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오사카여행-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해리포터 후기 ft. 버터맥주, 포비드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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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을 하면서 하루는 날을 잡아서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을 방문했다. 이 중에서 우리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했던 해리포터 테마파크 후기를 적어보겠다. 해피포터는 입구부터 영화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화려한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다양한 해리포터 모험을 체험할 수 있기에 꼭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사실 필자는 해리포터 영화는 1편만 보고 나머지는 보지 않았다. 당시 이런 판타지 영화에 흥미를 잃으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멀어졌기 때문이다. 영화에서 즐겼던 해리포터 세계로 반면에 우리 아이들은 해리포터 영화 전편을 정말 수도 없이 많이 봤다. 아이들에게는 많은 추억이 담긴 영화라 그런지 해리포터 테마파크에 방문하는 걸 모두 반겼다. 일단 해리포터 테마파크 관에 들어갈 때 입구부터 범상치 않다. 마법성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에 호기심이 발동한다. 호그와트 성과 마법사가 사는 호그스미드 마을, 어트랙션 등 마법 세계를 즐겨보자. 오사카여행-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해리포터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해리포터 기차를 볼 수 있다. 포토존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공간이고 외국인 스탭이 분위기를 더하면서 관람객들과 사진을 찍어 준다. 실제 달리는 기차처럼 증기도 나오고 앞에서는 마술도 가끔 해 주는 것 같다.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해리포터 버터맥주 시음 사실 우리 가족은 해리포터 테마공원을 제일 먼저 방문했다가 돌아가는 길에 다시 한번 왔다. 그 이유는 버터맥주를 맛보기 위해서였다. 영화에서 제조한 방법을 그대로 적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맛은 나름 독특하면서 한 번쯤 재미로 먹을 만하다. 논알코올음료로 한잔에 700엔부터 시작해서 1200엔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해리포터-버터맥주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지금 보니 사진을 거의 남기지 않았는데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탑승 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익스프레스를 구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 줄에서 기다렸는데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기구에 앉아서 해리포터 주인공이 된 착각에 빠질 만큼 재미있는 놀이기구였다. 3D 영상과 함께 실물도 튀어나오면서 4D의 느낌도 살렸다.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재미있었다.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처절하게 느낀 건 구석구석마다 기념품 샵이 있다는 것이다. 안 그래도 일본 캐릭터도 수도 없이 많은데 여기에 할리우드 캐릭터까지 더해져서 캐릭터 천국이다. 해리포터 테마관람을 마치면 정말 다양한 용품샵을 만날 수 있다.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해리포터 기념품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선뜩 뭐 하나를 집기도 힘들다. 그나마 우리는 해리포터에서는 별다른 걸 구입하지는 않았다. 영화에 출연했던 각종 동물들은 물론이고 올빼이 귀돌이 등등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눈을 현혹시키는 제품들이 많다. 옷 종류도 많은데 사실 집으로 돌아가면 실사용에서는 착용하기가 애매하다. 해리포터 매니아가 아니라면 생각보다는 구입하지 않게돼 그나마 다행이다.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해리포터 동물인형 기념품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해리포터 기념품 샵 구경하기 둘째 딸내미가 한참을 구입하려다가 포기한 마법지팡이이다. 우리나라 돈으로 5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해리포터 테마파크에서 마법 존이 있다. 이곳에서 지팡이를 사용하면 마법을 부릴 수 있는 흉내를 낼 수 있게 꾸몄다. 고도의 상술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해리포터 마법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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