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보라카이] 카바얀 마사지 스파 (kabayan spa) 첫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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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 없다가 오기 전에 마사지도 한번 밖에 예약 못하고 와서 그냥 구글지도 보고 예약하고 온 카바얀 마사지 결론은 완전 강추 마사지라 사진이 많이 없는데 일단 너무 강추 마사지 종류가 한가지예요. 오히려 너무 좋아. 기본적으로 스포츠 마사지인데 라벤더 오일이랑 냄새 안나는 오일 두가지 중에 고를 수 있어요. 대기 공간 일단 무조건 깔끔 온도 적절 어두컴컴하지 않고 밝아서 좋음 처음에 마사지 전에는 노니주스를 주는데 사진 안찍었어요. 여튼 살짝 새콤달콤한데 맛있었어요. 마사지 마치면 차를 주는데 약간 떫은 느낌의 따뜻한 차였어요. 무슨 캔디라면서 주는데 저건 그냥 그랬어요. 안먹어도 되는 맛. 하고 나서 찍은 사진이라 어지러운데 원랜 깔끔하게 딱 좋았어요. 마사지 받는 곳 내부도 온도 적절 조도 적절 분위기 적절 베드도 편안하고 마사지사 마다 다를 수 있어 마사지사 팁주머니 찍어드려요 아젤로 읽는건가 여튼 진짜 받으면서 근육과 인대에 대한 이해가 있는 마사지구나 싶었어요. 한국에서 구동명쾌유마사지처럼 스포츠마사지 베이스에 오일을 써서 하는데 특히 등근육쪽이랑 허리 쪽을 잘 풀어주더라구요 너무 시원했어요 진짜 맨날 받고싶은 느낌 가격은 1750페소 팁은 100페소 정도 한국에서나 동남아여행에서나 마사지를 받아봤지만 단연 최고예요. 솔직히 마사지라도 그냥 근육 이해도 없이 막 누르는건가 유튜브로 속성으로 배웠나 싶은 곳들도 있는데 카바얀 아젤은 진짜 잘했어요. 마사지 알아보기 귀찮으면 그냥 여기서 1일 1마사지 받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보라카이] 카바얀스파 2번 방문 후기 (second review at kabayan spa) 너무 괜찮았던 카바얀스파 마지막 전날 밤 재방문 했다. 이전 마사지사 aazel이 선택 가능해서 또 받았다. 같은 장소지만 최대한 다른 각도, 다른 포인트를 찍으려고 노력했다. 건물 전경과 외관. supersapien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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