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보라카이 자유여행 보라카이션 픽업샌딩 및 공항 라운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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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이라면 필수인 보라카이 픽업샌딩 글/사진 유지 지난 4월 말 다녀온 보라카이 여행기도 거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 필리핀은 여기저기 많이 가보았지만 Boracay는 인생 첫 방문이었는데요- 공항에서 또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등 여행 전후 과정이 만만치 않다고 해서 솔직히 다녀오기 전에는 살짝 걱정을 했었어요. 하지만 이번에 다녀와 보니 생각보다 과정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답니다. 보라카이 픽업샌딩 자유여행이라면 필수로 선택해야 하는 사항 이번 보라카이 자유여행이 몸도 마음도 편했던 이유는 순전히 보라카이션 픽업샌딩 덕분이었어요. 칼리보공항 도착 후 카티클란 선착장까지 약 1시간 30분 이상을 가야 하고 선착장에서 배 타는 과정도 있는 데다 입도 후에 또 화이트비치까지 이동해야 하는데 이 모든 과정을 한번에 해결해 주었거든요 ^^b 왕복 요금의 경우 성인 1인 $45, 소인 $40, 영아(~35개월) 무료로 책정되어 있고요- 요금에는 칼리보-보라카이 왕복 차량 비용, 항구 배표, 터미널 요금, 환경세, 부두에서 짐 옮겨주는 포터 비용 4회, 선착장 프리패스 통과 비용까지 전부 포함되어 있어 따로 추가되는 건 없었어요. Boracay Sean에서 다른 투어를 이용할 경우 $5씩 할인이 되니까 이 부분도 참고하세요ㅋ ▼ Boracay Sean 픽업샌딩 바로가기 ▼ [보라카이] 보라카이션 공항 픽업/샌딩 23시즌 안내 cafe.naver.com 긴 비행 후 칼리보공항 밖으로 나오니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은 직원분들이 피켓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직원분들 만난 이후로는 숙소에 도착할 때까지 캐리어에 손댈 일이 없더라고요 ♥ 선착장까지 가는 차량 탑승하는데 발릭얀 바나나칩이랑 생수까지 챙겨주셔서 당이랑 수분 보충하며 이동했네요ㅎㅎ 필리핀에 바나나칩 종류가 정말 많은데 개인적으로 저 발릭얀이 베스트였어요! 200g이라 양도 넉넉해서 언니랑 같이 나눠먹었습니다ㅋㅋ 카티클란 선착장 도착해서도 오렌지색 유니폼 입은 직원분들만 똑바로 보고 잘 따라가면 되었답니다ㅋ 입도를 위해서는 무조건 선착장을 거쳐야 하기에 여기 인파가 정말 어마어마한데요- Boracay Sean에서 보라카이 픽업샌딩 이용 시 대기 없이 프리패스로 배를 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입도를 위해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ㅎㅎ 선착장에서 직원분이 주신 봉투를 열어보니 현지 여러 맛집, 제휴 업체에서 사용 가능한 보라카이션 멤버십 카드와 함께 Boracay 최신 가이드맵, 각종 쿠폰이 있었어요. 원래 유심도 신청 가능했는데 현재 유심은 Boracay Sean 오피스에서 현장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 도착하자마자 빠르게 발권 후 바로 배 탑승하러 이동했는데요- 선착장 포터분들이 캐리어도 전부 옮겨주셨어요. 배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받은 번호표에 맞는 좌석에 착석하면 되었습니다. 입도에는 약 10~15분 정도 소요되었어요. 선착장 근처 해변이 너무 예쁘더라는 ♥ 입도 후 다시 전용 멀티캡을 타고 숙소까지 편하게 이동했습니다. 숙소는 화이트비치 스테이션2에 자리한 헤난 파크 리조트였는데 숙박 후기와 보라카이 자유여행 후기는 블로그에 따로 풀어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ㅋ 여행 후 집으로 돌아가는 날에도 편하게 이용했던 보라카이 픽업샌딩 ♥ 재차 말씀드리는 부분이지만 패키지 아니고 자유여행으로 가시는 분들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이용해야 한다는 점 꼭×100 기억하시길 바라요! Devi’s JAM 필리핀 쇼핑리스트로 가득한 기프트샵 칼리보공항 도착 후 시간 여유가 있어서 맞은편에 위치한 기프트샵에도 들렀습니다. 필리핀 핫템으로 유명한 악마의 잼을 비롯해 이것저것 다양하게 팔더라고요. 악마의 잼은 맛이 7~8가지 정도 있었는데 하나하나 전부 시식해보고 구매할 수 있었어요. 다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날이랑 커피, 얼그레이가 맛있었네요ㅋ 이외에 태반크림이라든가 코코넛칩, 바나나칩, 건망고까지 두루두루 팔고 있으니 귀국 전 기념품 구매하실 분들은 잠깐 들러서 마지막 쇼핑 즐기시면 될 듯해요! 보라카이 라운지 출국 전까지 편하게 쉴 수 있는 출국장 라운지 출국 전에 꼭 참고해야 할 사항! 칼리보공항은 공항세를 1인 780페소 따로 받고 있기 때문에 현금을 꼭 여유롭게 남기셔야 해요. 24개월 미만 아기 제외하고는 전부 내야 합니다. 보라카이 공항 내부에 면세점도 없고 뭐가 없어서 VIP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입장료는 성인 1인 기준 800페소이지만 픽업샌딩 때 받았던 보라카이션 멤버십 카드로 일정 부분 할인 받아 이용이 가능했어요. 에어컨이랑 와이파이도 빵빵하고 콘센트도 많고 먹거리도 소소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한 4~50분 정도 편안하게 머무르다 왔네요ㅋ 컵라면도 컵라면이지만 망고가 있다는 게 감동이었어요 ♥ 라운지에서 마지막 망고라며 폭풍 흡입하고 온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ㅋㅋ 오늘은 보라카이 픽업샌딩 후기와 함께 공항 앞 기프트샵과 VIP 라운지까지 알차게 소개해드렸는데요- 특히 Boracay Sean은 대행 업체가 아니라 모든 미팅과 투어를 직접 운영하는 로컬 랜드사라 현지에서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바로 해결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이 부분도 잘 참고하셔서 이용하시길 바라요. 오늘 소개해드린 정보가 보라카이 자유여행 준비 중이신 분들께 아무쪼록 유용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 Boracay Sean 카톡 문의 ▼ 보라카이 션 보라카이 블랙펄 호핑투어 모객 1등 시크릿가든 말룸파티 모객 1등 (23년 3~4월 기준) pf.kakao.com 칼리보 국제공항 M9PJ+98H International Airport, Access Road, Kalibo, 5600 Aklan,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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