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방콕 여행 후기 및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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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한방에 정리 짧지만 행복했던 이번 방콕 여행. 저도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이렇게 후기 남겨요. 여행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일정, 여행 준비, 가볼만한 곳까지 정리했어요. 방콕 여행 왓아룬 1. 방콕 실제 일정 1일차 오전 : 수완나폼 공항 아침 도착 – 그랩타고 호텔 이동 – 호텔 짐보관하기 – 호텔근처 로컬 오뎅국수 – 펙토리커피 – 발마사지 – 호텔 체크인 오후 : 호텔 휴식 – 터미날21 해브어지드 – 호텔 수영 – 편의점 야식 + 그랩잇츠 저녁 파타이 2일 차 오전 : 어떠거 과일시장에서 망고와 크리스피 포크 사먹기 – 짜투짝 쇼핑 – 발마사지 오후 : 호텔 복귀 – 호텔 수영 – 왓아룬 인생 사진 찍기 – 터미널 21에서 피어 21 푸드코트 가기 – 편의점 야식 사먹기 3일 차 오전 : 카오산 로드 갈비국수 – 마담투쏘 커피와 파타이 먹기 – 미술관 가기 – 마마똠양 똠양꿍 맛집 가기 오후 : 발마사지 – 아리 나나 커피로스터리 – 레이라오 미슐랭 음식점 – 호텔 수영 – 조드페어 야시장 – 편의점 야식 4일 차 오전 : 호텔 근처에서 브런치 먹기- 호텔 수영 – 아이콘시암 쑥시암 오후 : 발마사지 – 호텔 근처 로컬 야외 식당 – 편의점 쇼핑 – 새벽 공항 * 목표 달성 : 1일 1 마사지, 1일 1병 맥주만 마시기, 짜투짝 쇼핑 많이 하기, 가족사진 많이 찍기 계획한 대로 일정을 진행했고, 맛집도 많이 가봤는데, 역시 여름이라 수영을 많이 하고, 편의점 음식이 정말 맛있어서 자주 다녔다. 터미날21 아속 2. 방콕 여행 준비 (4박 5일) 1) 비행기 예약 가격 1인당 48만원 예약 : 에어아시아엑스 * 여행일정이 8월 성수기라 제일 비싸다. 트립닷컴 (중국)에서 에어아시아엑스를 예약했는데, 후기가 안 좋아 걱정을 많이 했지만 의외로 좋았다. 좌석도 넓고, 새벽비행이라 그런지 불 끄고 다잔다. 2) 호텔 1박 : 공항 근처, 공항 새벽 셔틀 이용 가능 한 곳. 3박 : 시내, 교통 좋은 곳. 주변에 놀거리 있는 곳. Grande Centre Point Hotel Terminal 21 더 쿼터 아리 , 유사톤방콕.. 결국 지난번에 갔던 수코솔 호텔에서 4박 결정! 호텔은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 3) 환전하기 50만 원 환전! 가지고 있는 달러를 미리 바트로 환전해서 가져가고, 한국돈을 야속역 터미널 21 슈퍼리치에서 환전하기 *달러 1200원대 이상이면, 달러환전하지 말고, 한국돈으로 바트 환전해도 별차이 없다 함. 하지만, 나는 한국에서 그냥 환전하고 갔다. 별차이 없으므로 태국에서 환전소 찾고 기다리지 않았다. 4) 유심 쿠팡에서 구매 후 사용, AIS 유심칩. 이건 필수. 편하고 너무 좋다. 5) 그랩/ 볼트 어플 설치, 토스 GLN 설치 한국에서 설치해 놓고, 방콕 가서 사용하기. 그랩이 최고, 그랩만 타고 다녔고, 토스 GLN으로 QR 결재 진짜 편했다. 이제 환전은 조금만 해가도 될 듯하다. 6) 기타 짐들 여름옷, 샌들, 충전선, 보조 배터리, 선글라스, 비상약… 방콕에 뭐든 다 있으므로 짐을 많이 챙길 필요 없다. 짜투짝에서 여름옷 사고, 샌들도 사고, 짜투짝은 워낙 저렴해서 쇼핑이 매우 신났다. 방콕 로띠 그리고 밀크티 2. 방콕 가볼만한 곳 1) 터미날21 – 아울렛 느낌 2) 카오산로드 – 유럽 여행자들의 성지 3) 쩟페어 야시장 – 사람이 무지하게 많은 야시장 4) 짜투작 시장 – 크고 즐겁다 5) 왓아룬 야경 – 예쁘지만 야경 사진만 찍으면 된다. 야경뷰 레스토랑이 너무 비쌈. 에펠탑도 아니고… 6) 아이콘시암 – 역시 쑥시암. 하지만 사람이 많다 7) 맛집 – 노스이스트 – 맛있는 한국 식당 – 터미널 21 피어 21 – 싸고 맛있다. 쏨땀 제일 맛있는 곳. – 해브 어 지드 – 모닝글로리와 닭날개 맛집 – 카오산로드 갈비국수 – 명불허전, 익숙한 맛 – 왓아룬 야경 레스토랑 – 비싸다. 구글에 왓아룬 사진 포인트 있으므로 여기서 사진 찍자. – 펙토리 커피 – 고급지고 맛있다. 왜 추천하는지 알겠다. – 나나 커피 – 아리에 있는 그냥 힙한 카페. 두 번은 안감 – 맘 똠양꿍 – 무더위에도 진짜 놀라며 먹은 카오산 똠양꿍 맛집 – 레이라오 – 여기가 왜 미슐랭? -샴발라 쏨땀 – 피어 21 쏨땀이 더 맛있다 – 마담 무쏘 – 분위기 좋은 카오산로드 카페, 팟타이도 괜찮음. – 아이콘시암 쑥시암 – 바닷가재 먹으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먹음. 너무 예쁜 곳. 태국 가수가 김범수 노래 불러줘서 즐거웠음 – 애프터유 빙수 – 빙수 맛집 인정 – 어떠거 시장 – 망고 개 비쌈 그런데 맛났다. 푸드코드 맛집 – 짜투짝 시장 – 먹고 싶은 게 많았지만 장트러블러들에겐 망고빙수와 땡모반이 제격 – 밀크티 가게는 어딜 가도 다 맛남. 방콕에서 커피 안 마시고 밀크티만 마심. 방콕은 밀크티 천국이었음. – 편의점 – 샌드위치, 계란찜 킹맛. 그 외에 아이스크림, 바나나빵과 소시지 빵등 싸고 맛난 게 너무 많다. 공항에 편의점이 없으므로, 꼭! 귀국 전에 편의점 싹쓸이하고 와야 함!!! 4. 경비 1) 비행기 : 190만 2) 호텔 : 80~ 90만 3) 경비 : 90만 (환전 50 , 토스 40) * 8월 성수기라 호텔, 비행기값이 매우 비쌌다. 5. 간략 후기 두번째 방콕 여행. 가기전에 유투브로 대량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짧은 일정에 시간을 헛되게 보내고 싶지 않아, 계획을 잘 세워야 했다. 결론적으로 이번 방콕 여행은 아주 행복한 꿈같은 여행! 많이 덮고 힘들었지만, 그만큼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맛집과 마사지 가게를 찾아 돌아다니기보다는, 구글 평점과 댓글을 보며, 이동 경로에 있는 곳에 가기를 추천한다. 방콕여행은 그랩이 있어서 정말 편해졌다. 택시 흥정도 사기도 없고, 배민처럼 음식도 잘 시켜 먹었다. 특히 편의점 음식이 맛있어서 매일 갔다. 호텔 바로 옆이 편의점이라 너무 좋았다. 다음에 방콕에 또 오기로 하고 아쉬움을 달래며 왔는데,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다시 가고 싶다. 방콕 카오산로드 방콕 여행 세부 일정 및 상세 후기는 다음회에… < 다음글 바로가기 > 방콕 여행 필수 앱 – 그랩(GRAP) 설치 및 사용법 방콕 여행 필수 앱 – 토스 GLN 사용법 방콕 여행 세븐일레븐 편의점 추천템 인천공항 주차장 50% 할인 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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