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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간다고 하면 무조건 추천 호텔 브라이튼시티 오사카 기타하마 브라이튼시티 호텔은 기타하마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건물에 B찾으면 쉬움 기타하마역에서 짐이 많으면 5번출구는 힘들다 (계단) 6번 출구랑 가까운 엘리베이터로 가는 걸 추천 우린 오사카여행 계획할때 숙소는 여기로 정했었다 일단 리뷰가 너무 좋았었는데 이용해보니까 느낀게 깨끗하고 쾌적하다 최고다 아고다에서 예약 3박 KRW 309,906 (조식불포함) 조식포함 예약시 1209엔인데, 현장결제하면 1300엔이다 체크인은 예약확인은 여권으로 했고 여권은 복사했다 키 카드는 한장만 준다 제일 좋았던건 바로 물 무료제공 엘리베이터 옆에 생수가 있는데 무제한공짜 이 생수가 이동시에나 컵라면 먹을때나 은근 아쉬울 수 있는데 무료제공이라 야무지게 활용했다 싼 물이거나 막 이상한거 아닌가 의심했는데..ㅋㅋ 이상한 물 전혀아니었음 엘베는 두개라 금방금방온다 – 일본 호텔은 대부분 좁은 편이라지만, 우린 이 정도면 만족했다 9층에 묵었는데, 한국인들이 다 옆방같았다 복도에서 말하는건 잘 들리는데, 방안 소음은 잘 안들린다 방음도 좀 잘되는 듯? 무엇보다 아주 깨끗해서 만족스러웠다 콘센트는 책상에 두 곳 침대 옆에 한 곳이라 세곳이다 거리가 좀 있으니 멀티탭 챙겨가는걸 추천하고 싶음 침대랑 복도 빼고 바닥에 캐리어 두개 열어둬도 괜찮을 정도의 공간이다 2명이서 사용하기 딱 좋았다 – 화장실은 샤워실 /세면대, 변기코너로 나뉜다 바디워시, 샴푸, 린스, 핸드워시 있고 (다회용) 일회용으로는 샤워타올, 면도기, 면봉, 칫솔 등 있다 변기는 물내림 자동임 비데 설치되어있고, 시트가 틀어져있어 궁둥이가 따뜻했다 통으로 된 큰 창문이 있고, 암막커튼이 있는데 젖히면 해가 꽤나 잘들어와서 좋았다 바로 맞은편이 회사임 옷 갈아 입을때는 커텐 조심 (ㅋㅋㅋㅋ) + 조식 방문 전 아무리 찾아도 브라이튼시티호텔 조식 정보가 없는거임 난 블로거니까 올려봄 ^_^.. 1층 로비 맞은편에 식당 입구가 있음 이용시간은 아침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한사람에 1,300엔이고 결제는 입구에서 하면 된다 국, 밥은 먹고 싶은만큼 떠올 수 있음 반찬은 가져다 주신다 밥이 진짜 맛있음 뭔가 금방한 솥밥마냥 찰짐 오렌지주스, 커피, 냉녹차, 온녹차가 준비되어있었다 커피는 가지고 갈 수도 있게 되어있음 + 이렇게 커피 가져올 수 있음, 커피맛은 썼음.. 비추 (도라야끼는 따로 산거임) 반찬은 대체적으로 짜지 않았고, 국은 좀 짜서 물 부어먹음 반찬 더 달라고 하면 600엔 추가금이 붙고 이만큼 가져다줌 다 먹고 나갈때 추가금 계산하면 됨 계란이 아주 맛있기 떄문에 그만한 가치가 또 있다고 생각했음 오사카호텔 찾는다면 진짜 추천 3등급이라 높은 등급은 아닌데, 진짜 만족도 1000% 오사카여행 또 가면 여기 또 가야지 할 정도임 – 우린 보통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왔는데, 나가기 전 프론트에 방청소 부탁했다 캐리어는 잠그진 않고 닫아뒀고, 자잘한 물품도 그냥 뒀는데 분실없었음 침구류랑 화장실, 바닥, 쓰레기통 비워주시는 듯 수건은 큰수건 2장 작은수건 2장이 기본세팅인듯 로비에 더 달라고 하면 방번호 물어보고 챙겨줌 친절함이 기본 베이스여서 매우 만족 밤에 돌아올때도 동네가 조용함 바로 앞에 편의점 세븐일레븐, 로손 두개라 더 좋음 암튼 추천 호텔 브라이튼 시티 오사카 기타하마 1 Chome-1 Fushimimachi, Chuo Ward, Osaka, 541-0044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