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일본 도쿄 2박3일 여행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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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슈닝입니다-! 오늘은 5월에 다녀왔던 일본 도쿄 여행 후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제인생 두번째 일본여행이라 둑흔 🤩 식상하게 공항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ㅋㅋㅋ 나리타 공항 -> 신주쿠로 가는 넥스를 탑승하여 가고 있는중입니다!! 일본 분위기 물씬 나는 바깥 풍경을 보니 실감이 났어요 🙂 날씨는 선선~ ㅎㅎ 밤을 새고 출발 했어서 해롱해롱 한 상태로 신주쿠 도착!! 일본 첫 도쿄 여행이라 같이 간 언니와 꺅꺅을 몇번을 외쳤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우선 ! 짐을 놓기 위해 숙소로 향했어요! 구글맵 열심히 보면서 찾은 저희의 숙소!! 저희는 숙소를 찾을 때 우선순위를 두었어요! 통창이 있을 것! (답답하고, 창이 없는건 너무 싫어요 ㅠ) 최대한 캐리어 펼칠 수 있고 넓은 호텔! (일본 숙소 다 너무 좁아서 고생했었어서 이번엔 넓은 곳) 도쿄는 대중교통 이용을 자주 해야하고 걸어다녀야 해서 교통이 편리한 곳 인근 으로 잡을 것! 오다큐 호텔 센츄리 서던 타워 2 Chome-2-1 Yoyogi, Shibuya City, Tokyo 151-0053 일본 숙소 안에 로비 들어가는 순간 입이 쩌-억.. 엄청난 큰 통창과 뷰가 너무너무 예뻤어요 ㅠㅠ 일본온 거 실감하는 순간.. 서울과는 또 다른 느낌과 풍경 ㅎㅎ 숙소 내부는 보시다 시피 꽤나 넓고 쾌적했습니다 비싼 값 주는 뷰와.. 내부공간 ..ㅎㅎ 테블릿이 있어서 음악도 틀어놓고 분위기를 실컷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일본 도쿄 시티뷰를 한눈에 담는 이 숙소…. 너무 좋지 않나요~~? ㅎㅎ 정신없이 짐을 풀고 나갈 준비 다시 완료!! 조금 쌀쌀할 거 같아서 겉옷도 다시 입고 나갈 준비 했어요 배가 너무너무 고파 쓰러질 거 같아서 규카츠 먹으러~~~ GO GO~❕ 도쿄 신주쿠에 있는 모토무라 규카츠 갔습니다! 일본에서 모토무라 안먹으면 간첩인 거 아시죠~? ㅎㅎ 웨이팅은 한 20분 정도 있었던 거 같아요! 신주쿠에 3곳 정도 있는 데 저희는 열심히 서치해서 그나마 대기가 없는 니시 신주쿠점으로 갔습니다!! 맛은….. JMT !! 😋 모토무라 규카츠 니시신주쿠점 일본 〒160-0023 Tokyo, Shinjuku City, Nishishinjuku, 7 Chome−1−2 川安ビル地下1階 밥 다 먹고 클룩에서 미리 예매 해둔 지하철 프리패스권을 바우처 교환한 후 !! 도쿄타워를 보러 갔습니다~! 가기 전에 블로그 엄청 찾아보고 명소에서 찍으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다가… 드디어!!! 발견 그런데… 저희가 찾던 사진 명소는 아니었어요… 그냥 가까이 있는 도쿄타워 ….ㅋㅋㅋ 열심히 30분 방황 끝에 … 시바…tL…QK… 파크 시바파크 였네요…ㅎㅎㅎ 후기에 시바나오는 공원이라고 하던데 정말 욕나올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ㅎㅎ 찾는길이 맵에도 정확히 나오지 않고.. 열심히 돌아다녀야지 나타나는 명소…!! 어찌저찌… 도착!! 역시 이쁘긴 눈물나게 이쁘고 행복했습니다 ㅠㅠ 일본 도쿄에서 꼭 들려줘야 하는 필수 코스~ 서울의 남산타워 같은 느낌일까요~? ㅎㅎ 시간이 꽤나 늦어 얼른 시부야로 부랴부랴 갔습니다 😫 잉!?!? 여긴 그냥 …홍대?? ㅋㅋㅋㅋㅋ 홍대느낌이 강했어요 너무 익숙한 길거리 흡연과 젊은 층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 그 분위가 마저 너무 낭만이고 행복이고 ..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졌지만 저희는 시부야 투어를 하고 한국인 국룰 코스 돈키호테로 직진~~ 한가득 샀는데 아쉽게 사진은 없네요.. 이날 ,, 밤샘 여행 + 마법 + 장기간 워킹…… 😱😵 한계가 왔어요 … 더 보고 술한잔도 하고 싶었지만 허리가 끊어질 거 같고 비도 꽤 오길래 그냥 아몰랑~ 택시를 탔습니다… 시부야 -> 신주쿠 가는데 10분정도 택시비는 한화 기준 16,000원 나왔어요 ㅎㅎㅎㅎ (일본 택시는 절대 금지📛❌) 친구 추천 오꼬노미 맛집 (일본 도쿄여행) 배고프니 ..밥은 먹어야 겠고 친구가 추천해 준 오꼬노미야끼 맛집을 갔어요! 식당 이름은!! 시부야 코테가에시 입니다! 코테가에시 오코노미야끼 5층 일본 〒150-0042 Tokyo, Shibuya City, Udagawacho, 25−4 東和渋谷ビル 5階 일본에서 유명한 곳은 아니인데 현지인들이 가는 찐 맛집 느낌이었어요~ 근데… 정말 존맛…..!! 도쿄에서 이렇게까지 맛있는 오꼬노미야끼 💜 직접 수제로 저희가 철판에 해먹는 방식이에요 🙂 해주는 것보다 뜨겁고 저희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이어서 2일차, 3일차 이야기도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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