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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바밍입니다. 오늘은 지난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에 이은 도쿄 전망대 no.1 시부야스카이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 입장권 예약 시간 근처 맛집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수바밍입니다. 도쿄 여행 가시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를 꼭 한번은 가실 텐데요. 도… m.blog.naver.com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Contents 1.시부야스카이 입장권 예약 2. 시부야스카이 가는 법 3. 시부야스카이 21:00 입장 후기 4. 더 루프 바 뷰 시부야스카이 예약 시부야스카이 운영시간 오전 10시~ 오후 10시반 도쿄에서 가장 핫한 전망대 시부야스카이, 인기가 정말 많아서 미리미리 예약하는게 필수입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현장발권이 마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인기있는 시간대 (석양타임)는 한달 전부터 매진이기 때문에 여행이 결정되면 바로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오전 10시~ 오후 9시 티켓 예매 가능 ✅ 추천 시간: 석양타임 (4시~5시반 입장) KKday 티켓 금액 (23년 8월말 기준, kkday) 성인 19,873원 학생 15,356원 초등학생 9,033원 유아 5,419원 (클룩 20,100원) 현장발권 티켓 성인 2,500엔 학생 2,000엔 초등학생 1,000엔 유아 700엔 시부야스카이 가는법 1. 시부야역으로 지하철 이동 2.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빌딩 (역과 바로 연결) 3.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14층까지 이동 당일 티켓은 솔드아웃이라는 안내 팻말을 들고 계셨습니다. 주말엔 항상 솔드아웃이니 예약 필수! 시부야스카이 21시 입장 후기 건물 12층 스타벅스 일주일 전쯤 급하게 예약하느라 남아있던 시간인 9시 타임을 예약했는데 8시반 쯤 도착했습니다. 예약한 시간보다 미리 입장은 불가능! 12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마시며 입장시간까지 대기했습니다. 찾아보니 지각은 융통성있게 입장시켜주신다고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는 웨이팅이 있어서 15분정도 대기했습니다. 거의 막바지 타임이었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아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시부야스카이는 크게 세구역으로 나뉩니다. 1️⃣14층 매표소~45층 (스카이 게이트) 2️⃣45층 (스카이 갤러리) 3️⃣46층 루프탑 (실외, 스카이 스테이지) 1️⃣ 14층에서 시부야 스크램블을 보며 대기~ 정말 사람도 많고 빌딩도 화려한 시부야의 모습 대기 끝에 엘리베이터를 탑승하고 2️⃣45층에 내리면 가장 먼저 갈 곳이 있습니다. 바로! 물품보관소 핸드폰, 카메라를 제외한 모든 소지품을 사물함에 보관해야했습니다. 양산이나 우산도 보관함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용에는 100엔이 필요하지만 다시 돌려주니 무료! 옆쪽에 동전교환기도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반입금지물품> 삼각대 셀카봉 우산 모자 목도리 음식 유모차 등 모두 소지 불가능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망대가 다른 곳과 달리 뚫려있어서 바람도 많이 불고 위험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45층 스카이 갤러리의 뷰 막혀있는 실내지만 깔끔한 통창이 뷰를 보기 정말 좋았습니다. 45층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기가 어려워 빠르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 뻥 뚫린 하늘을 만나볼 수 있는 46층 빌딩의 옥상으로 향했습니다. 포토존 이 곳이 시부야 스카이의 자랑 스카이 스테이지입니다. 사진을 찍기위해 줄을 서게 되는데 직원분의 안내하에 각 팀마다 정해진 시간 안에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9시 반쯤 사진을 찍었는데 1분정도 넉넉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것 외에 전문 포토그래퍼분이 촬영을 해주시는데 여느 전망대와 마찬가지로 유료입니다. 낮에 찍은 사진도 정말 아름답던데 다음번에는 일몰시간 전에 와서 낮+석양지는 모습을 담아보고 싶습니다. 곳곳에 거울도 많아서 사진찍기 최적입니다😇 다른 전망대에 비해 유리창이 넓고 유리와 유리 사이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있어서 사진 찍기 최고! 그리고 시부야 스카이만의 특별한 점 하나 더! 바로 Crossing light 일몰 후 매 30분마다 펼쳐지는 라이트쇼입니다. 뻥뚫린 루프탑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앉아있는데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것이 여행 이것이 힐링 이런 느낌을 가득 받으며 친구와 한참을 앉아서 대화하며 라이트닝쇼를 즐겼습니다. 더 루프 시부야스카이 바 정면에 도쿄타워가 보이는 더 루프 시부야스카이 바 여기는 원래 작년까지만해도 유료로 술과 함께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제가 이번 6월에 갔을 때는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었고 오후 10시쯤 이용객도 많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도쿄 야경을 편한 소파에 앉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고층 루프탑이다보니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이렇게 실내에 앉아서 쉬니 더 좋더군요. 뷰는 여기서 보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도 정말 많이 찍고 행복한 순간! 전망대에서 30분 이상 써본적 없는데 시부야스카이는 9시 입장해서 마감시간까지 알차게 즐길거리가 많았습니다. 도쿄타워가 정말 잘 보이지요? 더루프 시부야스카이 바 맛있는 술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즐겼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도쿄 시부야스카이 #도쿄여행 #하이라이트챌린지 #도쿄시부야스카이 #시부야스카이 #도쿄타워 m.blog.naver.com 마감시간이 다가와서 이제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5층으로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는 순간조차도 정말 예뻤던 시부야스카이 나가는 길에 재밌는 놀거리(?) 시부야 스카이 일본 〒150-6145 Tokyo, Shibuya City, Shibuya, 2 Chome−24−12 14階・45階・46階・屋上 여기까지 제 기준 도쿄 전망대 no.1 시부야스카이 방문기였습니다. 티켓 예약을 미리 미리 하셔서 원하는 시간대에 아름다운 도쿄의 전경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시부야스카이는 갈까 말까 정말 고민했었는데 (해리포터 스튜디오 갔다가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이왕 예약한거 가보자! 하고 정말정말 만족해서 친구와 우리 오길 정말 잘했다! 한 곳이었습니다. 도쿄에서 전망대 하나만 갈 수 있다면 시부야스카이를 강력 추천! 제가 어쩔 수 없이 이용한 오후 9시 늦은 시간대도 만족도가 정말 높았는데 예쁜 석양을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상상해봅니다. 여행지에서 갔던 곳 다시 가지 않는 편인데 여기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모두들 이렇게 예쁜 시부야 스카이 가는 날 날씨가 좋길 바라겠습니다!