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2023. 1 발리, 방콕 여행]방콕 호텔: 그랜드 센터포인트 라차담리(Grande Centre Point Ratchada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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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센터포인트 라차담리 Grande Centre Point Ratchadamri 그랜드디럭스룸 2023.01.16~11.20 4박 투숙 아고다 KRW 323,810 방콕은 가성비 쩌는 좋은 호텔이 너무 많아 호텔을 고르는 것이 너무나 힘들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호텔이 생기면 가고 또 간다. 작년 여름에 방문하고 위치나 시설 등 너무 마음에 들어 또 가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딜을 잡아서 1박 8만원 정도에 예약. 지난 여행에선 그랜드디럭스룸을 5박 전부 스위트로 업글 받았는데 이번엔 예약한 룸 그대로 받았다. 근데 여기도 혼자쓰긴 너무 좋았다. 룸에 들어가자마자 대만족. 지난번엔 랑수언쪽이 보이는 뷰였고 이번엔 시암쪽이 보이는 뷰. 앞에는 이 호텔 2탄을 짓고 있는데 그 호텔이 완공되면 이 뷰는 끝일듯하다… 주방. 커다란 냉장고가 있어 좋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침실. 작년에 받은 룸은 들어가면 좀 눅눅한 냄새가 났는데 여긴 냄새도 전혀 안났다 마루바닥이라 좋다. 창밖의 뷰. 자세히 보면 멀리 왓사켓 골든마운틴도 보이고 건물 사이로 아이콘 시암도 보인다. 매우 매우 만족스러운 뷰 전신거울이 달린 옷장 욕조도 있고 샤워부스도 있고 무료로 제공되고 리필되는 물과 음료 이 과자도 무료. 청소할 때 또 채워주신다. 머무는 내내 행복했던 뷰… 내 물건으로 세팅 티비에 미러캐스트 설치해서 넷플로 환혼2 감상. 너무 재밌었다. 앞에 펼쳐진 이 녹지는 골프장이라고 한다. 소수정예만 회원제로 이용가능한 고오급 골프장. 후기 쓰면서 보니 이제 생각난 내방. 41층이었구나. 고층 너무 좋다. 운동하려고 생전 안가본 짐을 간다. 매일 사이클만 탔지만.(운동화 개인 지참) 수영장도 크고 넓다. 유아풀도 따로 있고. 가족단위로도 많이 온다. 선베드도 아주 넉넉하고 로비에서 그랩배달 기다리며 마신 플랫화이트. 무료로 제공되는데 개취로 맛났다. 내 방 노을뷰 이 호텔 머무는 중에 먹을텐데가 올라왔는데…..바로 옆 골목 랑수언 로드의 롱시포차나였던것이다…ㅋㅋㅋ 안가볼수가 없었다. 먹을텐데 따라 가본 최초의 식당이 방콕식당이라니 티비 보다 또 노을 찍고. 이제는 가격이 좀 올랐지만 1박 10만원대 초반 정도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호텔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엔 다른 호텔들을 가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은 호텔. (신돈미드타운 쪽문으로 가면 세븐일레븐 있음) 2022년 8월에 방문한 같은 호텔 그랜드스위트룸 후기 https://toyradio0417.tistory.com/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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