중에 다행히 오셨네요;; 클룩 데스크가 있어서 그나마.. 거기계신분께 왜 우리기사 안오냐고 계속 물어봤었어요. 그렇게 하드락호텔 도착. 가까워서 10분정도 만에 간듯요. 기본 디럭스룸에 엑스트라베드 요청해서.. 데이베드쪽에 침구셋팅 해주셨고. 룸컨디션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벌레도 없고 생각보다 깨끗했어요. 샤워필터는 가져간것 바꿔서 썼어요. 2일동안 한번 갈고. 쓸만했고. 발리밸리, 장염얘기도 많아서 양치나 세수는 거기서 제공하는 병에들은 생수로 했어요. 이렇게 준비과정과 첫날 잘 도착한 후기까지 남겨 봤습니다. 다음날 일정부터는 2탄으로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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