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보라카이 자유여행 칼리보 국제공항 티웨이 에어서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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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자유여행 칼리보 국제공항 티웨이 에어서울 후기 필리핀 보라카이 항공권 올해 첫 해외여행으로 다녀온 필리핀 보라카이 내가 다녀왔던 1월은 항공권이 특히 비쌌던 시기라 티웨이 / 에어서울 편도 발권으로 다녀왔다. 오늘은 각 항공편 직항 탑승 후기와 보라카이 공항세 등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인천 – 필리핀 보라카이 직항 후기 · 티웨이 TW139 @ 인천 – 보라카이 칼리보 항공편 티웨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F카운터 이른 오전 비행기라 새벽 같이 도착한 인천공항 생각보다 수속하는데 꽤 오래 걸려서 여유 시간 거의 없이 찾아왔던 보딩 타임 보라카이 입국 시 필요한 조건 1. 만료일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2. 도착일 기준 30일 이내 출국 비행기표 3. 2차 이상 접종 완료한 코로나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COOV앱 가능) *백신 미 접종시 PCR 음성확인서 제출 4. 이트래블 작성 이트래블 해당 안내는 필리핀 입국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입국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입국 규정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리핀 이민국(BI)의 최신 입국 규정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필리핀 관광부입니다. 필리핀 입국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트래블(eTravel)을 작성하여 주셔야 합니다. 등록 후 생성되는 QR코드의 이미지를 저장해 두었다가 필리핀 공항에 도착한 뒤 담당 직원에게 보여주시면 됩니다. eTravel 필리핀 이트래블(eTravel) 등록 관련 안내 – 이트래블은 필리핀 입국 시 필요한 서류… www.itsmorefuninthephilippines.co.kr 마침 겨울이라 해가 늦게 떠서 우연치 않게 공항에서 본 올해 첫 일출 🙂 해는 금세 뜨고 이제 비행기 탑승 시간 생각해 보니 티웨이 국제선 타보는 건 처음! ICN – KLO / AM 8:30 ~ 11:40 인천에서 칼리보 국제공항까지는 4시간 30분 3-3 레이아웃으로 꽤 깔끔했던 티웨이 항공기 모바일 체크인 따로 안 했는데 비교적 앞자리(11A)라 빠르게 착석했다. 165cm인 내가 앉으면 이 정도 간격 왼쪽 창가자리였는데 어쩜 창문이 없었던 자리 창가자리 매니아로써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바깥 풍경을 보지 못한 것은 살짝 아쉬움 필리핀 세관 신고서 양식 기내에서 작성하는 입국 서류 세관 신고서 비치된 책자 뒤편에 작성법이 안내되어 있다. 보라카이에서 체류할 호텔 영문명 알아두기! 어떻게 찍었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 어째째 찍었던 기내 항공샷 푸른 하늘이 예쁘네 그렇게 도착한 나의 첫 필리핀 보라카이 칼리보 국제공항은 근 몇 년 간 가봤던 공항 중 가장 작은 규모라 새삼 신기했던 기억이 난다. 알차게 보낸 보라카이 여행 일정은 아래 포스팅 참고 ▼ 보라카이 자유여행 4박 6일 일정 보라카이 자유여행 4박 6일 일정 프롤로그 필리핀 보라카이 자유여행 4박 6일 일정 및 코스 BORACAY 항공권까지 예약했는데 코로나가 터지는 … m.blog.naver.com 필리핀 보라카이 – 인천 · 에어서울 RS532 보라카이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미리 공항 근처 라운지에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고 짐도 다시 재정비 후 찾은 칼리보 국제공항 거짓말 안 하고 공항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원앤온리 인천행 에어서울 수속 카운터가 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에어서울 위탁수하물! 기내 수하물 10kg, 위탁수하물 15kg 한도지만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 기내 수하물은 크게 상관 x 하지만 위탁수하물은 굉장히 빡빡하게 검사한다. 먼저 나의 어마무시한 짐(…) 28인치 캐리어에 노트북, 카메라 든 백팩 그리고 쇼핑 에코백까지! 처음 무게 쟀을 때 17.8kg인가? 나와서 수하물 구매 권유를 받았는데 거의 5만원 돈 양해를 구하고 백팩이랑 에코백에 꾸역꾸역 넣음.. 와중에 악마의 잼이랑 바나나칩은 또 뭐 안된대서 어떻게든 분배해서 캐리어 16kg가 만들었는데 안된다고 대신 15.5kg까지만 만들면 봐준다며(!) 겨우 15.7인가 만들었더니 보내주던 승무원님..♡ 덕분에 기내짐은 10kg 훨씬 넘지 않았을까 싶음 아무튼 짐과의 사투 끝에 무사히 체크인 완료 와중에 혼자라 그랬는지 몰라도 자리는 04F로 완전 앞쪽으로 배정받았다. 짐을 보낸 뒤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려면 보라카이 공항세 784페소를 납부해야 한다. 은근히 이 사실 모르고 현금 다 쓰는 분들 많던데 꼭 공항 가기 전에 공항세 금액 따로 빼놓기! 이때 카메라 들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너 사진가냐며 멋있다고 부스 안 직원분까지 잘 찍으라고 비켜주셔서 송구 ^^; 승무원도 그렇고 참 친절했던 보라카이 사람들 ♥ 그렇게 게이트 안으로 들어와 벤치에서 숨 돌리기 무거운 백팩 에코백에 어깨 빠지는 줄! 피부병에 개인 적인 일에 컨디션은 최악이었지만, 겨우 옷도 갈아입고 잠깐 쉬는 시간- 칼리보 국제공항 내 구세주 같았던 라떼 커피숍 카페에는 커피, 음료,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아이스 카라멜 마끼야또 160페소 생수 40페소 야밤이지만 시원하게 커피로 목 축이기 혹시 바나나칩과 건망고를 사고 싶다면 BORA MANGO라는 작은 상점 부스도 있다. 드디어 탑승 시간 브릿지 버스 없이 항공기까지 다같이 우르르 직접 걸어가는 길 KLO – ICN / AM 12:50 ~ 6:10 보라카이에서 인천 리턴 소요 시간은 4시간 20분 LCC 중 쾌적하고 넓은 컨디션을 자랑하는 에어서울 이번엔 우측창가였는데 다행히 창문 있음- 좌석 간 간격도 역시나 널찍한 편! 그리고 너무 좋았던 것은 바로 컵홀더! USB 케이블에 옷걸이 모니터까지 편리한 기능 특히나 대용량 커피를 들고 탔기에 컵홀더 최고 칼리보에서 인천까지 슝 =3=3 잠깐의 기절 후 눈을 떠보니 김제시 야경 뷰 다행히 큰 연착 없이 무사히 도착한 한국 이른 오전이지만 아직 어두컴컴했던 한국 너무 춥고 피곤했지만 무사히 도착! 이렇게 필리핀 보라카이 항공 탑승 후기 끝- 칼리보 국제공항 M9PJ+98H International Airport, Access Road, Kalibo, 5600 Aklan,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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