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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은 완전 껄무새임 푸딩도 젤리도 다코야끼도 빵도 맨날 먹을껄~ 벌써 마지막 날😢 베셀인난바 호텔 조식 언니가 빵 구워온 거 하나 뺏어 먹음 국그릇에는 스프다 무슨 장국같이 나왔네 난 계속 비슷하게 먹었다 ㅋㅋㅋ 숙소에서 나갈 준비하면서 한국 입국 준비도 했다 큐코드(해외입국자 검역정보사전입력) 미리 해가면 편하다~ 빨리빨리 나가야 되니까~ 체크아웃하고 다음 일정대로 이동 베셀인난바 체크아웃은 프론트 엘베 앞 비치된 박스에 열쇠를 두고 가면 됨~ 난바역 물품보관함 일찍 나와서 난바역 사물함에 캐리어 맡기고 이동할 계획이다 금요일이라 입국하는 사람, 출국하는 사람 다 많아서 늦게 나왔으면 자리 없었다… 난 아침부터 나와서 자리 많았다 기내용 캐리어는 500엔 칸에 들어가고 수화물 캐리어는 800엔짜리에 넣어야 함 100엔짜리 부족해서 2층 라피트 타는 곳 옆에 있는 고객센터 가서 지폐->동전 교환하고 여기서 이코카 교통카드도 반납했다! 한국어 잘 하는 직원분이 있어서 편했고 여기서 1엔 모아서 10엔 만들고 이런 동전 교환도 할 수 있어서 좋다! 두 번째 아침밥 치토세 마지막 날 그냥 가기 아쉬워서 두부고기국수맛집인 치토세 오픈런하려고 일찍 나갔는데!!!!!!!! 영업 안한댄다…. 슬프다 치토세 千日前-8-1 Nanba, Chuo Ward, Osaka, 542-0075 일본 조식 많이 먹어서 잘됐네 하고 돌아갔다……. 일본 50년 된 카페, COFFEE EIKO 카페에서 앉아서 뭘 안 먹은 것 같아서 카페 가기로 결정 앤티크한 외관 전통있어 보인다 내부도 오~~~ 일본 느낌~~~~ 갬성있다 싶었음 바람 불 때 찍고 싶었음 자리 맘에 든다 옆에는 넓은 바자리 있고 1인석처럼 좁은 자리도 있음 노부부께서 운영하신다 나는 밀크티, 언니는 아이스커피 메뉴가 밀크티, 커피, 케이크 정도 이용시간 1시간 위 내용 미리 말씀해 주시고 괜찮냐고 물어본다 남자사장님 되게 재밌으시다 영어로 소통가능 우리 보고 여기 어떻게 찾아왔냐고 물어봐서 구글맵이라도 대답하니까 웃으시길래 뭐지 하고 같이 웃었는데 계산할 때 한국 사람이냐고 물어봐서 맞다고 하니까 한국사람들이 구글맵 보고 찾아온다고 그럼 ㅋㅋㅋㅋ 그래서 웃었나 봄 감성카페 홍차도 안 떫고 우유랑 설탕을 내 맘대로 넣을 수 있어서 좋다 맛있당 커피는 어제 먹은 도토루 커피맛이랑 비슷 홍차 추천! 가격도 괜찮고 오래된 카페라 느낌 낭낭함 여유롭고 좋다 Coffee Eiko 4 Chome-6-1 Nanba, Chuo Ward, Osaka, 542-0076 일본 구글맵 별점 4.9 보고 간 건데 대성공 기분 좋게 쉬다 갈 수 있다 백화점 식품관털이 백화점은 10시부터 열어서 츠키게쇼 만쥬 집에 가져갈 거 하나 사고 마루이백화점에 갔다 백화점 식품관은 우메다에서도 안 봐서 남은 엔화도 털 겸 갔다 우메다에서도 갈걸…….. 껄무새다 완전 먹고 싶은 거 완전 많고 맛있어보임ㅋㅋㅋㅋ 적당히 대충 빵 사서 라피트 타러 감~ 공항으로 가는 라피트 난바 마루이 3 Chome-8-9 Nanba, Chuo Ward, Osaka, 542-0076 일본 메론빵, 까눌레, 크로와상, 요거트맛 물 샀다 요거트물은 저번에 복숭아물처럼 걍 음료수 복숭아보다는 덜 단데 엄청 맛있지는 않다 메론빵 진짜 맛있다 더 사 먹을 걸 멜론빵 왜 먹는 건지 몰랐는데 빵 자체가 쫀득함 미쳤다 위에도 소보루빵이랑은 좀 다르고 빵 자체가 쫄깃함 하루에 하나씩 먹어 볼 걸 무게로 측정해서 빵 파는 곳이었다 한국에서 그램으로 파는 닭강정에 한 번 당해서 오리지널, 쇼콜라 하나씩 샀는데 86엔이다 진짜 싼데 맛있다~~~~ 쇼콜라는 안에 초콜렛있는데 짱맛있고 둘 다 바로 안 먹었는데도 바삭바삭 존맛 PAUL이라는 곳이다 오리지널 까눌레랑 레몬까눌레 일본은 까눌레가 겉이 완전 바삭한 스타일이 아닌가 보다 첫날에 먹은 까눌레는 편의점이라 그런 줄 알았는데 걍 촉촉한 스타일~ 레몬맛이 더 맛있었다 안에 크림도 별로 안 시고 상큼하니 맛있다 먹다 보니 공항 도착~ 꽤나 잘 찍었다~ 간사이공항 간사이공항역 첫날에는 비 와서 이걸 못 찍음 잘못 생각한 게 한국처럼 일찍 오면 오는 대로 체크인해주는 줄 알았는데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대기를 좀 많이 했다 편의점에서 쟈지푸딩, 참치마요삼김, 비프크로켓샌드위치 사먹음 대충 보고 돈까스샌드위치인줄~ 이것도 맛있당 좀 짠데 냄새도 안 나고 고기가 풀어지는 느낌 체크인하고 간사이공항 2터미널로 이동해서 왔다 힘들어서 그냥 왔다 여기로 넘어오면 편의점이고 뭐고 없다…. 그래서 비싼 공항 안 카페인지 뭔지에서 카레빵, 아이스아메리카노 먹음 카레빵도 맛있다 ㅋㅋㅋㅋㅋ 일본빵 특인지 엄청 빵 자체가 쫄깃함 안에 카레 내용물도 빵빵하고 맛있게 먹음! 가만히 앉아서 졸고 시간만 때웠다 비행기 탑승! 기상상황이 별로라 계속 방송 나오고 그랬다 난 걍 잤다 피곤하다 수하물이 좀 늦게 나와서 기다리다가 왔다~ 한국입국이야 빨리빨리 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인천국제공항역 집에 오는 지하철역에서 라면, 오징어볶음덮밥, 핫바 먹었다 3박 4일 동안 잘 놀고 왔다 정산의 시간 드럭스토어, 카페, 빵, 공항에서 먹은 거 = 11,897엔 여기에 난바역 사물함 500엔, 800엔 더하면 마지막 날 총 13,197엔 씀 동전 61엔인가 남겨옴ㅋㅋㅋ 동전 많이 남으면 가챠 더 할 거라고 했는데 가챠 할 돈도 없음 알차다~ 마지막 날 계획표 원래 마지막 날 열심히 먹을 계획이었는데 역시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마루에이 가츠동 먹고 싶었는데 여기도 오픈런에 좀 늦게 열어서 포기! 카페 가고 백화점 가고 하면서 못 감~ 이렇게 3박4일 오사카여행 후기 끝~ 후기 하나 더 쓸 거 같기도~ DAY1 오사카 도착 우당탕탕 3박4일 일본 오사카여행 후기 DAY1 3박 4일 일본 오사카 여행 타임라인 후기 첫째날 +여행계획, 비용 6월 6일~9일 언니와 함께 간 일본여행 인… m.blog.naver.com DAY2 교토, 우메다쇼핑 우당탕탕 3박4일 일본 오사카여행 후기 DAY2-교토편 일본 교토여행 후기 | 청수사, 교토맛집, 말차, 응커피 | 둘째 날 일정은 오전에 교토 갔다가 한 3시쯤에 … m.blog.naver.com 우당탕탕 3박4일 일본 오사카여행 후기 DAY2-우메다 쇼핑편 우메다 쇼핑 | 헵파이브 관람차, 한큐백화점, 이치란라멘, 하나타코, 그르니에, 아식스 | 저번 교토편에 이… m.blog.naver.com DAY3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도톤보리 우당탕탕 3박4일 일본 오사카여행 후기 DAY3-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신나는 하루 |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오사카 라멘맛집, 타코야끼맛집, 오니츠카타이거 | 야호 오늘은 유니…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