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보라카이 자유여행 후기 [디스커버리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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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자유여행 후기 신혼여행은 역시 휴양이 답이다. 바쁘게 살아온 두 젊은이의 신혼여행에서 ‘쉼’이란, 꿈만같은 도시를 구경하는 것 보다, 몸과 마음을 릴렉스 시켜 줄 진정한 휴양이다. 아무런 구속도 받지 않을 수 있는 휴양지를 원했기 때문에,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선택했다 보라카이 자유여행에서 휴양을 즐기면서도 나름의 액티비티한 활동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추억을 남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 이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숙소. 걷기엔 조금 멀다고 느껴 질 수도 있지만 핫플레이스 디몰까지 산책 겸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고, 디스커버리 쇼어 바로 앞에는 보라카이 해변이 있다. 숙소문을 열고 몇 발자국만 걸어가면 해변 이 똬악- 우리가 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한 낮이었지만 비행기를 타고, 택시를 타고, 배를타고, 마지막으로 셔틀버스를 타고 숙소에 도착하기 까지 긴 여정으로 고단했던 우리는 한숨 자고 보라카이를 즐기려고 했다. 해가 쨍쨍 내리 쬐이고 있었지만 블라인더를 내리니 이렇게 아늑할 수가 없다 낮잠 자기에도 최적!!! 보라카이 자유여행를 하는 중 가장 가장 가장 기억에 남고 그리운 것은 디스커버리 쇼어에서 먹는 조식이었다. 해변가에서 먹는 조식이란… 말로 설명 불가한 짜릿한 느낌 이 보다 더 여유로울 수는 없다! 아침 조식도 너무 깔끔하고 맛있게 나온다 다소 짠 음식도 있기는 하지만 빵을 곁들여 먹으면 >.< 그리고 신선한 보라카이의 과일들을 마음 껏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조식을 먹고 바로 해변으로 고고!! 디스커버리 쇼어 전용 비치도 마련되어있어서 편히 누위 쉴 수 있었다. 정말 신혼여행을 쉬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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