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오사카 여행 후기-7월 10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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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 7.13 오사카 여행 다녀옴^^! 지금 쓰는 이유는 사람이 게을러서☺️ 그럼 시작~! 2023.07.10. 살면서 인천공항 첨 와봤음 비행기도 첨 타봄??!! 새벽에 친구가 화장시켜주고 비행기 탈 준비 함 하나도 몰라서 해외여행 다녀온 친구가 알려줬다 어찌저찌 해서 비행기 표 끊고 화물 부쳤다 새벽이라 공항에 사람 많이 없어서 좋았음 비행기 타기 전에 공항 화장실 들렸는데 진짜 이렇게 용변보는 사람이 있음?? 요정인가?? 놀라운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비행기 후기 : 기류 불안정으로 비행기가 엄청 흔들렸다 속도 울렁거리고 불편했음 생각보다 영화에 나온 것처럼 편안하지 않구나.. 더 비싼 항공기를 타면 좋을거라고 했지만 대학생때는 못탈 것 같다 어찌저찌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착 세상이 일본어라 신기했다 일본어 처음 본 사람처럼 신기하다~~ 이랬음 난 제2터미널에서 내렸기 때문에 제1터미널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역으로 향함 난카이 라피트 열차를 타고 난바까지 슈루룽 난바 도착 난바 파크스?? 그쪽 버거킹에서 버거 해치움 근데 키오스크 기계 고장으로 결제가 안되서 처음에 카드 결제 막힌줄 알고 단체 패닉왔었는데 알고보니 키오스크 고장이었다.. ㅋㅋㅋㅋ 버거 가르키면서 코… 코레 쿠다사이… 이랬는데 찰떡같이 알아맞춘 직원분 감사합니다 당신의 친절이 한국인 살렸어요 얘 최애의 아이?? 아리마 카나?라는데 인기가 아주 많은 것 같았다 자판기 광고도 찍고 좋겠다 캐리어 26인치 끌고가는데 너무 짐덩이 같아서 힘들었다 내린 위치가 애매해서 걸어가나 전철타나 똑같았음 다음부턴 역 선정을 잘하자.. 이마미야 22 숙소 걸어 가는 길 진짜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보던 맑은 하늘이어서 깜짝 놀랐다 청량하다는 느낌이 확 와닿았음 이래서 여름 여름 하는구나… 숙소 앞 신이마미야 가는 길 22 숙소에서 쉬다가 나와서 신이마미야 역으로 전철 타러 왔다 여기가 오사카 우범지대라는데 나름 별 일 없어서 다행이었다 사실 이마미야보다는 신이마미야 앞 공장의 오징어 탄내?? 무슨 이상한 냄새가 더 견디기 힘들었다 무슨 냄새였을까 공장 바로 앞 지나갈때는 도저히 못 견디겠어서 구역질도 했는데 도톤보리 오사카 유명 관광지 남포동!! 걸어오는데 너무 힘들었음! 이때 3만보 걸었는데 다리 깨질뻔 저 맥주 한국에서 못구해서 안달이던데 일본에서는 흔하더라 마시려다가 피곤해서 안 사고 왔다 술 가까이 하는 편도 아니고 원래 이치란 라멘에서 라멘을 먹으려고 했지만 대기시간 70분이라길래 그냥 나왔다 우리는 너무 지쳐서.. 친구가 맛있었다는 타코야끼 가게를 가서 타꼬야끼 해치웠다 여기 파인애플 주스.. 통조림 파인애플이 들어있어서 매우 만족했다 오꼬노미야끼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대기 길길래 말 안꺼냈다 도톤보리에서 구경을 끝내고 집 가는 길 일본 감성 너무 좋아해서 가는 내내.. 둘러보는 내내 좋았던 것 같다 다들 녹초 상태라 이대로 숙소 들어가서 잤다 일본 여행 첫 날 후기 : 끝내주게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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