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발리 도착) 발리 공항 도착후 비자 발급&입국심사&짐 찾기&세관 통과&공항 환전 실제 경험 후기 및 여행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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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도착 후 여행 팁 비자.입국심사.세관.환전 발리 도착 후 1일차 경험과 여행팁 # 발리행 비행기 연착 인천공항에서 예정대로 비행기가 출발하는듯 탑승이 완료하다. 오후 5시50분 출발시간이었고 오후 5시40분쯤 탑승이 완료 되는듯 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았지만 서양인들이 절반 정도되는 듯한 탑승객의 분포도였다. 7시간이면 도착할 것 같았지만 실제 7시간 30분정도가 걸렸다. 하늘에서 빨리가면 갔지 예정보다 30분이나 늦게 도착할 수 있는거구나. 발리에 현지시각 오후 11시45분 도착이라 티켓에 써 있었지만 비행기 착륙후 내리기 시작한 시각은 대략 새벽 00시15분 이었다. 발리여행의 도착 후 고민거리가 중국입국자들과 입국심사대에서 만나기 전에 통과라는데 이미 대한항공이 늦게 도착해서 중국인들이 먼저 입국심사대로 이동하는듯 했다. # 도착비자 발급받기 그래도 비행기 앞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빠른 시간에 내려서 걸어나갈 수 있었다. 우리 외에도 서둘러서 빠른 걸음으로 입국장으로 이동하려는 한국인 가족과 외국인 여행객도 있었고 우리 역시 빠른 걸음으로 걸어 나갔다. 약 800미터를 걸었나? 걸어나가면 여행 인포메이션 부스 같은 곳에서 도착비자를 발급해준다. 우린 전자비자를 미리 발급 받을까했는데 최근 발리 전자비자 잘못 발급 받아서 번거로웠다는 소리를 듣고. 그리고 현지에서 도착비자를 발급 받는 것도 쉽다고 해서 현지발급을 받았다. 미리 금액을 알고 갔고 집에 있는 달러 쓰기 위해 1인당 34달러. 3인 102달러 준비해 갔다. 발리도착비자 발급 비용과 방법은 https://m.blog.naver.com/rlatnstmd/223170159098 (비자) 인도네시아 발리 도착비자 가격과 현지에서 발급받는 방법 인도네시아 발리 도착비자 발급 비용 인도네시아 발리 가기 위한 준비 2019년에 다녀왔던 발리를 4년만에 … m.blog.naver.com 여권과 비행기 티켓 그리고 달러 주니깐 2분도 안걸려서 도착 비자를 발급받았다. 여권에 파란 도착비자 종이를 끼워서 주더군! 내가 도착비자를 발급 받는 동안에 아들과 와이프는 입국심사대로 먼저 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옆쪽으로 한국인 가족이 “역시 전자비자로 미리 발급 받으니 좋아. 내가 그래서 미리 발급 받았지~”라는 한 아버지의 말을 들었는데.. 결과적으로 그 가족은 어찌 되었을까? # 발리 입국심사 경험담과 tip 발리 도착하면 서둘러 나가서 빠르게 줄을 서야하고 중국인보다 빠르게 그리고 같은 비행기를 탄 사람보다 서둘러 심사대로 향하라는 기존 블로그와 카페의 글. 여기에 발리 입국심사대 줄에서 이왕이면 한국사람이 서 있는 줄이 빠르다는 설(한국인 여행객은 미리 입국심사에 필요한 준비를 다 해오고, 반면에 서양인은 여유있게 입국심사를 받아서 달라는 것도 뒤늦게 찾아 준다는 후기 등) 그리고 17번 창구쪽에 큰 기둥이 있어서 입국심사를 하는지 안하는지 안보이니 그쪽으로 가라는 이야기 등을 미리 알아두고 갔는데.. 이런 것이 무색하게 내가 도착비자 발급받는 동안 아들과 와이프가 입국심사대 줄 서로 가니깐 아들이 어려서 그런지(만7세) 공항 직원이 아이있다고 인도네시아 내국인 전용 입국창구로 안내해줬다. 매번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출국할 때 그리고 발리 입구할 때 초딩 저학년 아들의 혜택과 찬스를 받게 되니 아들녀석의 어깨가 쑥쑥 올라갔다. 뭐가 되든 저 멀리 많은 사람이 줄서있는 입국심사대가 아니 내국인 전용에서 빠르게 입국심사를 받았다. 그런데 아까 전자비자 발급받고 빠르게 나아가던 가족과 우리보다 앞서서 내국인 줄에 서서 기다리더군. 와이프 왈 “왜 우린 미리 비자 발급 안 받았어?” 그래서 난 “도착해서 발급 금방 받을 수 있고, 최근에 후기들을 보니 전자비자 미리 발급 받고 실수를 했는지 현지에서 막히거나 문제가 생긴 경우를 봤지”라고 답해줬다. 그 안좋은 사례를 우린 앞서간 가족에게서 봤다. 미리 입국심사대에 갔지만 거부당한건지 뒤로 밀려 옆쪽에 서서 핸드폰만 보시는 가족 일행 등이 안타까웠다.전자비자 어떤 것에 오류인지는 모르지만 현지 직원과의 영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것도 한 몫을 한듯하다. 그 가족을 뒤로 하고 우린 입국심사 줄을 서고 10분도 안되서 입국심사를 완료하다. 도착비자와 여권. 그리고 보딩패스 보여주고 어른들은 안경벗고 사진 찍고! 어린이는 사진 안찍더군. 나름 아들은 기대했는데.. 입국심사 통과해서 왼쪽 좁은 통로로 빠져나가면서 일반 입국심사대를 보니 정말 줄이 길긴 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릴 부러워하듯! 그리고 쟤넨 뭐냐는 듯한 표정을 읽을 수 있었다. # 수화물 찾는데 20분;; 비행기에서 내려서 걷고 도착비자와 입국심사 받고 수화물 찾는 곳에 대기하는 데 까지 20분 걸린듯 하다. 도착해서 시계를 보니 새벽 00시 42분. 만족하니 기다리는데 의외의 복병이 바로 수화물 대기이다. 한국에서 3시 넘게 미리 짐을 부쳐서 늦게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20분정도 걸려서 새벽 1시에 짐을 찾을 수 있었다. 그 사이 단체 여행객의 중국인들이 세관을 통과하고 많은 서양인들은 미리 세관신청 안해서 현지에서 작성하는 모습을 볼 있었다. 그래도 무사히 짐을 찾고 이동! # 마지막 관문이 발리 세관 통과 짐 찾는 데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그런지 다른 비행기를 통한 여행객이 짐을 찾아 떠나서 우리가 세관 통과할 때는 대기줄이 없었다. 그냥 한국에서 3일전부터 발급받을 수 있는 전자세관의 qr코드를 캡쳐한 사진을 보여주니 끝. https://m.blog.naver.com/rlatnstmd/223172541680 (전자세관) 발리 전자세관 신고서 ECD 미리 작성해서 QR코드 받는 방법 인도네시아 발리 전자세관 신고서 작성 방법 인도네사아 발리 여행을 위한 사전 준비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m.blog.naver.com 다른 추가 검사도 없었다. # 트레블로그 카드로 공항환전 한국에서 미리 발급 받고 그때 그때 현지 인도네시아 통화로 환전해 둔 것을 발리공항 BNI 은행창구에서 수수료 없이 루피아를 출금하다. 처음 트래블로그 카드로 공항에서 돈을 찾는다면 기기 앞에서 도와주는 직원의 찬스를 이용하면 된다. 머뭇거리고 있으면 직원이 다가와 친절하게 소개해주는데! 일단 ATM기기에 바로 트레블로그나 트레블월렛 카드를 넣고 시작하라! 영어 선택하고 비번 누르고 얼마나 찾을지 누르면 바로 50,000루피아 짜리로 출금해준다. 우린 일단 2,000,0000루피아만 찾아두었다. 트레블 월렛 카드는 간혹 비번이 6자리일 수 있으니 기존 4자리 비번 뒤에 00을 붙이면 된다고 한다. 발리공항에서 트래블월렛 카드로 공항 atm 인출 방법은 아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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