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도쿄 일상, 도쿄 유람선 후기(오다이바에서 아사쿠사까지) / 일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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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평일대로 주말은 주말대로 바빠서 뭐.. 블로그를 해야지해야지 하다가 뻗어 자는 요즘. 몇주전(좀 있으면 거의 한달) 주말 도쿄 일상 이제서야 올립니다…! (그 누구도 올리라고 하지 않았지만ㅎㅎㅎ) 5월말의 도쿄 일상 저번부터 타고 싶었던 오다이바 – 아사쿠사 유람선도 탔고, 티본 스테이크도 먹었던 주말의 도쿄 일상ㅋㅋㅋ 여긴 어디…? 토요스(豊洲)라는 동네, 유리카모메 시작(또는 끝)역 숙소에 따라 오다이바로 가는 유리카모메느 신바시(新橋)역을 많이 이용할 듯. 토요스에 있는 공원 날씨 좋고, 해가 엄청 쨍한 날 아직은 습기다 덜해서 그나마 낫다. 일본의 여름 불쾌지수 후덜덜 흔한 도쿄 주말 일상 풍경 한강 공원이 생각났고요. 나무 그늘 아래서 돗자리 펴 놓고 쉬기 좋은 계절 ?! 출장(?) 블루보틀 처음 보았음. 좀 더 쭉~ 걷다보면 “팀 라보”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이날은 오다이바에 안 가고 팀 라보 쪽에 있는 호텔에 숙박했다. Jal city 호텔 조식이 괜찮게 나오는 것 같아서 예약했는데… 내가 너무 많이 기대한 탓일까 솔직히 그냥 그랬..ㅎㅎㅎ 슈페리얼 더블 룸이었나…?? 다음에 기회가 되면 호텔리뷰 써보도록 하고요. (언제가 될지 모름ㅋㅋㅋㅋ) 방에서 본 뷰는 이랬읍니다. 평화로운 도쿄 일상 풍경도 보이고, 야경이 기대 되느 풍경이었다. : ?? 중간에 롯폰기로 이동해서 티본 스테이크 먹기 맛으 말해무엇? 너무 맛있었고요. 방은 이러 느낌이었음. 배꼼하도 도쿄 타워가 보이긴 보였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신기하게도 우리나라 배가 선박해 있었음 해양 대학교 배였다. 바로 앞에는 비어 가든 같으 곳이 있었는데 다음에 가볼까.. 합니다(역시 언제가 될지???ㅎㅎㅎ) 잠 자기전 음료수 같은 호로요이와 논 알코올 우메슈 조식 북적북적 그냥 쏘쏘 했고요. 그래도 도쿄 일상 중 가끔 호텔 숙박은 뭔가 여행 같아서 좋다. 유리카모메가 아니라 자전거를 타고 이동할까? 했음. 거리 이곳 저곳에는 렌탈 자전거가 있는데 일본 거주자 전용인지… 회원 가입은 필수 였고 무엇보다 전동 자전거 인데 다 방전 상태였음…ㅂㄷㅂㄷ 돈 뜯길 뻔 다행히도 결제하고 타지 않았더니 저녁쯤 환불 연락이 메일로 오더라고요. 다행 도쿄 일상, 도쿄 유람선 후기 (오다이바에서 아사쿠사까지) 오다이바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것은 후지 테레비 건물 오다이바 볼 거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이미 본인은 과거 몇번이나 갔기때문에 이번엔 안 갔음. 이렇게 도쿄만 뷰를 볼 수 있음. 레인보우 브릿지 야경 예쁘고요 . 미니 🗽자유의 여신상 인데… 확실하진 않지만 짝퉁이라기보다 1998년 일본과 프랑스 우호관계 기념으로 기간한정으로 세웠던것이었는데 인기가 많아서 그대로 두었다고… 크기는 오리지널 자유 여신상의 3분의 1라고 함. 최근 너무 자주 왔던 오다이바 그래서 그런지 감흥이 딱히. 그래도 기대된 것은 제목에서도 언급한 “ 도쿄 유람선”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긴하지만 미리 예약했다 자세한 소개 내용은 하기 url 참고 https://livejapan.com/ko/article-a0001016/ 도쿄 스미다강의 다양한 유람선을 알아본다 – LIVE JAPAN ( 일본여행·추천명소·지역정보 ) 도쿄는 사실 ‘물의 도시’라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 물론 물의 도시의 대명사로 불리는 베네치아를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도쿄의 남동부는 도쿄만에 접해 있고, 이 도쿄 바다의 현관문으로 흐르는 스미다강은 수상교통의 요충지로 예로부터 도민들이 익숙하게 이용해 왔다. 지금도 많은 선박이 운행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수상버스는 도쿄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 수 있는 관광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는 그 수상버스 외에 새롭게 탄생한 수상택시, 그리고 레스토랑을 옮겨놓은 듯해 레스토랑 배라 불리는 것 등을 통해 도쿄의 뱃길 여행을 안내하… livejapan.com 시간대에 따라 유람선 종류도 다르고 하차 선착장에 따라 가격도 다름 東京都観光汽船(TOKYO CRUISE) 水上バスでの隅田川や東京湾での優雅なクルージングが楽しめます。チャーター・貸切クルーズ、初日の出やお花見船、隅田川花火大会、クリスマスクルーズなどのイベントクルーズなど、いつもとは違う確度から360°東京の景色を堪能することが出来ます www.suijobus.co.jp 도쿄 크루즈 홈페이지에서는 영어와 일본어만 지원한다. 본인은 “호타루나” 라는 유람선을 탔고 1인 1720엔 오다이바에서 아사쿠사 까지는 약 50분 코스 도쿄 유람선, 수상버스 타는 곳 오다이바 해변공원 선착장 점점 한둘씩 모이기 시작 가족 단위, 커플 단위, 그리고 주말 수학여해 중인듯한 중고등학생들… 많이들 타시더라고요. 호타루나 디자인 모티브는 모르겠지만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영화에 등장하는 우주선 같은 느낌 내부는 이랬고요. 타는 사람에 비해서 좌석이 넉넉하진 않은 느낌. 자리 앉기 눈치 경쟁이 치열했다. ㅋㅋㅋㅋㅋ 나도 타고 싶어서 탄 것이지만 내가 생각한 이상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해서 깜놀! 일본 여행 ,도쿄 여행에 기념으로 타봄직 하고 조금 색다른 도쿄 일상 이동 수단으로도 한번쯤ㅋㅋ은 괜찮을 듯 (경험으로) 유람선 안에서 본 오다이바 선착장 유리가 좀..더러웠고요;;; 뭐 어쩔 수 없긴함. 가판 위로 올라 갔더니 많은 사람들이 바람을 맞으며 구경 중이었다. 지상에서 봤더 레인보우 브릿지와 가판 위에서 본 레인보우 브릿지 풍경이 조금 다르게도 느껴짐 햇살이 너무 눈부셔서 가판에서 짧게 영상만 찍고 다시 자리로 돌아감 공장과 빌딩이 늘어선 도쿄만 주변 저 멀리 아사쿠사쪽 스카이트리도 보이고 바다 물이 아이스커피 같았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요.. !!!!! 너무 갈색 너무 더럽 와….이런 상태인줄 처음알았고 지난 도쿄 올림픽때 여기서 수영하다가 토한 선수 심정울 자알 알겠었음 와. 여기서 수영을 어떻게함 ㄷㄷㄷㄷ 아사쿠사 쪽 “스미다 강”으로 왔더니 수질이 많이 깨끗해 보임 아사쿠사 도쿄 유람선/ 도쿄 크루즈 선착장에도 많인 사람들이 있었다. 유람선에서 하차!! 오다이바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아사쿠사만의 분위기! 분위기 차이 재밌었음. 그리고… 동네로 와서 갑분 한국음식 ㅋㅋㅋㅋㅋㅋ 해물파전 맛있었고요. 갈비탕을 시켰는데 갈비탕과 설렁탕 어느 중간의 탕이 등장 ㅋㅋㅋㅋ 조금 색달랐던 주말 도쿄 일상 도쿄 유람선 후기(오다이바에서 아사쿠사까지) / 일본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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