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일본 여행]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오픈일 방문 후기!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일본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후기 사진, 글. 도치눈나 드디어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가 오픈했다! 개장 당일! 코스튬까지 완벽하게 갖춰입고 일본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다녀온 후기 시작🎶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예약 해리포터 스튜디오 도쿄는 현 시점에서는 사이트를 통한 티켓 예약이 필수적이다. [일본 여행]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티켓 예매 방법, 후기, 꿀팁까지! 덕후답게 계속 업데이트 되는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소식으로 매우 씐나는 나날을 보내는 요즘. 따끈따끈… blog.naver.com 이전 나의 포스팅에 언급했듯이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공홈을 통해 할 수도 있고 현재는 간단하게 클룩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으니 편한 방법으로 구매 후 QR을 잘 저장하자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티켓 예약◀ 워너 브라더스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 – 클룩 Klook 한국 지금 클룩에서 워너 브라더스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를 예약하고 마법 같은 하루를 만끽해보세요! affiliate.klook.com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위치 워너 브라더스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1 Chome-1-7 Kasugacho, Nerima City, Tokyo 179-0074 일본 일본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도시마엔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도라노몬 역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긴자선과 오에도선을 이용해 도착. 도시마엔 역에 내려 A2 출구로 나가 바로 왼쪽 골목길로 계속 직진을 하면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도쿄가 나온다. 어디에나 관련 포스터와 위치 안내가 있어서 메인 입구까지는 별 문제 없이 도착할 수 있을 듯🙂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입장 첫 입구에 도착을 하게 되면 예약 시 받은 QR코드를 확인한다. 이 큐알은 이후로도 몇 번씩 확인이 진행될 예정이라 미리 스크린샷을 해두고 요청을 받을 때마다 사진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다. 인증샷을 하나 남긴 후 건물로 입장! 앞에서 다시 한번 큐알과 함께 짐 검사가 진행된다. 검사를 완료 후 입장을 하면 오른쪽으로 짐 보관소가 있으니 짐이 있다면 이 곳이 맡겨두고 가볍게 입장을 하자 (내부 굿즈샵이 있으니 지갑은 꼭 챙길 것!) 왼쪽으로는 디지털 가이드가 대여되는데 가이드는 일본어 및 영어로만 제공된다. 나는 이미 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도 다녀오기도 했고 해덕이라면 굳이 대여하지 않아도 큰 불편함이 없다 투어 시작 지점을 기준으로 양 옆으로는 메인 기념품 가게와 식당이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투어존부터 시작-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체험존 후기 또 한 번 QR 코드 확인과 함께 입장- 포스터가 진열되어 있는 짧은 공간을 지나가면 각 국가별 포스터들이 즐비한 방으로 안내가 된다. 이 곳에서 일정 인원이 모일 때까지 잠시 대기를 하는데 이 때, 새로운 QR 코드를 생성하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직원이 들고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여 해리포터 일본에서 사용할 큐알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 것이 있어야 투어 곳곳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꿀팁 하나 스튜디오 자체가 실내다 보니 인터넷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았다. 이 QR도 처음 발급을 받은 후 스크린 샷을 찍어둔 후 필요시마다 사진을 제공하는 편을 추천한다 어느 정도 인원이 모이면 영상을 통해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안내한 후 다시 한번 영화관 같은 곳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의자에 앉아 해리포터 삼인방의 오프닝 멘트를 보고나면 스크린이 올라가면서 메인 문이 나타난다. 이제부터 해리포터 도쿄의 진정한 시작이다🎵 이날 생일인 두 분이 문을 열게 해주었는데 문이 열리며 처음 나타난 곳은 호그와트 연회장 실제 영화에 사용되었던 모든 식기들이 이 곳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제팬에 전시되었다고 한다. (그럼 영국에는 뭐가 남았는지 궁금해짐🙄) 짧게 스태프의 설명을 듣고 난 후 호그와트존부터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하면 된다. 호그와트존 기숙사, 퀴디치 연습장, 강의실, 도서관 등 호그와트 곳곳을 구경하며 체험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호그와트를 전부 둘러보고 나면 해그리드의 오두막이 있는 야외 존으로 나가게 되는데 날이 좋아서 사진이 잘 찍힘💙 여기까지 왔다면 일본 도쿄 해리포터를 딱 중간까지 봤다는 뜻! 버터 맥주 중간 지점답게 식당과 버터 맥주 판매처가 나오는데 우리는 이 곳에서 점심을 먹으며 잠시 휴식 추후 포스팅에서 더 자세한 먹거리 후기를 남기겠지만 식당은 그냥 그냥, 맥주는 진짜 맛있다💙 런던에서는 맥주가 그냥 저냥이었는데 이 곳은 찐 버터가 가득한 맥주라 진~짜 맛있더라👍 참고로 컵을 가져올 수 있으니 기념품으로 챙겨오기~ 야외존 식당 반대편으로 야외존이 이어지면서 두들리 하우스, 나이트 버스, 해그리드 오토바이에서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참고로 두들리 하우스는 내부까지 공개되어 있으니 해리의 다락방과 함께 실내까지 놓치지 말고 구경하기! 승강장 & 굿즈샵 다시 야외로 이어지며 드디어 만나게 되는 9와 3/4 승강장💙 이 곳에서는 기차 내부를 구경하거나 벽을 뚫고 들어가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조명이 어두워 사진이 크게 잘 나오지는 않는다😥 그래도 의미있는 포토 스팟이니 열심히 트렁크를 밀어보는 중 ㅋㅋ 승강장에는 굿즈 샵이 한 곳 있는데, 중요한 점 하나! 이 곳에 있는 굿즈가 메인 샵에 없을 수 있다!! (없어서 울고 온 1인😥) 그러니 반드시 이 곳도 찬찬히 둘러보고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놓치지 말것! 다이애건 앨리 이후 마법부 등을 지나치면 마지막으로 다이애건 앨리를 지나게 된다. 처음 영화를 보고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 다이애건 앨리였던 기록이 새록새록- 마지막으로 호그와트 성 모델을 구경하면 메인 굿즈 샵으로 연결이 되며 모든 투어가 끝이 난다.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굿즈샵 해리포터 스튜디오 일본에는 총 4,000여종의 굿즈들이 준비되어 있다. 물론 이 곳에서만 살수 있는 도쿄 한정 굿즈도 한 가득- 덕후치고…별로 안 샀다고 생각했는데… 9,000엔 쓰고 온 1인 여기요- 굿즈샵도 조만간 자세한 포스팅을 할테니 마떼 쿠다사이🙏🏻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후기 1. 런던 해리포터 튜디오와 비교한다면? 가장 큰 차이점은 체험 프로그램이 많다는 점 영국의 경우는 준비된 코스를 구경을 하는 편이라면 일본의 경우는 움직이는 사진, 퀴디치 응원 등등 내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많았다. 2.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소요 시간 우리는 오전 11시에 입장을 했고 실제 건물을 나온 시간은 오후 5시였다. 물론 본인의 속도에 따라 시간을 단축할 수도 있겠지만 체험을 참여하거나 스팟마다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면 이보다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는 점을 참고하자. 입장 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퇴장은 정해져 있지 않기에 예약을 할때는 무조건 오전 시간을 추천한다. 그래야 천천히 본인이 원하는 만큼 이 곳을 즐길 수 있다. 3. 엄청난 면적 해리포터 스튜디오 도쿄의 면적은 도쿄 돔과 비슷하다. 나는 이날 즐거움을 얻고 발바닥을 잃었을만큼 걷느라 발이 저릴 정도였다. 반드시 편한 신발을 신고 가고 혹시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유모차는 필수! 워낙 방대한 곳이었다보니 한 개의 포스팅만으로는 모든 정보를 담기 어려워 우선 1차적인 오픈일 방문 후기를 작성해 보았다. 곧 체험존, 식당, 굿즈 등등 하나하나 별도의 포스팅을 가지고 올 예정이니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가 궁금했다면 많관부💙 혹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일본도쿄여행 #도쿄여행후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