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자매 3박5일 보라카이 여행│1일차_인천공항 에어서울 저녁출발,픽업샌딩 여정의 모든 것!! (feat.보자무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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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은 생각보다오고 가는 길이 험난 (?) 하더라구요! 아름다운 곳은 역시 쉽게 보여주지 않나봐요 😆 동남아는 처음 이였는데ㅠ 우당탕탕 자매 보라카이 3박 5일 꿀팁 대방출 해드릴꼐요!! 📌다 없어도 이건 꼭 있어야 하는 필수 준비물(항상 가지고 다니기)📌 1.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신분증 2. 30일 이내의 왕복 항공권 3.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원본, 인쇄 필수) 5. 호텔 바우처 (인쇄 필수) – 기내 가지고 타기!(입국수속서류시 꼭 필요) 6. 필리핀 E 트래블 QR (필리핀 입국 필수 서류/입국 72시간 전 가능,마지막 화면 캡쳐!) https://etravel.gov.ph/ 7.왕복 E티켓 (인쇄 필수) 8.유심구매, 기내에서 미리 끼우고 기존꺼 꼭 잘 보관하기 9.당일 필리핀에 도착해서 팁을 줄 일이 있어서 일부 미리 환전하기 📌있으면 좋은 준비물📌 1. 에어서울 기내 먹을 간식, 긴 옷 2. 숙소 – 샤워필터기, 소화제, 진통제, 벌레패치, 벌레약(전기로 꼿는거), 헤어드라이기, 튜브 3. 현지 – 양우산, 아쿠아슈즈, 샤랄라 원피스, 삼각대 ✈️필리핀 보라카이 섬 가는 여정🚢 *픽업샌딩 업체 예약 미리 필수 (보자무싸 추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 칼리보 공항 – 봉고차타고 배타러 이동(2시간 이상) – 배타고 15분 정도 이동 – 보라카이 섬 도착! 보라카이 섬에서 다시 업체 셔틀타고 숙소로 이동 첫째날 (대망의 가는 날!) – 인천공항 제 1 터미널 저희는 인천공항 저녁 7시 15분 에어서울 비행기 왕복으로 미리 예약 했어요! 체크인 할 때 생각보다 붐비지 않았는데 그래도 3시간 먼저 도착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에어서울 이번에 처음 이용 했는데 지연이 너무 심하구, 물 한병도 다 구매해야하고ㅠ (1병 1,000원) 무엇보다 지연.. 정말 밤 비행기 이용하는 사람은 생지옥이 따로 없어요ㅠㅠㅠ** **뱅기 안에서 먹을꺼 에어컨 추우니까 긴옷, 영화 미리 다운받아놓기!** **입국수속 작성할 때 필요한 숙소예매증, 이티켓, 그리고 저가항공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다보면 수화물비용 왕복 비포함인 경우가 있어요!! 이걸 모르고 당연히 항공 티켓 안에 포함되는 줄 알았다가 출발 당일 칼리보 공항까지 가는 수화물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1명당 수화물비 9만원씩 현장에서 결제 했어요 **예매 전에 꼭꼭 확인하셔요** 그리고 체크하지만 항상 헷갈리는 것! 수화물 불가 물품 – 보조 배터리 (작은거든 큰거든 다 안돼요!) 기내 불가 물품 – 100ml 이상 액체류 (알로에겔도 안돼요ㅠ) 그리고 인천공항은 터미널1, 터미널2, 탑승동 이렇게 3곳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당일 출발 전에 탑승구 안내 문자가 와요! 앞에서 이야기 했지만 에어서울 지연되는건 거의 루틴 인 듯 ㅠㅠ 생각보다 한산한 인천공항 제1터미널 보라카이 체크인 D 구역 뱅기타러가는 길은 언제나 둑흔둑흔 😆😆😆 에어서울 좌석 거리감 키 160인 저에겐 에어서울 좌석은 괜찮은 편이였어요 ㅋ 이럴 떈 키 작은거 굿굿 👍 기내식은 기대도 안했지만 물 한모금도 다 구매해야해요ㅠ 특히 에어컨이 조금 추울 경우에는 담요도 구매 해야해요ㅠㅠ 하늘에서 먹는 치맥세트나 컵라면을 사먹어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ㅋ 에어서울 기내식 메뉴판 ㅋ 에어서울 기내식 메뉴판 ㅋ 에어서울 기내식 메뉴판 ㅋ 에어서울 기내식 메뉴판 ㅋ 에어서울 기내식 메뉴판 ㅋ 인천공항 >> 칼리보공항까지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도착할때 쯤에 입국수속 서류를 작성 하는데 잘 작성하세요! 이때 여권, 호텔 바우처 등등 필요하니까 꼭꼭 지니고 있으셔야해요! 심사하시는 분들마다 뭔가 다르다고 해서 최대한 깔끔하게 작성 하려 했어요 ㅋ 칼리보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까지 열심히 걸어갔어요ㅋ 날씨는 한국만큼 습한데 느낌이 다른 산뜻하게 습해요 ㅋㅋ 쨘! 보라카이 공항 도착 ㅋㅋㅋㅋ 공항 맞아요 ㅋㅋ 읭? 공항?? 이라고 생각했다면 공항이 맞아요 ㅋㅋㅋㅋ 이날 지연되어서 그런지 다양한 업체에서 픽업을 나왔더라구요! 저희는 보자무싸로 예약을 했어요! 가장 크고 회원수도 많고 후기도 가장 좋더라구요^^ 칼리보 공항에 도착하면 사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에요 ㅋㅋ 업체에서 제공한 봉고차? 타고 우리나라 80년대 시골길을 체감 120km 속도로 약 2시간 정도 가요 ㅋㅋ 그래도 에어컨 빵빵하고 K-POP도 틀어줘여 ㅋ 어디 팔려가는거 아닌가… 겁먹고 잠깐 졸았을 때 항구? 같은 곳에 내려주는 데요 ㅋ 본격 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타러 가요 이때부터 거의 내정신이 내정신이 아니라서 ㅋㅋㅋㅋ 배타러 가서도 줄서서 한참 기다렸어요ㅠㅠ 죄다 한국사람이라서 겁나진 않았는데 넘 피곤하더라구요ㅠㅠㅠ 배안은 정말 15분만 갈 정도의 배정도의 규모에요 ㅋㅋ 번호도 매직으로 쓱쓱~~ 번호표 나눠주는데 맞지도 않아서 ㅋㅋ 그냥 저냥 알아서 앉기 ㅋㅋㅋㅋ 그래도 그와중에 감성터지는 저는 예쁜 보라카이 밤 사진 찍기 ㅋㅋㅋㅋㅋ 배탈때 구명조끼따위는 입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어떤 해변?에 도착하면 숙소이름을 불러주고 이때 귀를 잘 쫑긋!! 해야해요!!!!!! 근처 숙소끼리 묶어서 차 태워서 숙소 앞까지 데려다준답니다. 캐리어가 같이 잘 도착하는것도 넘넘 신기 ㅋㅋㅋ 이렇게 보라카이 첫날 도착여정을 적어보았는데요 ㅋ 지금생각해도 쉽진 않았던것 같아요 ㅋ 하지만 다녀온 지금은 또가라면? 1000% 또 갑니다 ㅋㅋㅋㅋ 나머지 일정은 다음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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