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오사카여행] 간사이공항 도착 30분만에 리무진버스 탑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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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 도착 30분만에 난바역 오캣행 리무진 버스 탑승 성공 후기를 들려드린다. 일본 입국 빨리하는 방법이 궁금한 분들이나, 이게 될까? 하는 분들에게 생생한 후기로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건 어쨌든 단편적인 사례일 뿐이고, 세상은 언제나 케바케고 변수는 존재하니까, 왠만하면 여유롭게 여행하는 걸 추천한다. 오사카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도심 들어가는 방법 간사이공항에서 난바 가는 방법 간사이공항 공항 버스 티켓 구매 방법 오사카 간사이 공항 리무진 버스 탑승 위치 일본 빨리 입국하는 방법 오사카 입국 수속 빨리하는 방법 일본 입국 수속 준비물 일본 PCR 비지트재팬 작성법 나의 타임 스케줄 소개 일단 나의 타임 스케줄을 설명하겠다. 오사카에 오후 5시 20분 도착 비행기였고, 5시 55분에 오캣으로 가는 리무진버스가 있었다. 일본 입국은 워낙 오래걸리기로 유명해서 (느려터진 서면문화) 30분 남짓되는 시간에 공항버스를 탈 수 있을까 걱정이었다. 그래도 시간이 너무 아까운 상황이라, 포기하지 않고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다. (안되면 라피트 타면 되지뭐 라는 마음이었다) – 공항버스를 포기하지 못했던 이유는 다음에 오사카 난바여행 최적 위치였던 숙소를 소개할 때 낱낱이 소개하겠다. 중간중간 찍은 동영상과 사진으로 확인해보건데, 5시 34분에 에스컬레이터를 지나서 도착 사인 표시를 나가 출국 심사를 1차 받고(여기서 쓸데없이 줄 선택 운이 없어서 시간 소요가 있었다. 심사관이 거의 할아버지에 느려터짐.), 세관 신고를 해서 나온 뒤, 5시 48분에 버스 티켓을 구매하고, 5시 50분에 버스 앞에서 티켓을 제출하고(50분에 버스가 옴), 5시 55분에 버스가 출발했다. 그 와중에 버스에서 잠시 나와서 53분에 자판기에서 마실 물을 구매했다. (뿌듯)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 리무진 버스 티켓 왕복 티켓을 구매했다면, 나머지 티켓 두개는 분실하면 안된다!! 돌아올 때도 해당 티켓을 내게되기 때문이다. 짐은 1인당 1개 공짜! 일본 빠른 입국 심사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 빠른 입국 심사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을 알려드리겠다. 1. 비행기 앞좌석 예매 사전에 돈을 내서 구매하지는 않았고, 24시간 전이라고 사전 좌석 선택하라고 안내할 때 재빠르게 앞좌석을 선택했다. 저가항공 기준으로 6번 좌석에 앉았다. 2. 위탁수하물을 맡기지 말 것 어차피 길게 갈 거 아니고, 쇼핑을 더 많이 해올거라면, 위탁수하물을 맡기지 말고 carry on 하자. 생각보다 수화물을 찾는데 정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빠른 입국 수속을 원한다면, 캐리어는 기내용 캐리어 크기로 선택하자. 나는 확장이 가능한 기내용 캐리어와 기내용 캐리어 안에 보부상이 될 수 있는 아주 큰 백을 따로 챙겨서 귀국할 때는 기내용캐리어는 위탁수하물로 맡기고 커다란 보부상 가바를 휴대 수화물로 들고왔다. 3. 비지트재팬 사전 등록 (입국심사 & 세관신고) 비지트재판이란 일본 입국을 위해 온라인 수속 서비스를 말한다. 비지트재팬을 통해서 정보를 사전 입력해두면 빠른 입국 수속이 가능하다. 이제 일본은 23년 4월 29일부터 입국할 때 PCR 검사나 예방접종을 맞지 않아도 가능해서, 비지트재팬에서 등록할 것들이 줄었다. 비지트재팬은 온라인입국수속 같은거다. 미리 여권정보와 일본내 머무를 숙소 등등을 온라인에 입력하고, QR코드를 받는 거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입국심사와 세관신고★ 둘 다 QR코드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제일 많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던 것은 세관신고를 QR코드로 통과한 것이다. 입국심사하고 입국심사에서 나오면 바로 가까운 곳이 미국 입국심사처럼 세관신고 셀프 키오스크가 있는데, 전부다 종이 세관신고를 하려고 줄을 스고 있었다. 기억하자! QR은 2개이다! 인터넷이 잘 안터질 것을 대비해서 QR코드는 미리 캡쳐해두자. ⬇⬇⬇⬇⬇📝비지트재팬 상세 입력 방법은 별도로 작성한 글을 참고하자.⬇⬇⬇⬇ https://afterwork-fyi.tistory.com/entry/visitjapan 비지트재팬 사이트 : https://vjw-lp.digital.go.jp/ko/ Visit Japan Web | Digital Agency vjw-lp.digital.go.jp 4. 비행기에서 서면도 받아서 준비하자 입국비행기에서 비지트재팬 QR코드를 받았는지를 승무원이 물어본다. 만약 QR코드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입국심사와 세관신고서 종이를 주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 이때 내가 미리 QR코드릉 등록했다고 해서 비행기에서 종이 서류를 나누어줄 때 그냥 넘어가지 말고, 서면으로도 입국심사서와 세관심사서를 준비하자. 사람일은 모르는거고, 상황에 따라 QR코드 줄이 훨씬 길 수도 있다. 그때가서 서면을 작성하려고 해봤자 늦는다. 실제로 서면 줄이 훨씬 짧았다는 후기들이 있었다. 우리도 물론 두 방법 모두 준비해서 대비했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려면, 서면과 QR코드 모두 준비하자. 5.버스정류장 승차장 파악해두기 목적지를 알아야 빨리 뛸 수 있다. 목적지인 리무진버스정류장 승차장이 몇 번 승차장인지 미리 파악해두자.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난바 오캣 (OCAT) 가는 공항버스 정류장은 11번이다. 참고로 간사이공항에서 오카사역으로 가는 공항버스 정류장 위치는 5번이다. 혹시 모르니까 항상 공식사이트에서 정류장과 티켓을 미리 구매해야하는 건지 등등을 알아두자. 승차장 위치만 알고 티켓은 어디서 구매해야 하는지 모르면 아무 의미가 없겠지…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행 공항 리무진 버스 정류장 위치 여담으로 난바행 공항 리무진 버스 티켓 구매하는 방법을 설명하자면 이렇다. 난바로 가는 공항버스는 표를 미리 구매하는 방식이 아니고, 선착순으로 탑승하는 방식이다. 오사카 공항버스 티켓을 구매하는 곳은 버스 플랫폼 근처에 티켓머신기가 있다. 그러니까 일단 세관신고 끝내고 공항 게이트 밖으로 나가자. 그러면 번호 표지판이 있고, 원하는 플랫폼으로 뛰어가기 전에 티켓머신기를 발견한다면,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다행히 한글을 제공하고 있으니 구매하기는 어렵지 않다. 카드만 가능한 머신기와 현금이 가능한 머신기가 있으니, 카드와 현금 둘 다 준비하고 있다가, 근처에 있는 머신기에서 지불방식에 맞게 구매하자. 일본에서 사용한 트레블월렛은 별도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이제는 해외여행 필수템이고, 트레블월렛이 인천공항에서 사용가능한지 여부 등등 꿀팁도 소개할테니 기대하시길 바란다. 오사가 간사이 공항리무진 버스 금액은 왕복으로 구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간사이 공항버스는 왕복으로 1인당 1,900엔이다. 왕복으로 구매할 때는 꼭!! 티켓을 잘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한번에 왕복티켓까지 다 주기 때문이다. 다만 티켓에 써있는 출발 – 도착지가 거꾸로 되어있는 건 크게 문제되는 것 같지는 않다. 오사카 간사이공항 리무진 버스 티켓 구매 방법 다시봐도 시간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17시 55분 버스 17시 49분 발권 ㅎㅎㅎㅎㅎ 간사이공항 승차장 안내 공식사이트 https://www.kate.co.jp/kr/busstop/index 승차장 안내 | [공식] 간사이 국제공항의 공항 리무진 버스・시간표・타는 곳・운임・전 노선 일 간사이 국제공항(KIX)과 간사이 주요 도시(오사카・교토・와카야마・나라・고베・히메지・다카마쓰・도쿠시마・오카야마)를 잇는 공항 리무진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간사이 공항 교통 주식회 www.kate.co.jp 마무리 이렇게 일본 입국수속 빨리하는 방법과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 몇 분만에 탑승 가능한지 등등을 소개했다. 이제 슬슬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당신, 부럽다. 일본 공항 리무진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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