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세부여행 가성비항공 세부퍼시픽 5J129 5J128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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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 후기 #세부퍼시픽 탑승후기 ⓒ술비 사진/글 어제 막 세부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블로거 술비. 다시 혐생으로 복귀해 추억팔이를하러 블로그를 작성 타닥타닥 세부퍼시픽항공????? 그게먼데. 필리핀 저가항공사다. 우리나라 LCC항공은 기본 위탁도 주는데 해외 저가항공사는 기본 위탁수화물 없음.. 기내7kg 끝..(4월에 간 비엣젯도 그랬다) 대신 그만큼 쌈…^^ 값이싼데 나는 무려 2월에 예매해서 반 년 존버끝에 다녀왔다. 시간 진짜안갔네… 기다리기 지루해서 베트남도 한 번 다녀옴 ㅋㅋ 🔽베트남 여행 후기 보러가기 4년만에베트남 호치민 라벨라사이공호텔 조식 비엣젯항공 리뷰 4월말 생일기념으로 4년만에 베트남에 다녀왔다. 사실 7초세부와 추석때 대만여행이있지만 너무 가고싶었던… blog.naver.com #세부퍼기픽항공권가격 #세퍼 35만7천 오백 구십 사원?!?! 별로 안싼데!!!! 이럴수도 그치만 2인 가격이였음… 무려 1인 18만원도 안되는 가격 후다닥 반년전에 예매한 나…^^ 세부퍼시픽 악평이 많았는데 그중에 하나는 뭐.. 비행기시간이 갑자기 10시간 뒤로 바뀐다든지 지들맘대로라고한다… 이건 에어아시아가 젤 심하다는데 비엣젯도 타봤는데 뭐 별거있겠어 했음 (비엣젯은 심지어 웹체크인 모바일체크인이 안됨 ㅋㅋ) #세부퍼시픽단점 1. 위탁없음 (기내7kg까지 근데 유도리있게 봐줬음 뒤에 설명) 2. 세부퍼시픽 웹체크인/모바일체크인해도 창구가서 체크인줄에서 따로 표 받아야함. -큐알로 입장불가 3. 기내안에서 마스크쓰라함..아니 왜 너네만..? (근데 없다하면 노란일회용마스크줌) 4. 공식홈페이지/ 어플이 불안정한상태 (생년월일 맞게 입력해도 12월로 계속 수정이 안됨 결국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수정완료) 동생이랑 내 생일은 7월 4월인데 내가 이걸 실수할리가 없고~~~ 수정도 계속안되고 (pc수정만가능 모바일불가) 카페 뒤져서 고객센터로 전화함 #세부퍼시픽고객센터 (한국인 상담사) 02-1605-2037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인천국제공항역 암튼 창구가서 발권받고 (N카운터 맨끝) 웹체크인줄/ 웹체크인안한줄 따로있는데 둘다 길다는 후기때매 두시간반전에갔는데 아무도 없…;;;; 3분컷 근데. 동생 생선으로 면세점에서 화장품 고른거 찾으러갔는데… 면세품줄이 길었다… 왜 신세계면세점만 길어요? 비싼화장품 관심없어서 내꺼 사는거는 다신 이용안할듯 ㅇㅅㅇ 트레인타고 이동한다음에 탑승구 111찾아서 갔다. #우포스쪼리 드디어 비행기 탑승 3-3 좌석이였고 usb케이블이있어 충전도된다 이거는 저가항공치곤 꽤 큰 장점 163기준으로 저정도 옴 180넘는거 아닌이상 앉을만할듯함. 아니 근데 ㅋㅋㅋ 내 자리 전 비행 잼민이샊이가 앉았는지 초콜렛 녹은게 범벅ㅇ이;;; 승무원불러서 보여주니까 티슈랑 알콜소독가져와서 승뭔이랑 내가 벅벅 닦는데 지워질리가 영어로 너꺼니 초콜렛? 이래서 노 ㅡㅡ 하니까 누가 떨어트리고간거냐고 예 ;; 캔유 체인지 씻 이러니까 기다려보라고 다시온다고 그러고 바로와서 바꿔줌 나만 바꿔주는줄알았는데 동생이랑 투게더~ 앞자리로 옮김 ㅋㅋㅋ 앞자리는 애들몰아넣었는지 애들 키즈존이였다 ㄷㄷㄷ 그래도 어케어케 에어팟 노이즈캔슬링 하면서 옴. #세부퍼시픽기내식 우리는 기내식 신청을 안해서 타 항공사보다 비행기음식들이 싸길래 이것저것 사먹어보려했다. 근데 트레블월렛 외않데… 결국 나중에 다른카드기 가져와서 결제하긴했는데… 페소 없냐거….어 없다고… 원달러 하나 있어서 노바 과자 하나사먹음… 근데 이거 마트에 10페소더라..? ㅡㅡ (10페소=250원) 암튼 맥주 두잔 먹음 300페소 에어팟 충전하면서 가는중 세부퍼시픽항공 화장실도 깔끔 그리고 세퍼… 에어컨 풀가동 진짜 추우니까 가디건이나 담요 꼭 필수로 챙기기.. 수영로브 덮고 잤네요 한국돌아올때도 세부퍼시픽 5J128 탑승했는데 신라면 하나 먹어줬습니다 꿀맛 동생이 옆에서 냄새 오졌다함 그리고 올때는 수화물 무게 재는데 0.몇키로는 봐주는듯 대신 크기는 얄짤없음…. 큰 쇼핑백이였는데 안에는 과자몇개들어서 부피는작고 내가 안에 내용물 없어서 구겨서 넣을 수 있다니까 발권하는 창구에서 무조건 그 가방 안된다고 투 빅!! 빅!!! 빅!!!!!!! 플라스틱백 빅!!!!!!!!!!!!!! 결국 캐리어에 분산해서 넣고 그 큰 시장바구니는 접어서 둘둘둘둘 탔는데 탑승장 안에 들어와서 (아까 투빅 소리지른 사람) 갑자기 우루루루 오길래 뭐지 비엣젯처럼 무게또재나; 했더니 갑자기 캐리어를 위탁에 보내도되겠녜 꽁짜 위탁 ㄱㅇㄷ 하고 동생이랑 낄낄거리면서 휴 쫄았네; 착한사람이였음… 하고 집 옴 ㅋ.ㅋ.ㅋ.ㅋ.ㅋ. 처음타보는 악명높은 저가항공사라 많이 걱정했는데 이 가격이면 담에 또 이용할생각 별X5개 ⭐⭐⭐⭐⭐ 추석에가는 대만은 스쿠트항공인데 다음엔 스쿠트항공 후기도 남겨보겠습니다… #필리핀여행 세부편 2탄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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