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도쿄 여행 오마카세 맛집 후기, 시부야,아사쿠라, 신주쿠 방문 예약 방법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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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총 네 군데 했지만, 일정으로 인하여 첫날 아사쿠라, 셋째 날 신주쿠와 시부야 세 군데를 방문. 방문 기준은 현지인들 평점 위주로 찾아서 방문했고 한 곳은 괜찮 한 곳은 실패, 한 곳은 또 가고 싶다. 예약하는 방법은 맨 하단 포스팅 확인 도쿄 오마카세 방문 1. 아사쿠사 sushi kanesho / 스시 카네쇼오, 鮓 かね庄 사카네 쇼오? 주소 : 東京都台東区浅草3-33-9 아사쿠사 근처 (센소지와 가깝고 도쿄 스카이 트리에서 시간 걸림) 원래 일정이면 센소지 구경 후, 아사히본사 맥주, 도쿄스카이트리 방문 후 갈려고 했지만 하네다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로 숙소를 가는것도, 센소지까지 오는것도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서 센소지 구경후 30분 일찍 도착 구글 지도가 안내해주는곳으로 가면 이상한 휴업 식당이 있으니 뒤편으로 돌아가야 보인다. 여기가 맞나. 17시 첫 예약 직원이 30분 일찍 도착했다고 나를 밖에서 대기하라고 한다. ..? 첫 일본, 첫 도쿄, 첫 일본 식당인 나는 어벙벙 하지만 이게 일본의 문화구나 하면서 덥고 힘들어서 바닥에 앉아있으니 직원이 청소하러 나와서 웃으면서 스미마셍 하면서 다시 들어간다. 17시 입장. 먼저 마스터? 에게 사진 촬영해도 상관없는지 물어보고 마음껏 촬영 (쉐프라고 부르기 뭔가 이상해서 나도 모르게 마스터 라는 단어가 저절로 나왔는데 일본의 쉐프 분들이 싫어하지 않은 느낌 이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핑거 티슈, 여기서부터 난생처음으로 젓가락이 아닌 단 두 손가락으로 오마카세를 먹는다. (구글 번역기를 통해 일본이 처음이라 식사 예절이 바르지 못하더라도 이해해달라고 했더니 괜찮다며 웃어주신다 : ) 일단 가게가 작아서 의심부터 했지만 마스터 분 성격이 너무 좋았다) 오마카세 갔던 모든 곳에서 먼저 드링크부터 주문, Previous image Next image 카보네이트 워터와 해초, 자극적인 드링크 혹은 술을 먹으면 제대로 음미를 하지 못할 것 같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포스팅할 오마카세가 아직도 두 군데 남아있기에 하나하나에 평가는 힘들지만 조개, 참치, 장어, 새우, 계란 등 정말 입에서 녹거나 한국 오마카세 혹은 호텔 스시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맛 마스터한테 미스터 초밥 왕을 4번이나 봤다니 어리둥절하시길래 만화책 이미지를 보여드리니 ‘쇼타노 스시’ 라고 한다. 자신의 스승이 미스터 초밥왕 에서 나온 장인이라고 하셨다..? 밖에서 30분 동안 길거리에 앉아 있었지만 나의 첫 번째 일본, 도쿄, 오마카세 음식점은 너무 만족했다. Sushi Kanesho 일본 〒111-0032 Tokyo, Taito City, Asakusa, 3 Chome−33−9 宮下ビル 101 2. 신주쿠 sushi oumi/ 스시 아오미 鮨 青海 주소 : 東京都新宿区西新宿7-9-13 石川ビル 4F 신기하게 전날 먹었던 라면 집 건너편에 있던 스시아오미 일본은 건물도 작고 엘리베이터도 작다. 이틀 전 보조와 쉐프 단 둘이 있던 사카네 쇼오와 다르게 직원들도 많고 넓은 느낌도 있었고 식사를 하는 도중에 사람들도 들어왔다. 이날은 동행과 둘이 다녔는데 한국에서 부터 나는 오마카세 예약을 해서 갈거라고 하니 흔쾌히 오마카세도 동행을 해준 동생 : ) 처음 먹어본 알랭밀리아 너무 달다. 전날의 영향일까, 아니면 11시 30분 부터 스시를 먹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정말 맛이 별로 였던건지 성게알 빼고는 생각보다 별로 였다 언어 소통이 잘못 됐는지 우니초밥이 한개 더 나왔고 34,000 엔 계산 Sushi Oumi 일본 〒160-0023 Tokyo, Shinjuku City, Nishishinjuku, 7 Chome−9−13 石川ビル 4F 3. 시부야 스시 이토 일관 / 세루리안 타워 도큐 호텔 鮨 以とう 一貫/セルリアンタワー東急ホテル 주소 : 東京都渋谷区桜丘町26-1 セルリアンタワー東急ホテル 2F 이 글을 적으면서 생각 하니까 또 가고 싶은 이곳. 신기한게 한국에서는 여기에 대한 포스팅이 없다. 세루리안 타워 도큐 호텔 안에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드링크 메뉴. 첫 에피타이저로 해초와 버섯, 토마토, 피망 멸치? 등이 나왔는데 해초를 먹자마자 눈치 챘다. (여기 맛집이다.) 와 뭐지.. 생선을 구은듯한 안 구운듯 한 찐건가 버터랑 뭔가 더 들어간것 같은데 그냥 입에서 녹는다. 먹고 있더니 스시 준비를 해주신다 호텔이라서 그런지 핑거티슈도 독특 한걸로.. 그냥 입에 넣으면 다 맛있었고.. 아사쿠사 마스터 스미마셍 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9관이 아니라 12관으로 예약 할걸.. 일단 15,000엔 코스지만 한국에서 2~30 만원 오마카세 보다 더 좋았다. 첫 일본 여행이라서 그런가 조선호텔 스시조를 가도 이런 맛을 느낄수가 없었는데. 도대체 미슐랭 같은 유명 오마카세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지기도 했지만 그냥 그 시간 자체가 행복했다. 미안해요 마스터 제가 워낙 상태 쩔어서.. 너무 좋아하는 내 모습에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선물도 챙겨주고 나오지 말래도 배웅을 나와서 다리 건널때까지 여직원과 함께 내 모습을 보면서 손을 흔들어 주었다. (다 이런건지 나한테만 이런건지 오마카세 세곳 중 처음 받아본 과한 인사라 좋으면서도 부담스러웠..) 여행, 반 음식 투어를 위한 나에게는 일본은 편의점만 가도 맛있다고 칭찬 하는 사람들 이야기에 혹한 기대감에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일본 음식이 기대 이하였고, 아사쿠라나 시부야에 오마카세를 방문 안했다면 아마 도쿄에 대한 음식은 그냥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칭찬일색으로 보였을듯 하다. Sushi Ito Ikkan 일본 〒150-8512 Tokyo, Shibuya City, Sakuragaokacho, 26−1 セルリアンタワー東急ホテル タワーサイドテラス2F 도쿄 오마카세 예약하는 방법 일본 도쿄 오마카세, 맛집, 음식점 예약 사이트 잇큐, 도쿄리저브 및 후기 첫 일본 여행, 그렇게 맛있다고 칭찬 받던 일본, 얼마나 맛있을까 평소에 스시와 회를 생각만 해도 행복해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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