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일본 오사카 난바 호텔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후기 + 컨시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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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난바 호텔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후기 + 컨시어지 안녕하세요 HISA입니다. 오사카 특히 난바 방문할 때 머무르는 숙소로 난바 오리엔탈, 포르자 등등을 많이 추천하지만 저는 돈을 조금만 더 쓸 생각이 있다면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정말 추천합니다. 역에서 이어지는 입구 스위소텔 오사카는 난카이 난바역과 같은 건물에 위치하여 간사이 공항에서 난카이 전철이나 라피트(고속열차)를 타고 바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역과 연결되어있기때문에 역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이동이 가능하고 음식점 예약과 짐을 맡아주는 등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서 예약대행이나 코인락커등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어 편합니다. 도톤보리를 도보 5~6분 거리에 두고있고 난바 파크스 등 쇼핑몰들이 주변에 밀집되어 있어 쇼핑하기 편합니다. 미도스지, 센니치마에선, 요츠바시선, 한신 난바선이 근접하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1번 환승), 우메다를 30분 거리에 두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여러분이 오사카를 여행할 때 이곳에서 가기 힘든 곳은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저는 스위스 어드밴티지 트윈 룸을 예약했는데 이게 기본룸입니다. 방 공간은 캐리어 2개를 풀어놓고도 걸어 다니는데 방해되지 않고 널찍널찍해서 문제없었습니다. 룸 사진은 예약사이트 사진들이랑 똑같아서 아래 링크 달아두겠습니다. (예약사이트 이동) / 광고 아님 체크인은 티어 여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15:00이고 체크아웃은 11:00이 기본입니다. 아코르 계열이라 아코르 티어 여부에 따라 변동가능합니다. 한국어로 응대 가능한 직원이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일본어 가능해서 그냥 일본어로 했고 영어응대도 가능합니다. 제 체크인 담당자분도 서양인 남성이었습니다. 어메니티 : 스위소텔 자체 어메니티 사용 / 다회용 바닥 : 카펫으로 되어있어 약간 불만 있을 수 있습니다. 조식 : 호텔 방문 시 조식을 잘 안 챙겨 먹는 스타일이라 정보 없습니다. 커피 : 돌체구스토 캡슐 제공 욕실 : 욕실과 세면대가 근접해 있는 구조 물이 바닥에 다 튀어서 힘듭니다. 컨시어지 메일 : concierge.osaka@swissotel.com 처음에는 호텔 대표메일로 연락했는데 컨시어지에 직접 메일 하니 더 빨라진 것 같습니다. 저는 컨시어지로 EPAIS와 다른 식당 예약 및 취소 부탁했습니다. 주변에 음식점이 깔려있어서 호텔 내부 음식점에서 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코르 플러스가 가입되어 있다면 음식 50% 혜택이 적용되어 내부에 있는 미나미라고 하는 철판구이 식당에서 반값에 식사 가능하다고 합니다. 객실 창문에 대고 사진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저는 체크인을 정시에 안 하고 좀 늦게 해서 조금 저층 객실을 받은 것 같습니다. 고층 시티뷰 야경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일본은 워낙 야경볼곳이 많아서 만족했습니다. 이 호텔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데 부담이 하나도 없고 난바, 도톤보리를 여행하다가 체력 빠지면 쉬고 갈 수 있는 메리트가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총평 : 어메니티가 다회용인 것과 카펫인 점이 약간 불만이지만 호텔 근무자분들이 너무 친절한 점이 좋았습니다. 우메다, 유니버셜, 공항등 오사카 전역 접근성이 아주 좋아서 강추합니다. 예약은 트립닷컴에서 하는 게 이 호텔 한정으로는 제일 싼 것 같습니다. 아코르 플러스의 스테이플러스 사용하는 것도 가성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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