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일본 오사카 혼여 호텔 추천 :: 호텔 포르자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더블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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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3박 4일 일본여행에서 혼자 투숙했던 호텔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처음으로 혼자 여행 간 건데 여자 혼자 해외.. 무섭잖아요ㅜㅜ 숙소는 비싸더라도 무조건 접근성 좋고 안전하고 좋은 데로 잡아야겠다! 하고 도톤보리 한가운데에 있는 호텔로 정했어요ㅋㅋㅋㅋ 근데 진짜 혼자 여행하거나 아니면 쇼핑이 주다! 하시면 무조건 추천이에요ㅋㅋㅋ (그거 아니어도 추천><) 저 마지막 날 쇼핑하다가 힘들면 호텔 들어가서 쉬었다 나오고 재정비하고 나오고 ㅋㅋㅋ 그랬어용 ㅎㅎ 저는 아고다에서 거의 한 달 전?에 예약했고 호텔은 최소 한 달 전에 예약하는 게 제일 저렴한 것 같아요~ 근데 여기 어때 해외호텔 예약에 포르자 있는데 쿠폰 받고 하면 미리 아고다에서 한 달 전에 하지 않아도 가격이 비슷하더라고요??!! 각자 상황에 맞게 예약하시면 될 것 같아용ㅎㅎ 저는 이렇게 아고다 어플로 예약했어용ㅎㅎ 이미 투숙 완료라 예약에서 완료로 가있는데 그전에는 예정 예약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무료 취소로 예약하시면 여기서 바로 취소도 할 수 있어용!!! 이번 일본 여행... ㅜㅜ 혼자 다니다 보니 계속 구글맵 켜고 있어서 그랬나 사진을... 제대로 못 찍... ㅜ 반성해... 호텔 외관 사진이랑 찍었어야 했는데 안찍었더라구여ㅠㅠㅠㅠ 그래서 외관 사진은 아고다에서 캡쳐했숩니당... 호텔 구글맵 켜고 찾으면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거고 옆에 사진 보시면 게 모형 있고 타코하치 도톤보리 총본점 있는 저기 바로 건너편이 포르자에요! 근데 거리에 사람 진짜 많죠... 거의 9시쯤이었는데 사람 엄청 많았어요 ㅋㅋㅋ 제가 화살표로 표시한 곳이 입구인데 입구로 들어오면 큰 자동문이 있어요~ 정확히 몇 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열한시? 열두시? 넘으면 카드 키 찍어야만 문이 열리니까 혹시 체크인 밤늦게 하셔야 하면 꼭! 호텔에 문의하시는 거 추천드려용!! 자동문 안으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3층으로 올라가야 호텔 로비가 나옵니다 ㅎㅎ 어차피 엘베에 1층이랑 3층 버튼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 3층 내리면 왼쪽에 바로 프런트가 있습니당!! 로비 설명은 아래 사진이랑 더 해드릴게용~ 엘리베이터 내리면 왼쪽은 프런트, 정면에는 f&b가 보여용 ㅎㅎ 저기서 조식 먹고 그러는 것 같아요! 중간에는 쇼파랑 커피 마실 수 있는 기계가 있고 안쪽에 이제 방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여기도 키 찍어야만 올라가는 버튼 누를 수 있습니당!! 그리고 엘베 옆으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화장실이랑 자판기, 코인세탁기, 얼음!!! 이 있어요 ㅋㅋㅋㅋㅋ 커피 머신 옆에서 열심히 얼음 찾다가 없어서 프런트에 물어보니까 안쪽에 있다고...^^ ※3층 로비 안쪽에 자판기, 얼음 있음※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한데 저는 4시인가에 도착해서 바로 체크인했어요 ㅎㅎ 프런트에 태블릿이 있어서 거기서 한국어 누르고 예약자 정보 입력하고 체크인은 했는데 숙박세였나?? 세금 700엔을 내야 돼 더라고요 ㅋㅋㅋ 가자마자 돈부터 내고 후 ㅎㅎ 체크인 끝나면 카드키랑 이제 방 번호가 적힌 영수증? 종이를 줘요! 카드키는 저 혼자라 그런가 하나만 주셨고 참고로 여기는 따로 방에 키를 꽂아야 되고 그런 건 없어요!! 이렇게 호텔키랑 방 번호가 적힌 종이가 나와요 ㅋㅋㅋ 저걸로 방 번호 확인하고 카드 키로 열고 들어가시면 됩니당~~ 종이에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적혀있으니까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등록해서 사용하세여! 짠~ 문 열고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풍경ㅋㅋㅋ 혼자 여행하기 완전 딱이죠?!!! 저는 생각보다 좋아서 사실 조금 놀래기도 했어요 ㅋㅋㅋ 사진이랑 진짜 똑같고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안쪽 문에 붙어있는 주황색 자석 나갈 때 바깥에 붙이면 청소해 주시는 건데 9시? 인가부터 오후 2시까지 붙여야 청소해 주시니까 참고해 주세요~ 저는 매일 청소 붙이고 나갔어요 ㅋㅋ 깔끔한 게 좋아서 ㅎㅎ 문 바로 옆에 옷걸이 있어서 저는 첫날 저기에 옷 다 걸어놓고 여행했어요>_< 반투명문 보이는 건 화장실이고 안쪽에 티비랑 침대가 있고 침대 머리맡에 충전기 꽂는 데가 있어서 충전하면서 핸드폰도 할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음!!! 그리고 콘센트 옆에 세 개짜리 버튼이 있는데 침대불, 현관, 가운데 이렇게 불을 켜고 끌 수 있는 거예요~ 그 방 들어오면 바로 스위치? 가 있는데 그거는 전체 소등하는 거고 그거를 켜놓고 이제 침대 옆에 있는 버튼으로 하나씩 켜거나 끌 수 있어용ㅎㅎ 현관 앞에 있는 거 끄는 걸로 해놓으면 침대에서 버튼 눌러도 아무것도 안되니까 현관 거는 켜놓고 침대에서 버튼으로 조작하세여~~ 티비랑 쇼파랑 탁자?도 찍어봤습니당ㅎㅎ ㅜㅜ 사진 볼 때마다 아쉽고 왜 이렇게 찍었나 싶네여... 지금 가운이 소파에 있는데 첫날 들어가면 침대 위에 있어요 ㅋㅋ 저는 또 마지막 날에 청소하고 찍어가지고... 티슈랑 커피포트 있는 저 서랍 아래가 냉장고고 그 옆에 작은 서랍이 세 개 있는데 두 번째에 드라이기 들어있어요!! 위에 안내사항? 같은 거 적힌 게 있으니까 저것도 한번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당 ㅎㅎ 그리고 티비옆에 에어컨 켜는 거 있는데 전원 누르고 풍향, 바람세기, 온도 설정할 수 있고 저는 들어갔을 때 냉방으로 안 되어있어서 냉방으로 바까줬어요 다섯 갠가 글씨 뜨는데 세 번째에 있는 게 냉방이에요! 기억이 가물가물이라 번역해 보시는 거 추천...헤헤 여기가 욕실입니다~ 참고로 617호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 올라와요ㅠ 저는 뿌리는 거 가져와서 그거 뿌리고 써서 괜찮았는데 따로 없으시면 들어가자마자 룸 컨디션 확인하고 방 체인지 요청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손세정제, 칫솔, 치약 다 기본 어메니티로 구비되어있습니당ㅎㅎ 여기 바디워시 아몬드?였나 그건데 짱 좋아여... 사고 싶었는데 뭔지 몰라서 못삼 ㅠㅠㅋㅋㅋ 그리고 그 호텔 로비에 프런트 앞에 헤어팩, 입욕제, 등등 있는데 그거 무료거든요?! 아마 체크인할 때 얘기는 해주시겠지만 암튼 무료라 가져와서 쓰면 돼서 저 삼일 내내 입욕제 가져와서 목욕했어요 ㅋㅋㅋㅋㅋ 일본 여행하면 많이 걷게 돼서 다리 진짜 아픈데 저녁에 자기 전에 다리 풀어주고 자니까 너무너무 좋고 다음날에도 컨디션이 좋더라고요!! 아니면 러쉬 저렴하니까 러쉬 입욕제 사 와서 해도 좋을 듯 ㅎㅎ 화장실에서 냄새 조금 나던 거 말고는 진짜 불편한 거 하나도 없었고 냄새도 뭐,., 향수 뿌리면 또 금방 괜찮아지긴 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마 첫날 알았으면 방 바꿔달라 했을 듯 ㅎㅎ 일본 여행 내내 포르자 예약하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일단 위치가 진짜 도톤보리 가운데에 있어서 어딜 가도 좋고 제 방에서는 안 보였지만 12층 객실에서는 줄 서는 식당들 다 보여서 확인하고 나가기도 가능 ㅋㅋㅋㅋ 혼여오시는 분들, 친구나 가족이랑 오시는 분들, 쇼핑이 목적이다 등등등 다 그냥 여기 호텔은 위치가 일단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무조건 추천!! 심지어 오래된 호텔도 아니라 너무 깔끔하고 좋음 ㅎㅎ 저는 다음에 또 오사카 가게 되면 또 호텔 포르자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예약할거에용~~ 일본 여행 계획 중인 분들에게 제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혹시 더 궁금하시거나 그런 거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최대한 도움드릴게용♥♥ https://goo.gl/maps/vu4QxgCurxkihZqn8 호텔 포르자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 일본 〒542-0071 Osaka, Chuo Ward, Dotonbori, 1 Chome−4−22 クロード ★★★★★ · 일본 스타일 비즈니스 호텔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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