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10년지기 P와 J가 함께하는 보라카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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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된 친구(극 J) 와 극 P인 내가 같이 보라카이 여행을 가게 되었다. (2023년 6월 말 기준) 보홀을 갈까 보라카이를 갈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보라카이가 바다가 더 이쁘다고 해서 보라카이로 결정! 더 자세한 후기는 다녀와서 쓰도록 하겠음!! 우리는 4박 5일 일정으로 정했고, 픽업샌딩만 미리 예약하고 가기로 했다 항공권 티웨이항공 (인당 약 30만원) 호텔 첫 3박은 한국인들이 많이 간다는 호텔인 헤난 크리스털 샌즈로 정했고 (1박 약 21만원) 마지막 하루는 호텔에서 쉬기만 할 생각으로 크림슨 리조트로 정했다. (1박 32만원) 픽업샌딩 필굿투어 보라카이션 보자무싸 픽업샌딩은 칼리보공항에서 보라카이 섬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를 말하는데, 우리는 세개 중에 고민하다가 J인 내 친구가 엄청난 검색 끝에 보자무싸로 결정했다. (인당 $45) 호핑투어&액티비티 보라카이를 가면 다양한 액티비티를 많이 하는데, 우리는 가는 4박5일 내내 비와 번개…..ㅠㅠ가 예정되어 있어서 그냥 가서 결정하기로 함! 친구말로는 현지에서 흥정하면 싸지만 한인업체 끼고 하는걸 추천한다함, 현지호핑은 인원 맞춘다고 오래걸리고 물상태 안좋은곳 데려간다함 주로 하는 액티비티로는 이렇게가 있음! 호핑투어 선셋세일링 패러세일링 말룸파티 환전 한국에서 원화->달러로 환전 필리핀 도착해서 달러-> 페소로 환전 큰 액수 지폐($100) 짜리를 환율을 더 잘 쳐준다고 함 맛집 나는 먹는거에 매우 진심이라서 극P지만 식당 알아보기, 예약만큼은 JJJ인 사람이라서 맛집을 몇군데 알아보았다. 근데 공통의견으로는 필리핀은 음식이 다 별로라고…망고가 제일 맛있다고 함ㅜㅜ Salsa Fusion Restaurant I love BBQ Yellow Cab Pizza 에픽 알로하 아일랜드 그릴 게리스그릴 워커리아크랩 Halo Mango 스테이션 X 노점 Hyped Mango 마사지 동남아 가면 마사지는 필수지! 카이 스파 보라스파(태반마사지) 야수라기(스톤) 파밀리아 메리하트스파 일리야스 칭구가 Google Doc까지 만들어서 여행 일정을 계획하는 J다움을 보여서… 나도 조금 더 기록해보고자 쓰는 글!! 더 자세한 후기는 다녀와서 써야징~ 날씨야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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