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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하면 한 번 온 사람은 있어도 한 번도 안 온 사람은 없다는 디몰인데요ㅋㅋ 여행하는 동안 디몰을 자주 들리곤 했어요~~ 디몰 갔다 온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안에서 쇼핑도 할 수 있고 맛집도 있고 디몰 근처에는 맛집들도 많고 구경할 것들이 많아요. 기념품 사가실 분들은 여기서 사도 될 거 같네요ㅋㅋ 비싸지만 비치 관련 용품점들도 있고 저는 아이러브바비큐에서 맥주도 한 잔 하면서 식사를 했는데요. 추천합니다!! 줄을 서서 먹더라구요 ㅋㅋ 바비큐도 맛있었지만 어니언링도 맛있었어요! 다른 메뉴들도 많으니 디몰 오시면 한 번 드셔보세요. 식사 후에 소화도 시킬겸 구경하면서 걷다 보니 시원한 게 땡기고 해서 마실거나 아이스크림 같은 게 없나 봤는데 아이스플레이크 빙수집이 있더라구요. 설빙 느낌의 빙수인데 보라카이에서 먹으니 색다르네요~ 저희는 코코넛이랑 수박 빙수 먹었는데 존맛탱!! 진짜 너무 맛있어서 다른 빙수도 먹고 싶더라구요ㅋㅋ 설빙처럼 연유도 뿌려 먹으니 더 달달하고 싹싹 비웠네요 ㅎㅎ 근데 이미 2가지 맛을 봤으니 다른 맛 빙수는 다음에 먹어 보기로 ㅎㅎ 그리고 디몰 한 가운데 미니 관람차도 있었어요. 큰 것만 보다 미니 관람차 보니 귀여웠어요 ㅋㅋ 낮에도 보고 밤에도 봤는데 밤에 보니까 빛이 알록달록하니 더 이쁘더군요~ 미니 관람차에서 사진 찍어도 이쁘더라구요. 아이들이랑 오신 분들은 같이 타면 아이들이 좋아할 거 같네용 ㅎㅎ 그 다음 날은 선셋보러 갔는데요. 여행사에서 혜택을 받아서 세일링보트를 무료로 타고 왔어요!! 선셋 즐기실 분들은 제가 여행사 알려드릴게요. 에스보라카이에서 픽업샌딩 예약하면 세일링보트 무료로 해주는 혜택이 있어서 예약했습니다 ㅎㅎ 맥주도 덤으로 받아서 먹었어요. 픽업샌딩 하면서 세일링보트도 덤으로 하세요!! 그리고 호핑도 즐겼는데 이것도 에스보라카이에서 진행을 했구요. 제트스키는 비용 내고 타면 비싸고 부담스러운데 여기 업체에서는 호핑을 예약하니 제트스키도 같이 진행을 하더라구요~ 타보니까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또 타고 싶었어요!!ㅠㅠ 제트스키까지 타보고 크리스탈코브섬으로 넘어가서 밥도 먹고 스노쿨링도 했어요. 밥도 엄청 잘 나왔어요. 고기도 맛있고 씨푸드도 맛있고 ㅠㅠ 음식을 에스보라카이 가이드 분들이 더운데 고기도 다 굽고 요리를 해주시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조금 더 스노쿨링을 즐기고 크리스탈코브에서 다 놀고 나서 중간에 일리일리간 이라는 비치에서도 진행을 하는데 정말 프라이빗하게 놀 수 있는 곳이었어요. 한적하고 배도 안 다니고 다른 팀 사람들도 없어서 조용하고 저희들 끼리만 즐기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패들보트, 오리발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구요 ㅎㅎ 제가 호핑을 다녀오고 말씀을 드리는 건데 호핑 하시는 분들은 에스보라카이에서 꼭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그리고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와서 더욱 에스보라카이를 추천을 해드리고 싶어요~ 옵션도 하면 개수에 따라 혜택들도 있는데 현지폰, 유심, 피자, 망고 등등 받을 수 있고 중복 적용이 돼서 더 좋더라구요 ㅎㅎ 저도 혜택 많이 받아왔어요~ ‘정말 이런 게 혜택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또 보라카이 오면 빠질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마사지!!! 마사지도 혜택이 있습니다 ㅎㅎ 마사지를 총 3번 받았습니다. 한 번은 무료로 1시간 서비스 받았구요. 마사지 무료 한 번이 혜택이었어요. < 1개 예약하면 풋 마사지 1번 무료 2개 예약하면 1시간 전신 마사지 무료 > 이렇게 해서 저는 2개 마사지를 예약을 하고 총 3번을 받은 겁니다. 정말 에스보라카이는 가성비 굿이에요!! 뭔가 돈을 쓰면서도 안 쓰는 느낌?? 이러니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안내 해준 마사지 샵들은 다 좋았고 선택해서 간 다나루 마사지 샵도 좋았습니다. 정말 또 가고 싶은 보라카이 여행~!! 또 보라카이에 여행을 오게 되면 다시 에스보라카이를 찾게 될 거 같아요^^ 에스보라카이 ( 보라카이 자유여행 ) : 네이버 카페 믿고가는 에스보라카이 후기참고 남들과는 다른 고품격 보라카이 여행을 계획하는 모든분들과 함께해요~ caf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