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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 숙소 3성급 가성비 호텔 몬테벨로 필리핀항공 기내식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센입니다 5월에 다녀온 세부여행 후기에요! 저희는 2박 4일로 다녀왔고 세부행 아침 8:30 출발 한국행 새벽1시 비행기로 2박 4일을 여행했습니다 총 경비는 인당 100만원도 안들었어요 완전 가성비 여행!!! 플랑크톤?? 파란빛 신기해 세부가는 건 필리핀항공으로 30만원 정도에 결제했어요 이틀만 빨리했어도 28만원에 가능했는데 완전 까비까비루,, 필리핀항공은 여권번호 입력 안해도되어요 오랜만의 해외여행이라 두근두근두근!!!!! 이건 세부갈때 기내식이에요 치킨으로 골라서 먹음 낫배드 쏘쏘합니다 과일 신선하고 빵에 버터 발라먹음 을매나 맛있게요 싹다 먹음 밥알도 꼬들꼬들했심 한솥밥보다 나았음 이건 한국으로 들어올떄 새벽에 먹은 기내식이에요 새벽 2시였나,, 3시에 밥먹으라고 깨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리지만 아까우니까 먹는다.. 이번엔 비프 골라서 먹었는데 갈비찜맛이였어요 필리핀항공 기내식 비프 추천 30만원에 오갈때 기내식있음 개이덕~!!! (아, 참고로 비행기에서 마스크 착용해야함) 작은 빌리지 같은 세부 도착~~~~ 비행시간은 대략 4시간정도였어요 비행기내에 뭐 달린게 없어서 영화이런거 못봄 잠자다가 옴,, 필리핀 입국심사 줄 상당히 길다… 정말 길다…. 40분이상 기다린듯? 그리고 습하디 습한 필리핀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더웠어요 인천공항에서 일부 달러 환전했는데 한번에 다 할껄 그랬어요 100달러당 500원? 밖에 차이 안났음 굳이 몰가서 바꾸느니 공항에서 한번에 하고 차비 아끼는게 나음 막탄공항에서 유심칩 사고 그랩잡아서 공항에서 몬테벨로 호텔로 고고링 미터기 키고 가는 그랩을 타는걸 추천! (막탄공항에서 호텔까지 7천원? 정도 나옴) 1만원은 넘지않음,, 돌아다닐때 다 그랩 탔는데 보통 4~6천원 사이였어요 그리고 꿀팁은 신용카드 결제해두면 짤짤이 안생기고 결제하기 편함 3일동안 사용한 그랩비는 대략 5만원정도 항상 그랩 불러서 이동했는데 괜찮은 가격 (마지막에 만난 마사지샵 델다준 젊은 그랩드라이버친구,, 아쉬웠다….) 유심칩은 글로벌꺼 사지 마세요,, 옆에 가게보다 더 비쌈 인당 550페소인가 함(약 13천원).. 그랩타고 몬테벨로 빌라 호텔 도착 한국인들 사이에서 가성비 호텔이라고 알려짐 저희는 호텔에 머무를 시간이 없어서 그냥 가성비로 갔어요 캐녀닝투어, 호핑투어로 하루종일 밖에 있음 새벽 비행기여서 마지막날 안잤는데도 그냥 씻기 편하고 짐싸기 편하고 좀 쉬다가 나가려고 3박 예약함 1박에 인당 4만원 꼴 3박 38만원에 함(3인, 더블베드 2개) 몬테벨로 호텔 생각보다 엄청 크고 들어올때 외부차량은 신분증 맡기고 들어가요 호텔 입구에 가드가 있습니다 수영장도 2개임 엑스트라베드로 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더블베드 2개에요 쿄쿄쿄 1층 방임 화장실은 이렇게 생겼어요 나쁘지 않음 수건은 추가 요청하면 100페소였나 50페소였나 돈 더 달라고 함,,,, 인원수에 맞춰서 하루 1장씩 주더라구요 어메니티도 향 괜찮고 낫배드 방안에서 바라본 마당뷰 정원뷰입니다 그리너리해요 여긴 프론트 쪽에서 보이는 마당뷰 그랩 기다리면서 바라 본 몬테벨로 입구 뷰,, 도어맨분이 친절했음 팁드릴껄,, 그랩 내릴때 자동차 안 불빛 비추어서 놓고 내린 거 없나 챙겨주고 문도 열어주시기도 하고 그랬음 그리고 밤수영 밤 10시까지인가? 야외수영 가능해요 안쪽을 갈수록 물이 깊어요 160초 기준 발 안닿음… 수영못하면 튜브 추천,, 애들은 수영하고 전 구경하면서 야외에서 밥 먹기 몬테벨로 호텔에서 룸서비스로 음식을 시킬 수도 있고 수영장 근처 야외에서 식사 가능해요 나가긴 귀찮고 해서 피자랑 스프 먹긔 당근쥬스 시켰는데 거의 뭐 맹물ㅋㅋㅋㅋ 당근맛 얼음물 한국가는 날 시간이 없어서 룸서비스로 밥먹기 1300 페소인가 나간듯 약 3만원(개당 1만원 정도) 메뉴당 1만원이라고보면 되어요 맛있어용 ㅎㅎㅎ 워낙 밖에서 먹을게 없어서 괜춘 근데 필리핀 음식 좀 다 짠편이라 솔트 레스, 디솔트 해야함 그리고 여긴 다른 수영장 여기가 규모가 더 작아요 날씨 모야모야 여행하는 동안 첫날 저녁에 비온거 빼고 계속 쨍쨍했습니다 날씨요정쓰!!!!! 여긴 조식 먹는 곳 몬테벨로 조식 가격 800페소 (한국돈 18,000원) 원래 600페소였나 500페소였는데 최근에 올렸다 함,, 솔직히 18천원 값은 아닌데 그냥 궁금해서 하루 먹음 ㅋㅋㅋㅋㅋㅋ 오믈렛은 주문하면 즉시 만들어줌 근데 계란물 다 안 익음 계란물이 줄줄줄 과일은 신선하고 괜찮았음 구아바 맛있었다 빵도 괜찮긴했어요 그레이비 머쉬룸 이거 맛있었으 나 그레이비 소스 좋아하네,, 샐러드도 있꼬요 베이컨도 있꼬 무슨 말린 생선도 있꼬 이것저것 다양은 함 첫번째 접시,, 대충 이런것들 있음다 먹을만해용 낫배드 밖에는 수영장 야외에서도 식사 가능한데 더워서 에어컨 나오는 실내에서 먹음 수영장이랑 찍어주세요 마당이 넓어서 밥먹고 산책했어요 근데 모기도 많음 산책하다가 바로 모기 물렸다,, 신기했던 건 동물친구들도 있었음 거북이씨,,, 오리도 있었음 토끼도 있고,, 애기들이 좋아할 듯! 몬테벨로 호텔에 대해서 총평을 날리자면 일단 시트 매일 안갈아줌 3일차때 새걸로 껴주더라;;; 화장실에 바퀴벌레 시체 있었는데 다음날에도 그대로 있었음 어메니티는 잘 챙겨줌,, 3성이라 그런지 흠,, 최악까진 아니지만,, 가성비 따진다면 추천이고 돈 좀 써도 된다싶으면 리조트 추천 이상 세부여행 몬테벨로 호텔 필리핀항공 유심칩, 그랩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