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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발리에서 7일 여행할 때 예산은 여행자의 성향과 계획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이정도 들었어요. 항공권: 약 500,000원에서 1,000,000원 사이입니다. 숙박: 발리에는 다양한 숙박 옵션이 있습니다. 호스텔, 게스트하우스, 호텔, 빌라, 리조트 등이 있으며, 가격은 위치, 시설, 서비스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는 1박에 10,000원에서 30,000원 정도이고, 호텔이나 빌라는 50,000원에서 200,000원 정도이며, 리조트는 200,000원 이상입니다. 식비: 현지 음식을 먹는다면 하루에 10,000원에서 20,000원 정도면 충분하고, 서양식이나 일식 등을 먹는다면 하루에 30,000원에서 50,000원 정도 들어요. 교통비: 발리의 교통 수단은 택시, 그랩(Grab), 고젝(Go-Jek), 스쿠터 대여 등이 있습니다. 택시는 가장 편리하지만 비싼 편이고, 그랩이나 고젝은 저렴하지만 현지인들과의 갈등이 있어 일부 지역에서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스쿠터 대여는 하루에 약 5,000원에서 10,000원 정도로 저렴하지만 운전면허증과 보험이 필요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있어요. 하루에 평균적으로 20,000원에서 50,000원 정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관광비: 발리의 관광 비용은 관광지의 종류와 입장료에 따라 다릅니다. 일부 관광지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지만, 일부 관광지는 입장료가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우붓 몽키 포레스트는 입장료가 약 6,000원, 타나 롯 사원은 약 5,000원, 울루와뚜 해변은 약 2,500원이에요. 발리에서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은 우붓 전통 시장, 수공예품 가게, 쇼핑몰 등이 있습니다. 전통 시장이나 수공예품 가게에서는 흥정을 할 수 있으므로 가격을 낮출 수 있습니다. 발리에서 인기있는 쇼핑 품목은 바틱(Batik), 라탄(Rattan), 목공예(Wood carving), 은제품(Silver), 커피(Coffee) 등이 있습니다. 발리에서 일주일 예산을 정리하자면 대략 저정도에요. 항공권: 500,000원 ~ 1,000,000원 숙박: (50,000원 ~ 200,000원) x 7박 = 350,000원 ~ 1,400,000원 식비: (10,000원 ~ 50,000원) x 7일 = 70,000원 ~ 350,000원 교통비: (20,000원 ~ 50,000원) x 7일 = 140,000원 ~ 350,000원 관광비: (10,000원 ~ 100,000원) x 7일 = 70,000원 ~ 700,000원 총 예산: (1,000,000원 ~ 3,000,000원) / 인 발리에가면 마사지와 스파는 필수랍니다. 발리 마사지는 전통적인 발리니즈 마사지뿐만 아니라 태국, 인도, 중국 등 다른 아시아 국가의 영향을 받은 마사지도 많이 있고, 발리식 마사지는 보통 오일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마사지해줘요. 스파는 꽃잎, 초콜릿, 와인, 커피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피부관리를 해준답니다. 구글 리뷰나 블로그 후기 를 보고 찾아갔는데 전부 괜찮았어요. 발리의 마사지와 스파장소 몇 가지 추천할게요. 1, 꾸따 아니카 스파 (Anika Spa): 꾸따 공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스파로, 출국 전이나 도착 후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깨끗하고 넓은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가 인상적입니다. 전신 오일마사지와 스크럽, 꽃잎 욕조, 헤어스파 등 다양한 패키지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합니다. 2시간짜리 패키지는 200,000루피아 (약 16,000원) 정도입니다. 픽업과 드롭 서비스도 무료로 해주고요. 2, 우붓 까양안 스파 (Karsa Spa): 우붓의 유명한 캄팡 리스 라이스 테라스 근처에 있는 자연 친화적인 스파로, 아름다운 전경과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나무로 만든 개별적인 방에서 개인적인 공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발리니즈 마사지와 아유르베다 마사지 등을 전문으로 하며, 꽃잎 욕조와 허브 차도 제공합니다. 90분짜리 마사지는 250,000루피아 (약 20,000원) 정도입니다. 예약이 필수적이며, 인기가 많아서 일주일 전에 예약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3, 스미냑 더 그레이 스파 (The Grey Spa): 스미냑의 유명한 비치 클럽인 포테이토 헤드 근처에 있는 현대적인 스파로, 세련된 인테리어와 전문적인 서비스가 특징입니다. 포핸즈 마사지라는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는 두 명의 마사지사가 동시에 마사지를 해주는 것입니다. 몸의 균형과 에너지를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0분짜리 포핸즈 마사지는 350,000루피아 (약 28,000원) 정도입니다. 발리 정말 또가고싶은 여행지중 하나고 왜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지 알겠어요. 여러분도 발리 꼭 가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